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코어 i9-11900K의 게이밍 벤치마크 결과가 유출되었다.
중국쪽 유튜버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코어 i9-11900K의 게임 성능은 대체로 코어 i9-10900K보다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쉐도우 오브 더 툼 레이더의 경우 GPU 사용율이 약 50%에 그쳤고, 테스트 시스템에서 메모리 컨트롤러 클럭이 메모리 클럭과 1:1 동기화되지 않아 1600MHz에서 멈춘 것과, 테스트에 쓰인 메인보드의 바이오스가 베타 바이오스인 점을 감안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재 알려진 바에 따르면 11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로켓 레이크는 3월 출시 예정으로, H570과 B560 칩셋 메인보드의 메모리 오버클럭과 CPU PCIe Lane의 4.0 규격 업그레이드, 개선된 메모리 컨트롤러, 썬더볼트 4 지원 등이 예고되어 있다.
|
[영상] 라이젠X3D부터 셀러론까지 성공한 CPU의 비결 캐시, L2에서 L3 노바레이크에도 탑재되는 3D캐시까지 [PC흥망사 1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