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Apple)이 미국에서 베스트바이(Best Buy)를 통한 AS를 제공한다.
애플은 19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베스트바이와 협력하여 미국 전역의 1천여개가 넘는 베스트바이 매장에서 애플 제품에 대한 전문 서비스와 수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애플이 AS망을 미국 전역의 모든 베스트바이 매장으로 확장함으로써 애플 스토어가 없는 지역의 도시에서도 가까운 곳에서 공인 수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애플은 베스트바이에 근무하는 약 7,600명의 수리 직원들이 애플 공인 기술진으로 당일 아이폰 수리 및 다른 애플 제품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 내 1,800개 이상의 애플 공인 서비스 제공 업체가 있으며, 모두 안전성, 품질 및 신뢰성을 인증받은 부품을 사용하고 있다면서, AS망이 3년 전보다 3배 많아졌고 애플 고객 10명 중 8명은 공인 서비스 제공 업체로부터 20분 이내에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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