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데스크탑용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로켓 레이크를 공식 발표한 가운데, 메인보드 제조사들에서도 이에 대응하기 위한 500시리즈 칩셋 메인보드들을 발표하고 있다.
우선 애즈락(ASRock)에서는 플래그십 모델인 Z590 타이치와 Z590 PG Velocita(팬텀 게이밍 벨로시타) 2종을 앞세워 인텔 500 시리즈 칩셋 메인보드를 발표했다.
Z590 타이치는 40Gbps 대역폭의 USB 4(썬더볼트 4 호환), 6GHz 주파수 대역을 지원하는 최신 와이파이 6 기술의 킬러 와이파이와 유선 킬러 랜을 조합해 대역폭을 확대하는 킬러 더블 샷 기술, USB 신호 레인을 커스텀한 '라이트닝 게이밍 포트'도 제공된다.
Z590 PG 벨로시타는 보통 메인보드 칩셋을 거쳐 LAN 기능이 서비스되는 여타 메인보드와 달리 CPU가 바로 제어하도록 설계된 킬러 E3100 2.5G LAN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로켓 레이크의 확대된 PCIe Lane 구조덕에 가능해졌다.
이 외에도 인텔 500 시리즈 칩셋 기반의 모든 스틸 레전드 시리즈 메인보드는는 신호와 전력 트레이싱 강화를 위해 6레이어 PCB를 사용, 메인보드 온도와 고클럭에서의 메모리 안정성, 오버클럭 잠재력을 높이고, 2.5Gbps LAN과 전면 USB 3.2 Gen 2x2 헤더가 제공된다.
|
[영상] RTX50 4분기출시/SSD 추가 인상설/인텔 아크 무관심/PCIe 7.0 발표,그리고 스냅드래곤X엘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