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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이런 경우 컴맹이라 해야하는지...

전진맨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954
작성일 : 2006/04/12 20:49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76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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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생이 있는데
디카로 찍은 사진을 컴퓨터에
저장할줄을 몰라 꾸사리 듣고 있네요.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디카 사용한지가 2년이 넘었는데
아직까지 이동을 못한다는건
조금 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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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영민 (makesound) /  2006-04-12 20:5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컴맹 이라기 보다는.....기계치 아닐까요???ㅡ.ㅡ; 이상하게 PC는 잘하는 놈이 기계만 들면 안되는 놈들도 보아서요...ㅡ.ㅡ;

그나저나 아마 메모리 리더기에 메모리 인식시켜 자료 이동하는 방식밖에는 보르는 사람같군요..^>^ 그런 사람 많이 보았습니다..

처음 디카살대 업자에게 속아서 리더기 꼭!!!! 필요하다~~~라고 해서 처음 부터 리더기로 버릇드려 PC와 디카가 다이렉트로 연결 된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사람 많습니다...ㅡ.ㅡ;
  꼬라쥐 (muphy22) muphy2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4-12 21:0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메뉴얼을 잘 읽어 보는 습관을 길러야 겠네요
  MatDol (metdol) metdol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4-12 21:3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컴맹이라 할만하겠네요 컴에대해 조금만 알고 있어도 쉽게 만질것 같은데..ㅎㅎ;;
  문영민 (makesound) /  2006-04-12 21:3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정말 메뉴얼 이야기가 나와서....
저는 뭐든지 사면 메뉴얼부터 읽는 습관이
있습니다..예전에 녹음기사 하던 버릇일겁니다..
이놈의 음악 장비들은 다 영어 메뉴얼이고,,이런 신디나 이런 장비들은 메뉴얼 모르면 사용을 못하니..ㅡ.ㅡ;
  쿠로링 (lswrome) lswrom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4-12 21:4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흠 기계치라..^^ 좀 심하네요 저는 메뉴얼 잘 안봅니다. 그냥 다 해보는 주의입니다. 그러다가 안되는것만 메뉴얼 봅니다^^
  문영민 (makesound) /  2006-04-12 22:1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뭐..간단한 가정용 기기는 별로 매뉴얼 볼일 없지만...이놈의 음악 장비들은 매뉴얼이 100~300 페이지라...ㅡ.ㅡ;
  랴뉴 (ryangedu) /  2006-04-12 22:2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컴맹이기 보다는 게으른 겁니다.--; 스스로 하기보다 귀찮은 건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고..
  문영민 (makesound) /  2006-04-12 22:4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량호님 말씀에 동감!!!!! 뭐 그렇게 가르쳐줘도 응응 대답만 하고 나중엔 똑같은 일로 또 PC들고 오지요....ㅡ.ㅡ;
  DualMoon (dualmoon) /  2006-04-13 03:5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기계치가 있긴 있습니다....하지만 2년째 사용이라면...ㅡㅡ;
  하이바쓴애 (mygirl2) mygirl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4-13 08:3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컴맹이 분명합니다. 다양한 기기를 접해보지 못했거나..
  헬리오도르 (eye2eyes) /  2006-04-13 09:5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기계치 & 게으름 이겠지요...무슨 기기를 사용하든 메뉴얼을 한번 읽어두는건 기본이 아닐까요. ㅋ 필요한 기능이 있을때 메뉴얼 참고만 했더라도 그런일은 없었을것을...메뉴얼 읽어보는것조차 귀찮아서 벌어진 해프닝이 아닐지..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4-13 10:2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뭔가를 사면 메뉴얼을 한번 읽고 동작시켜 보는 편인지라, 그런 거 못하는 사람들이 잘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박준입니다. (babopj) /  2006-04-13 13:4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음... 못하는 분들 가끔 있으시더라고요..
MP3 폰을 샀는데요.. MP3 를 넣을줄 몰라서
2년동안 그냥 전화기로만 쓰는분도 보았죠.
ㅋㅋㅋ
  성호철 (shc572) shc57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4-13 14:2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뭐.. 그럴수도 있지요 뭐...^^;
  공부하자 (milkblue)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4-15 11:4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이해갑니다. 모를수도 있는거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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