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는 자사의 e스포츠 기어 전문 브랜드 조위(ZOWIE)에서 국내 최초의 FPS 전용 프리미엄 e스포츠 PC방 ‘조위존(ZOWIE ZONE)’을 서울 강남에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조위존은 e스포츠 토너먼트에 실제로 사용되는 고성능 장비와 프로게이머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일반 유저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혁신적인 공간으로, FPS 장르에 특화된 프리미엄 PC방 모델이다.
조위는 발로란트 VCT 퍼시픽 (Valorant Champions Tour Pacific), 배틀그라운드 펍지 위클리 시리즈(PUBG Weekly Seriesm, PWS)와 펍지 네이션즈 컵(PUBG Nations Cup, PNC) 등 국내외 e스포츠 대회에서 공식 모니터 브랜드로 사용되고 있으며, 전 세계 수많은 FPS e스포츠 선수들과 스트리머들이 사용하는 장비를 제작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다. 조위존은 이러한 프로 선수 환경을 일반 사용자들이 그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현한 공간으로, 특히 발로란트, 배틀그라운드, 카운터스트라이크2 등 경쟁형 FPS 유저들에게 최적화된 시설을 갖췄다.
조위존은 1인석, 2인석, 3인석, 팀룸, 대회석까지 다양한 좌석 타입을 갖췄으며, 일반 PC방보다 넓은 개별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1인석은 완전 독립형으로 설계되어 개인 공간의 활용도를 극대화했으며, 소음 차단및 몰입감 있는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조위존에는 최대 60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XL2586X+, 400Hz를 지원하는 XL2566X+ 모니터가 배치되어 잔상 없는 부드러운 화면 전환과 정확한 조준이 가능하다. 또한 RTX 5070 GPU, AMD R5 9600 CPU 등 최신 하이엔드 PC 사양으로 구성된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 어떠한 게임도 지연 없이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e스포츠 과학이 적용되어 다양한 그립과 손 크기에도 사용 가능한 조위 e스포츠 유, 무선 게이밍 마우스가 비치되어 있다.
조위존 1호점은 PC카페 프랜차이즈 옵티멈존(대표 이개성)과 함께했다. 옵티멈존 PC카페 강남역점은 서울 신분당선 강남역 5번 출구에서 약 200M 거리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78길 44, 지하2층)에 위치하고 있다, 조위존은 6월 초 2호점인 부산 양정 OX PC방을 오픈하며, 이후 과천, 광주 상무지구 등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조위는 조위존을 통해 아마추어와 프로의 경계를 허물고, 누구나 최고 성능의 e스포츠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벤큐 이상현 마케팅 팀장은 “조위존은 단순한 PC방이 아니라, e스포츠를 향한 진지한 도전과 열정을 가진 게이머들을 위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FPS 장르에 특화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조위존을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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