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usiness Intelligence) 솔루션 기업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지사장 이혁구, www.microstrategy.co.kr)는 페이스북 이벤트에 링크되어 편리하게 이벤트를 관리할 수 있는 무료 앱 ‘어셔(Ushe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어셔’는 페이스북 이벤트와의 원활한 통합으로 이벤트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셋업과 관리를 편리하게 지원하는 앱으로, 현재 애플 아이튠즈 앱스토어와 어셔 웹사이트(www.usher.com)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다.
‘어셔’의 가장 큰 특징은 전자 초청과 티켓팅을 통합하여 관리한다는 점이다. 어셔는 페이스북에서 사교 목적으로 나이트클럽 이벤트이든, 또는 자선모금 이벤트이든, 어떤 이벤트이든지 개인화된 초청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즉, 아이폰 상에서 이벤트를 만든 후 초대 손님을 선택하는 시간소모적인 번거로운 작업 없이도 편리한 필터 기능을 통해 몇 분 안에 원하는 초대손님을 초청할 수 있다.
또한, ‘어셔’를 통해 실시간으로 이벤트 참석 명단을 확인할 수 있고, VIP 리스트를 별도로 관리할 수 있으며, 행사 바로 전에 초청장을 보낼 수도 있다. 아이폰을 통해 전자식 초대손님 명단을 가지고 이벤트의 모든 부분을 관리할 수 있으며, 프린트 명단을 원한다면 어셔를 통해 인쇄도 가능하다.
‘어셔’는 초대손님들의 스마트폰을 통해 독특한 모바일 티겟을 직접 보낼 수도 있다. 즉, 초대손님들은 잃어버리기 쉬운 프린트 초청장을 챙길 필요가 없으며, 만약 아이폰이 없는 초대손님들은 웹사이트(www.usher.com.)에서 초청장을 인쇄하거나 브라우저상에서 티켓에 접속할 수도 있다.
또한, 이전과는 차별화된 ‘도어’ 관리가 가능하다. 행사장 입구에서 아이폰에서 ‘어셔’를 통해 손님들을 체크할 수 있으며, 페이스북 사진, QR 코드, 사이트코드(Sight CodeTM), 어셔 코드(Usher CodeTM), 프레이즈 코드(Phrase CodeTM, 도어 보안 및 속도를 위해 개발된 체크-인 방식)를 통해 티켓을 인증할 수 있으며, 파티가 시작되면 대화를 중단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을 통해 누가 도착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회장 겸 CEO인 마이클 세일러(Michael J. Saylor)는 “어셔는 페이스북 이벤트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앱”이라며 “어셔를 통해 스마트폰 상에서 전문적인 이벤트나 개인적인 이벤트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초청장을 손쉽게 주고 받고 참석 여부를 빠르게 확인하며, 비밀이 보장되는 티켓팅 및 체크인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어셔’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http://www.usher.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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