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디스플레이 전문업체 (주)디스플레이랜드(대표 유성호, http://www.diple.co.kr/)는 중소형 21.5인치(56cm) LED 모니터 2종(‘X-Star DL2200LED IPS’, ‘X-Star DL2200LED’)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디스플레이랜드 'X-Star DL2200LED' 시리즈
21.5인치 LED모니터 2종은 풀 HD LED패널을 채택하여 밝고 화사한 영상을 제공하며, 저전력 LED 패널 적용으로 전력 소비를 줄였고, 유해 전자파를 차단 시켜주는 특징을 제공한다. 또한 얇은 두께로 제작되어 공간활용도가 높으며 고급스러운 하이글로시 디자인 채택으로 어느 곳에 배치에도 주변과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효과를 제공한다.
‘X-Star DL2200LED IPS’는 1920 x 1080(1080P, 풀 HD)의 고해상도를 지원하고, 8ms의 응답속도를 제공하여 화면이 빠르게 전환되는 게임을 할 때나 영화 감상 시 잔상이 없는 깨끗한 화질을 즐길 수 있으며, 시야각은 상하좌우 178도를 지원한다.
함께 출시된 ‘X-Star DL2200LED’는 시야각이 상하 170도, 좌우 160도이지만 ‘X-Star DL2200LED IPS’ 마찬가지로 1920 x 1080(1080P, 풀 HD) 고해상도를 지원하고, 응답속도는 더 높은 수준인 5ms이다.
이번에 출시된 LED 모니터 2종은 10,000:1의 동적명암비를 제공하여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밝은 부분은 더 밝게 하여, 심도 깊은 화면을 제공하며, 250 칸델라(cd/㎡)의 밝기로 선명한 텍스트와 이미지를 제공하여 인터넷 동영상 강의나 자막이 있는 영화 감상 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16:9의 화면 비율로 16:10에서 나타나는 블랙 바(화면 상단과 하단이 잘려 바 형태로 검게 나타나는 부분)를 제거하는 동시에 스타그래프트 같은 게임 유저들을 위한 4:3 모드도 제공한다. 그리고 좌우 2W의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를 통해 별도의 스피커가 없어도 음원을 감상할 수 있으며, 후면에 모니터 내부의 발열을 후면 통풍구를 통해 외부로 배출할 수 있게 하였다.
그 외에 모니터 각도를 앞뒤로 조절할 수 있는 틸트 기능, 전면 오른쪽에는 사용하기 편리한 OSD 버튼이 있으며, 후면에는 DVI, D-SUB, 오디오, 전원 입력 단자가 제공된다. 가격은 ‘X-Star DL2200LED IPS’가 19만 원, ‘X-Star DL2200LED’는 17만 원이다.
디스플레이랜드의 유성호 대표는 '새로 출시한 21.5인치 LED 모니터 2종은 저렴한 가격 대비 우수한 성능을 제공한다. 앞으로도 디스플레이랜드는 우수한 모니터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사용자들의 기대에 부응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제품은 전국유통 총판인 (주)아이존21(02-2120-3691)과 부산총판 (주)디지탈미라클(051-912-0016), 컴퓨존, 지마켓, 옥션, 11번가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주)디스플레이랜드 홈페이지 또는 디스플레이랜드 영업팀(031-906-7493)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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