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이티(대표 장제만)가 브랜드 인큐베이팅 전문기업 반고정관념연구소와 마케팅 협약과 공식 판매 계약을 맺었다.
국내 대표적인 디지털 사이니지 기업 현대아이티는 전자칠판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고, 10여 년간의 독자적 기술 개발을 통해, 꾸준히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선보여왔다.
지난 5월 브랜드 인큐베이팅 전문기업 반고정관념연구소와 마케팅 협약 및 공식 판매 계약을 맺으면서, 기존의 전자칠판이라 불리던 제품 카테고리가 제품의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발견을 했다.
현대아이티의 스마트보드 알파3.0은 기존의 전자칠판 기능에 13M pixel 광시야각 카메라, 반경 8미터내 다양한 방향의 소리를 감지하는 6-array 마이크를 기본으로 장착했다. 화상회의 시스템을 별도로 구비하지 않고도 고화질의 현장감 있는 회의가 가능하다.
판서하는 음성과 화면을 터치 하나만으로 MP4 동영상 혹은 PDF 파일로 저장해 회의 참석자 개별에게 즉시 발송을 할 수 있다. 4K UHD의 생생한 해상도는 물론 셋탑박스만 연결하면 터치되는 대형 TV로 변신한다.
OPS 모듈이 장착되어 있어 필요시 윈도우10, 11에서도 작동하므로 대형 터치스크린이자 대형컴퓨터의 모든 기능을 수행한다.
반고정관념연구소는 한결같이 평평한 기존의 베개에 의문을 던지며 가누다 3D입체 베개를, 남성과 여성의 다른 신체구조에 모두 비슷한 남녀 팬티구조에서 탈피한 라쉬반 팬티를, 탈모의 해결책을 성분이 아니라 머리카락 관리 패턴에서 발견한 자올닥터스오더 200일 검증단 프로젝트 등 모두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인식에서 벗어난 마케팅으로 시장을 형성시켜 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반고정관념연구소는 현대아이티의 공식 판매대행사로, 현대아이티의 스마트보드 알파3.0, 터치펜, OPS와 같은 부속품 판매 및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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