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 2007년 9월 4일 Storage United (스토리지 유나이티드) 전략 및 이를 뒷받침할 차세대 데이터 보호 플랫폼인 Veritas NetBackup 6.5 (베리타스 넷 백업 6.5)와 광범위한 이기종 환경을 지원하는 스토리지 자원 관리 솔루션인 Veritas CommandCentral 5.0 (베리타스 커맨드센트럴 5.0) 제품군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만텍은 이미 지난 6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Symantec Vision 2007' 사용자 컨퍼런스를 통해 Storage United (스토리지 유나이티드)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시만텍 데이터 센터 관리 그룹의 Matt Fairbanks (매트 페어뱅크스) 제품 마케팅 수석 이사가 방한하여 시만텍 비전 및 Storage United (스토리지 유나이티드)에 대한 전략, Veritas NetBackup 6.5 (베리타스 넷 백업 6.5)와 Veritas CommandCentral 5.0 (베리타스 커맨드센트럴 5.0) 제품군에 대해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였다.
Storage United (스토리지 유나이티드)는 오늘날 대부분의 기업들이 스토리지 관련 문제에 직면하고 있으며, 매 2년마다 두 배에 이르도록 늘어나는 데이터 양과 비교해 스토리지 활용 수준은 30%-35% 수준에 머물러 불필요한 스토리지 공간 및 전력을 소비하여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시만텍의 솔루션이다.
Storage United (스토리지 유나이티드) 전략의 핵심 요소로는 데이터 센터 내 모든 주요 서버, 스토리지 시스템을 지원하는 포괄적인 데이터 보호, 스토리지 관리, 아카이빙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것이다. 또, 어떤 한 특정 하드웨어만의 지원이 아니기 때문에 기업은 스토리지 및 서버 아키텍처와 하드웨어 구매에 대한 자유로운 선택, 유연성, 통제력을 가지게 된다.
Storage United (스토리지 유나이티드)는 기업의 스토리지 비용과 복잡성 증가에 따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시만텍의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이며, 소프트웨어 중심의 접근 방식이다. Storage United (스토리지 유나이티드)는 이기종 스토리지 플랫폼의 통합과 스토리지 관리의 통합, 서비스로서의 스토리지 구현을 통해 비즈니스와 스토리지 운영의 통합을 가능하도록 지원하게 된다.
Storage United (스토리지 유나이티드) 전략 외에도 이를 뒷받침할 두 가지 제품군을 소개하였는데 그 두 가지 제품군은 Veritas NetBackup 6.5 (베리타스 넷 백업 6.5)와 Veritas CommandCentral 5.0 (베리타스 커맨드센트럴 5.0)이다.
Veritas NetBackup 6.5 (베리타스 넷 백업 6.5)은 이기종 데이터 보호 기술에 대한 통합 관리 기능을 비롯하여 혁신적인 디스크 기반 데이터 보호 솔루션으로 이를 이용하면 데이터 손실 감소, 복구 속도 향상과 운영 비용 절감, 데이터 접근성을 향상 시킬 수 있게 된다.
Veritas CommandCentral 5.0 (베리타스 커맨드센트럴 5.0)은 경쟁 제품 대비 확장성 및 안정성 향상,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센터에서 필요로 하는 광범위한 이기종 환경 지원을 가능하게 해주며, 스토리지 활용 최적화, 스토리지 프로세스 자동화, 스토리지 및 비즈니스 목표 통합의 포괄적인 스토리지 자원 관리를 실현할 수 있게 된다.
시만텍 Matt Fairbanks (매트 페어뱅크스) 수석 이사는 Storage United (스토리지 유나이티드) 비즈니스 전략과 더불어 Veritas NetBackup 6.5 (베리타스 넷 백업 6.5)와 Veritas CommandCentral 5.0 (베리타스 커맨드센트럴 5.0)의 제품군을 통해 그 동안의 스토리지의 비효율적인 활용 및 관리 부분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시만텍은 기업이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는 스토리지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고유의 앞선 전략을 보유하고 있고 포괄적인 이기종 환경을 지원하는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제공을 통해 IT 조직이 이기종 스토리지 하드웨어 환경, 산발적으로 흩어져있는 스토리지를 통합하고 서비스로서의 스토리지를 제공함으로써 스토리지 운영을 비즈니스 목표와 일치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번 전략 및 제품 발표를 기점으로 국내 대형 데이터 센터 관리 시장의 리더십을 더욱 적극적으로 강화할 전략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