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http://www.hangame.com/)은 올엠(대표이사 이종명)이 개발 중인 온라인 액션 RPG <크리티카>의 1차 비공개 테스트(Closed Beta Test, 이하 CBT)가 5월 27일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전했다.
이번 CBT는 서버 안정화와 액션의 기본 방향성을 검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지난 5월 24일(목)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었다.
테스트 기간 중 유저들의 많은 인기를 얻은 클래스는 조작감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도적’이었다. ‘도적’은 동작이 빠르고 연타가 많으며, 여러 가지 콤보 동작을 직접 골라 쓸 수 있는 특징이 부각되어 전체 클래스 중 42%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한편 올엠은 1차 CBT 종료를 기념해 1차 CBT의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된 게임 플레이 영상을 <크리티카> 공식 홈페이지(http://kt.hangame.com/)에 공개하였으며, CBT가 끝난 직후 테스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좀 더 심도 있는 피드백을 받기 위해 별도의 FGI(유저 인터뷰)를 실시해 문화상품권과 <크리티카> 특별 제작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개발을 총괄하는 ㈜올엠 김영국 PD는 '첫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해준 모든 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CBT에서 얻은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완성도 높은 <크리티카>로 다시 찾아갈 것을 약속하며, 홈페이지 <개발자노트>를 통해 계속 유저들과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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