캐논(Canon)이 잉크젯 프린터 카트리지의 가격을 인상했다.
캐논 마케팅 재팬 주식회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가정용 잉크젯 프린터의 일부 잉크젯 카트리지 출하 가격을 10월 1일부터 평균 약 6%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캐논은 지금까지 잉크 카트리지의 출하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해왔지만 기업 노력에 의해 대응하기 곤란한 상황에 이르러 앞으로도 고품질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격 인상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대상 제품은 가정용 잉크젯 프린터용 카트리지 약 94개 모델이다.
다만 이 같은 내용은 일본 시장을 대상으로 발표된 것이기 때문에 국내를 비롯해 다른 국가에서도 가격을 올릴 것인지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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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캐논코리아, 2025년 상반기 국내 잉크젯 프린터 전체 시장 점유율 1위 기념 정품 등록 이벤트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