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21일(현지시간), 기업 및 교육 기관 전용의 크롬북의 새로운 요금 플랜을 추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새로운 요금 플랜에서는 1년째에 하드웨어를 구입해 2년째 이후 크롬북의 관리와 지원 요금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지금까지는 3년간에 걸쳐 매월 20~30달러를 균일하게 지불하는 요금 체계였다.
구글에 의하면 많은 기업 및 교육 기관들인 1년간의 예상을 기초로 매년마다 지출을 결정한다. 이 때문에 3년간에 걸쳐 계속되는 요금 플랜에서는 그러한 요구를 수용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새로운 요금 체계에서는 교육기관 전용의 경우 1년째에 Wi-Fi 모델이 449달러, 3G 모델이 519달러를 지불하며 2~3년째에는 매월 5달러를 관리 및 지원료로 지불하게된다. 기업용의 경우 1년째에는 Wi-Fi 모델은 559달러, 3G 모델은 639달러를 지불하며 2~3년째에는 매월 13달러를 지불하는 요금 체계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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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구글, 남미와 아태 지역 겨냥한 교육용 크롬북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