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바코리아(대표 김창집, http://www.achieva.co.kr/)는 MHL 포트를 제공하여 스마트폰과 직접 연결하여 큰 화면을 활용할 수 있고 스마트폰 충전 기능도 지원하는 모니터 '심미안 QH270-IPSMHL'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심미안 QH270-IPSMHL은 MHL 인터페이스 포트를 제공하여 스마트폰에 저장된 콘텐츠를 PC로 복사하는 번거로움 없이 모니터를 직접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충전 기능도 지원한다. 그리고 기존 MHL 포트 지원 모니터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화면 끊김과 호환성 문제를 해결하여 스마트폰용 게임을 대형 화면으로 실감나게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심미안 QH270-IPSMHL는 LG LED S-IPS 패널을 채택하여 상하좌우 178도의 시야각을 제공하며, 27인치 대화면과 2560 x 1440의 고해상도를 지원하고, LED 백라이트가 적용되어 기존의 CCFL 모니터에 비해 전력소모량은 적으면서 더 밝은 화면과 얇은 두께를 제공한다.
색재현률 72%와 1,600만 컬러(8비트)를 지원해 색감을 표현력이 우수하며, 6ms의 응답속도로 인해 동적 영상을 정확하게 포착한다. 그리고 350cd/㎡의 밝기와 1,000:1의 명암비를 지원하며 자체 AD 보드를 구비해 그래픽카드 호환성 문제도 최소화시켰다.
그 외에 상하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틸트 기능을 지원하며, HDMI와 듀얼링크 DVI, D-SUB, AUDIO IN / OUT등 다양한 포트를 제공하여 활용도가 높다. 그리고 MHL, DVI, 오디오 케이블을 기본으로 제공하여 별도로 케이블을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한편 아치바코리아는 최근 고객지원센터를 확장 이전해 한층 향상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7월 1일 이후 출고된 모든 제품(포터플 모니터 제외)들은 출장 A/S 서비스가 적용된다.
|
[영상] 살만한 것이 없는 시대...,성능을 위해 희생 되었으나 바꾸면 돈값하는 PC 기기 BEST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