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http://www.canon-ci.co.kr/)은 12월 7일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Kidzania)에서 ‘EOS 650D 사용자와 함께 하는 캐논-키자니아 가족 출사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출사대회는 EOS 650D를 보유하고 있는 회원 중 만 3세부터 만 13세 사이의 자녀를 키우면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부모라면 신청 가능하다. 11월 28일(수)까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홈페이지(http://www.canon-ci.co.kr/)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양식에 맞춰 댓글을 기입한 후 등록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최종 선정된 참가자 20명(동반가족 최대 3인)은 11월 29일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된다.
참가한 가족이 한 팀이 되며, 총 5개 팀이 1개 조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각 조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은 EOS 650D를 이용해 조도가 낮은 곳에서 인물 사진 잘 찍는 법, 움직이는 인물 사진 찍는 법을 주제로 강의를 들은 후 조 별로 키자니아 내 다양한 직업 체험 부스에서 출사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선발된 ‘베스트 포토그래퍼’ 2명에게는 키자니아 4인 가족권이 증정되며, 출사대회가 끝난 후 참가자 별로 3장의 사진을 캐논 블로그에 업로드하면 각 조마다 한 명을 선정해 캐논의 포토프린터 셀피 CP900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또한 개인 블로그에 출사대회 관련 후기를 올린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2명에게 키자니아 4인 가족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손숙희 차장은 '이번 출사대회는 아이들이 여러 직업을 체험할 수 있으면서 아이들에게 사진을 찍는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라며, '가족을 위한 DSLR ‘EOS 650D’와 함께 하는 출사대회에서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생생하게 담으면서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EOS 650D는 캐논 DSLR 최초로 정전식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제품으로, 회전형 LCD를 장착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도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업계 최초로 ‘9포인트 전점 크로스 측거점’이 적용되어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의 모습도 포착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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