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2018년 CES서 놀라운 새로운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다.
외신들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2018년 CES서 자사의 그래픽 아키텍처 기반 다수의 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엔비디아의 미디어 컨퍼런스는 태평양 시간 기준 2018년 1월 7일 오후 8시부터 9시 30분까지로 에정되어 있다.
엔비디아는 2017년 CES 행사서 테그라와 드라이브PX, 클라우드 기반 지포스 나우 서비스 등을 발표한 바 있으며, 2018년 CES에서도 인공 지능을 포함해 CES 2017과 비슷한 컨셉의 기술 발표가 예상된다.
CES 2017서 엔비디아는 GPU 자체에 대한 언급은 없었지만, 이번에는 SK하이닉스에서 2018년 초 GDDR6 메모리 양산 계획을 밝히면서 고객사의 차세대 하이엔드 그래픽 카드를 언급한 점을 감안하면 지포스 GTX 20 시리즈가 언급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엔비디아의 가장 큰 행사인 GTC 2018이 3월 26일로 예정되어 있어 지포스 GTX 20 시리즈에 대한 발표는 1분기 말에 이뤄질 가능성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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