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Xiaomi)가 발표한 5G 컨셉 스마트폰
미 믹스 알파(Mi Mix Alpha)
스크린 대 바디 비율 180.6% 이상의 혁신적인 서라운드 스크린으로
후면 카메라 위치를 제외한 전후면 및 측면을 덮는 구조로 만들었다
기존 스마트폰 조립 방식과 달리 내부 조립이 먼저 진행되고
디스플레이 레이어, 터치패널, 보호 레이어가 단계별로 적층된다
상하단에 최소한의 베젤을 가지고 있으며 물리적 측면 버튼 대신
압력 감지 센서와 진동 모터를 사용해 실제 버튼 촉감을 구현한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1억 800만 화소 센서 카메라를 비롯해
2,000만 화소 초광각 및 1,200만 화소 2배 광학 줌 카메라를 탑재했다
셀피 촬영시 후면 디스플레이를 이용하므로 따로 전면 카메라가 없다
상하단은 스테인리스 스틸보다 3배 강한 항공등급 티타늄 합금을,
후면 카메라 구역 전체는 사파이어 글래스를 사용해 보호한다
성능 면에서는 Mi 9 Pro 5G와 동일한 스냅드래곤 855+ 프로세서와
최대 12GB RAM + 512GB UFS 3.0 스토리지, 5G 통신을 지원한다
40W 급속 충전이 가능한 4,050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샤오미 미 믹스 알파는 12월 말 소량 생산을 목표로 하며
가격은 19,999위안(한화 약 337만원)이다
|
[테크닉] 스마트폰으로만 찍었던 세로 동영상,카메라로 찍어 퀄리티를 높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