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이 주관하는 ‘스마트콘텐츠 2011 어워드 & 컨퍼런스’ 가 오는 11월 2일부터 3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의 연사로는 스마트폰 앱 게임 팔라독을 개발한 페이즈캣의 김진혁 대표가 참여해 앱 비즈니스 트랙의 성공사례 파트에서 팔라독으로 출시 4달 만에 4억의 이윤을 창출한 페이즈캣의 성공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 밖에 국내 연사로는 SK텔레콤 IP사업본부장 박철순,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연구책임자 노희경 등이 참여한다.
해외 연사로는 IMGA의 CEO 마틴 누와용(Maarten Noyons), Z2Live의 CEO 데이비드 블럼(David Bluhm), STIC Investment의 CEO 스티븐 곽(Steven Kwak), GWC의 Vice Secretary General 데이비드 송(David Song), MCF의 회장 히토토라 히가시쿠니(Hitotora Higashikuni), AnyScreen 회장 퍼핸 쿡(Ferhan Cook) 등이 참여한다.
스마트콘텐츠 컨퍼런스는 스마트콘텐츠, 앱 비즈니스 2개의 트랙을 중심으로 7가지 세션과 3개의 기조 강연으로, 스마트콘텐츠: 스마트 세상에서 스마트하게 살아가는 법, 앱 비즈니스: 스마트 정글에서 살아남는 법의 주제로 진행 된다.
스마트콘텐츠 컨퍼런스의 세션은 ▲ SNS: 소셜에서 스마트 네트워킹 ▲ 게임: 게임 앱이 일으킨 게임 산업의 변화 ▲ 교육: 학습효과를 향상 시키는 스마트 교육 ▲ 수익전략: 애플리케이션 수익모델 연구 (광고, 유료화, 페이먼트 솔루션 등) ▲ 마케팅전략: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한 지역별 마케팅 전략 ▲ 생존전략: 스마트 환경에서 기존 콘텐츠 사업자의 생존 전략 등으로 다양한 영역에 걸쳐 마련되었다.
스마트콘텐츠 컨퍼런스의 기조 강연은 ▲ ‘스마트’하다는 것은 무엇인가 ▲ 스마트 TV 기기 특성에 맞는 콘텐츠 개발 전략 ▲ 돈이 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진행된다.
또한 앱 창작 워크샵은 마이크로소프트(윈도우모바일) 등 스마트폰 OS 사업자와 협력하여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대상 세미나와 교육을 진행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스마트콘텐츠 2011 어워드 & 컨퍼런스’는 스마트 콘텐츠 어워드와 ‘Smart Being @ Smarter Life’를 주제로 개최되며, 행사 홈페이지(http://www.smartcontent2011.org/)를 통해 무료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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