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린트 넥스텔이 최초의 제 4세대(4G) 광대역 모바일 네트워크 개발 및 구축을 위해, 인텔, 모토로라 및 삼성과의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자사의 4G 무선 광대역 네트워크가 모바일 와이맥스 IEEE802.16e-2005 기술 표준을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스프린트 넥스텔의 4G 네트워크는 단일 스펙트럼 대역폭 중 가장 많은 무선 캐리어 수를 자랑하는 자사의 광범위한 2.5GHz 스펙트럼을 기반으로, 최초의 전국적(미국시장기준) 4G 모바일 네트워크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미국 상위 100개 시장 내, 전체 가구 수의 85퍼센트가 스프린트의 스펙트럼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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