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대표 이희성)는 오늘, 새로운 렌탈 모델을 통해 국내 PC방 경영 구조를 개선하고, 모든 세대를 위한 사회 문화 공간으로서 건전한 PC방 문화 및 환경을 선도하기 위해 한국렌탈주식회사(대표 정태영)와 신경영PC방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력은 PC방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구조와 고품질 서비스 제공의 기반이 될 혁신적인 렌탈 비즈니스 모델과 PC방 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협력 활동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인텔코리아는 상징적 의미가 큰 PC방을 위한 최신의 기술과 최적화된 시스템을 제공하는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하고, 한국렌탈은 부담이 적은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PC방 사업자에게 제공함으로써 렌탈 비즈니스를 PC방으로 확대하게 됐다. 또한 양사는 ‘클린 PC방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인프라로서 PC방의 긍정적 기능을 보다 제고하는 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스템 렌탈 모델은 렌탈을 통해 초기 투자 없이도 PC방 사업주가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최신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가속화되고 있는 업그레이드 주기에 맞춰 최신의 기술이 적용된 PC로 유연한 업그레이드가 가능, 초기 창업 비용 및 새로운 시스템 도입에 따르는 비용을 대폭적으로 절감하는 한편, PC방의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현재, 전국 2만개 이상의 PC방에서 연간 약 40~50만대의 신규 및 교체로 지속적인 수요가 발생되고 있으며, 신규 게임의 최적화를 위한 PC의 업그레이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고성능 PC 렌탈 사업은 사업주들에게 PC구매 비용의 절감 및 사용자들의 욕구 충족이라는 두 마리 토끼 제공하는 미래 가치를 위한 건설적인 사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인텔코리아와 한국렌탈은 진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경영자와 시범PC방을 발굴하고, 이들에 대한 경영자문 및 지속적인 교육 제공, 차별화된 PC방을 구축하기 위한 브랜드 강화, 홍보 등의 부분에 있어서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뜻을 같이하는 업계 다른 기업과의 협력 방안도 지속적으로 모색하기로 했다.
한편, 인텔코리아는 PC방 사업주들과 사용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멀티코어에 기반한 신제품 출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텔코리아는 이달 출시될 인텔® 코어™2 듀오 프로세서가 40%의 성능 향상과 40% 이상의 전력소비 절감, 그리고 강력한 멀티 태스킹 기능을 통해 향후 PC방 차별화의 핵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PC방 사업주는 유지비용을 절감하면서도 최고의 제품을 서비스할 수 있게 되고, 사용자들은 강력한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를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인텔코리아는 곧 고성능 코어2 듀오 프로세서 기반의 PC를 시범PC방에서 사용자가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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