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Ubisoft)가 2019년에는 '어쌔신 크리드(Assassin 's Creed)' 신작이 없을 것이라고 하였다.
유비소프트의 이브 길모트(Yves Guillmot) 감독은 게임스컴(Gamescom) 2018에서 게임스팟(Gamespot)에게 '우리는 올해 선보일 게임 1개(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이하 오디세이)를 가지고 있지만 내년에는 없을 것이다" "두 팀이 따로 작업하여 1년만에 후속작이 나오는 것이며 내년에는 어쌔신 크리드 정식 후속작이 나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유비소프트는 2017년 10월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을 출시하여 호평을 받았는데 채 1년도 지나지 않아서 후속작인 오디세이를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이 나오자 게이머들의 우려를 샀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는 짧은 기간 동안 개발 된 후속작이 기대 이하인 게임성으로 악평을 산 적이 종종 있었기 때문이다.
제작자의 해명으로 그 동안 쌓인 우려는 수그러들 것으로 예상하며 2019년에는 오디세이의 DLC(다운로드 콘텐츠)가 출시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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