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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오늘 오랫만에 고기먹어서 그런지...

바퀴벌레(F킬라는 싫어~~)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1078
작성일 : 2007/04/01 23:29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9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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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가 좔좔하네요.
친구가 고기 사준다길래 황사를 뚫고 돼지갈비를 먹었는데 설사가 좔좔합니다. ㅠㅠ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갈비를 먹어서 좋긴하지만 이 놈의 설사때문에...ㅠㅠ
그런데 의외로 가격이 저렴하네요.
친구랑 저랑 6인분에 밥 두공기 거기다 사이다 한병 먹었더니 2만 6천원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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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 애미 (pmicro) pmicr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4-01 23:3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황사 같이 먼지 많이 마시는 날에는 돼지 고기(특히 비계 쪽)를 많이 먹어서 목구녕에 때 빼는 것도 좋다고 생각 됩니다.^^
  공부하자 (milkblue)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4-01 23:5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흠.. 꽤 드셨군요. 그럴때는 12000원 가량하는 괜찮은 고기 부페도 괜찮답니다. ㅎㅎ
  바퀴벌레(F킬라는 싫어~~) (yakpkb) yakpkb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4-01 23:5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고기 부페는 고기가 맛이 없다고 하길래요.
갈비마트라는 곳이 있어서 그냥 들어가서 먹었습니다.ㅎㅎ
사실 오늘 갈려고 찜해놓은데는 문을 닫는바람에..
  godanhan (ID) /  2007-04-01 23:5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정말 값이 저렴하군요. 갈비마트라.. 기억해 둬야겠습니다. ^^
  다다얍 (postdada) postdad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4-02 03:4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이런 날은 정말 삼겹살이 땡기네요
  티끌모아티끌 (pg1313)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4-02 08:4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는 그냥 마눌님의 떡볶기로 대체했습니다..냠냠
  당신기억 (bluemun) bluemu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4-02 10:2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먹었는데 삼겹살
  버림받은천사 (ljhhjw) ljhhjw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4-02 14:1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얼마 안나왔네요^^
  blasty (ID)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4-02 19:3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6인분인데 저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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