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데드 리뎀션 2 PC 버전 출시에 맞춰 AMD와 엔비디아 양사 모두 자사 그래픽 카드의 신형 드라이버 배포를 시작했다.
콘솔 버전 이후 약 1년만에 PC 버전이 출시된 레드 데드 리뎀션 2에 최적화되어 나온 드라이버는 AMD의 경우 라데온 소프트웨어 아드레날린 에디션 19.11.1, 엔비디아는 지포스 게임 레디 드라이버 441.12 버전이다.
AMD 드라이버는 레드 데드 리뎀션 2 최적화 외에 벌칸 지원 강화, 라데온 세팅 라이브 스트리밍 옵션에서 일부 유저가 트위치 계정 연동 불가 문제, 아우터 월드의 강제 종료 및 모델 렌더링이 잘못된 문제 등이 해결되었다.
엔비디아 게임 레디 드라이버는 레드 데드 리뎀션 2 최적화에 더해 니트포 스피드 히트에 대한 최적화가 수행되었고, LG 2019 4K OLED TV의 지싱크 호환 지원이 추가되는 한편, 슈퍼 로봇 워 V의 화이트 스크린 게임 강제 종료 문제가 해결되었다.
|
[영상] 영원한 1등 IBM의 PC 시장 실패, 엔비디아가 생각난다 (feat. PS/2, OS/2) [PC흥망사 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