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코스(대표: 고민종)가 최근 테란의 ‘황제’ 임요환(슬레이어스)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한 세계적인 게임용 주변기기 브랜드 Razer社와 한국내 공식 유통 계약을 통해 게임용 하드웨어 시장을 공략한다고 밝혔다.
웨이코스는 데스에더 블랙에디션과 나가 몰텐 등의 마우스, 스타크래프트2 머로더(불곰)과 블랙위도우 얼티메이트 그리고 머로더 등의 한글판 키보드, 그리고 모바일 스피커 페록스 등 신제품 라인업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유통에 돌입한다.
특히, 나가 몰텐과 모바일 스피커 페록스는 웨이코스를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이게 되며, 웨이코스를 통해 유통된 Razer 제품의 경우 Razer 마우스를 포함한 주변기기 등을 2년 동안 무상 1:1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웨이코스의 Razer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Razer의 프리미엄 제품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Razer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숙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e스포츠와 커뮤니티를 통해 다가갈 예정이며, 앞으로 소비자들이 만족할 제품과 고객서비스로 국내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번 Razer 제품 출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웨이코스(02-2167-3009, Razer@waycos.co.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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