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대표이사 사이키 쿠니아카 www.buffalotech.co.kr)는 27일, 개인 및 소호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네트워크 하드디스크 ‘링크스테이션 프로 듀오(모델명: LS-WXL/R1)’와 ‘링크스테이션 미니 (모델명: LS-WSXL/R1)’ 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링크스테이션 미니
NAS(Network Attached Storege)는 랜케이블 및 무선네트워크를 통해 개인 또는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여러 명의 사용자들이 한 스토리지에 접속해 파일을 공유하거나 다양한 부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링크스테이션 프로 듀오
보드나라에서 리뷰를 통해 소개한 바 있는 ‘링크스테이션 프로 듀오’는 두 개의 3.5인치 하드디스크를 장착했으며 ‘링크스테이션 미니’는 2.5인치 하드디스크를 탑재했다. 컴팩트한 크기로 디자인된 ‘링크스테이션 시리즈’는 설치공간을 적게 차지한다.
특히 와이파이(Wi-Fi) 기능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아이폰), 아이팟터치 등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이라면 무선인터넷이 지원되는 어떤 공간에서든지 ‘링크스테이션’ 시리즈에 접속해 편리하게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다.
또한 ‘링크스테이션’ 시리즈는 USB프린터 서버, 내장 FTP 서버 기능 등이 탑재되어 네트워크 프린터 서버로 사용이 가능하고, 웹하드를 대신해 고속으로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하다.
‘링크스테이션 프로 듀오’는 RAID 0/1(독립 디스크의 여분 배열: Redundant Array of Indpend Disks) 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RAID 1 모드에서는 여러 대의 하드디스크가 있을 때 동일한 데이터를 다른 위치에 중복 저장해 장애발생시 안정을 높일 수 있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하여 ‘링크스테이션 프로 듀오’ 2TB 제품이 399,000원, ‘링크스테이션 미니' 500GB 320,000원, 1TB가 399,000원이다. 상품문의는 ▲리버네트워크(02-717-1320)에서 할 수 있다.
|
[뉴스] 큐냅, 씨게이트와 'KOBA 2024' 공동 부스 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