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비스타의 뒤를 이을 새로운 운영체제로 알려진 윈도우 7의 출시에 앞서 비스타 SP2를 내놓을 것이라는 소식이 dailytech에 올라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비스타 (Windows Vista)의 새로운 서비스팩과 윈도우 서버 2008의 서비스팩을 준비중이며, 이들은 2009년 말 또는 2010년 초 등장 예정인 윈도우 7 (Windows 7)에 앞서 먼저 등장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에 따르면 윈도우 비스타의 두 번째 서비스팩은 다음 달 더 구체적인 사항들을 소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윈도우 비스타 서피스팩1은 지난 5월 발표되었고 호환성 등의 여러가지 개선이 이루어졌는데 서비스팩2에서도 몇 가지 변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윈도우 서버 2008 서버 버전은 Hyper-V bits가 추가된 것이 기존 서비스팩1과 가장 큰 차이점으로 알려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개발팀들은 서비스팩을 빠르게 완료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윈도우 7 베타1은 12월 중반에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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