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Google) 화면 번인 논란이 일고 있는 픽셀 2 스마트폰에 대한 무상보증을 2년으로 연장했다.
구글 하드웨어 부문 수석 부사장 마리오 퀘이로즈(Mario Queiroz)는 픽셀 유저 커뮤니티에 올린 글에서 지난 10월 4일 픽셀 2 시리즈가 출시된 이후 AMOLED 및 pOLED 패널을 사용한 픽셀 2와 픽셀 2 XL 디스플레이에 관련해 제기된 번인 현상과 부정확한 색상 논란에 대해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업데이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첫 번째로 지적된 픽셀 2 XL 디스플레이가 다른 제품보다 채도가 떨어진다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보다 자연스럽고 정확한 색상을 재현하는 것이 구글의 디자인 의도였지만 사람들이 채도가 높은 색상을 선호하기 때문에 색상을 10% 높일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최근 피드백을 기반으로 새로운 컬러 모드를 추가할 예정이며 몇 주 내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픽셀 2 XL의 OLED 번인 문제에 대해서는 테스트 결과 다른 비교 제품들의 OLED 패널과 유사한 수준이었지만 사용자 경험을 보호하고 OLED 수명을 최대화 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계속 진행해 더욱 최적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추가로 픽셀 2 및 픽셀 2 XL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전세계 2년 보증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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