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은 자사의 모바일 리듬액션게임 ‘탭소닉’을 티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미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마켓을 통해 서비스 중인 ‘탭소닉’은 지난 1월 국내 단일 게임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는 최초로 1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바 있다. 스마트폰에 최적화 된 탭&슬라이드 방식의 조작법이 특징이며, 최신 K-pop은 물론 팝송, 클래식, 동요 등 300곡 이상의 다양한 음원이 제공된다.
이번 티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5월 16일까지 티스토어에서 ‘탭소닉’을 다운로드 받은 유저 전원에게는 300 뮤직포인트가 제공되므로 이를 통해 게임 내 다양한 유료곡을 플레이할 수 있다.
네오위즈인터넷 나동훈 PD는 '탭소닉을 아껴주는 모든 이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티스토어 출시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며, '탭소닉이 꾸준히 인기 있는 리듬게임으로 남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음원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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