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커뮤니티 추천게시물       운영진 선정 | 추천순 | 최근댓글달린순 | 갤러리(포토)

 
 
 
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앞으로 15년을 바라는 보드나라에 대한 의견


꾸냥

조회 : 1121
작성일 : 2014/01/07 23:23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137420
트위터    페이스북
개혁을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하신 점은 환영할 만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럼 평소 말투를 버리고 진지하게 의견 내보겠습니다. 생각나는데로 쓰는 거라 좀 정리가 안된 부분이 있어도 이해 해주세요.

이미 감자나무님도 지적하셨지만, 폐쇄적인 커뮤니티를 좀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 보드나라 커뮤니티, 대표적인 커뮤니티인 자유게시판의 활성화에 걸림돌은 감자나무님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시물에 답변 다시는 걸 보면 어느분과 딱 친한 사이구나 라는게 느껴지는데, 이런걸 처음 보는 사람들은 '아, 여기 운영자가 나서서 파벌을 만들고 있구나'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런 생각은 커뮤니티 침체, 심한 경우 폭파의 주범인 친목질로 오해할 여지가 다분한데요, 이제 2년이 조금 넘어가는 보드나라 생활에서 그러시는게 악성 친목질이 아니라는걸 알지만, 저는 처음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지만, 볼 때마다 직접적으로 언급은 안해서 그렇지, 회원간에 차이를 두는 듯 해서 보기 좋지는 않습니다.

악성이 아니라는 걸 알고 보는 저도 그런데, 처음보는 사람들에게 최고 운영자가 나서서 친목질을 도모하고 있는 것처럼 비칠 수 있다는게 문제라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되면 가뜩이나 침체되어 있는 보드나라 커뮤니티에 새로운 분들이 참여하는데 거부감을 갖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인적인 친분은 개인적으로, 보드나라와 같이 공개된 곳에서는 다른 분들의 게시글에 다시듯, 딱히 적당한 말이 생각 안나서 이렇게 씁니다만, 평이하게 존중하는 어투를 사용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음으로, 기사 부분에서는 좀 가벼워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드나라 기사를 보면 내용도 그렇지만 어투가 다른 곳의 기사나 블로거들에 비해 너무 무겁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곳과 다른 보드나라만의 특징이긴 하지만 좀 읽기 쉽게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습작으로 소설을 몇 번 끄적여봐서 하고 싶은 말을 쉽게 전달하는게 쉽지 않다는건 알지만 이 부분은 좀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정보의 흐름이 빨라져서 여기 오는 독자들도 이미 아는 내용 단순히 재탕하는 경우가 많을 텐데, 글까지 읽기 무거우면 갈수록 침체 분위기가 악화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요즘에는 보드나라 기자들만의 생각이 묻어나는 기사를 보기 어렵네요.
가끔 예전 보드나라 기사를 보면 촌철살인을 느끼는 기사가 심심찮게 보이는데, 요즘 기사는 다들 칭찬 일색이라 막장 어워드처럼 시원하게 깔껀 까는 기사가 많아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기사의 범위도 광범위 해졌으면 한다는 쿠로링님의 말씀처럼 pc 시장이 새로운걸 보기 어려워진 만큼 다른 쪽에서 보강을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디지털 카메라 기사도 간간히 보였는데, 요즘은 태블릿쪽으로 많이 옮겨간 듯한 모습도 살짝 아쉽고요, 카메라도 dslr만 아니라 똑딱이나 하이엔드쪽도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보드나라 기사를 보면 전반적으로 하이엔드 쪽에 집중하는 모습이 보이지만, 그쪽은 솔직히 비싸서 눈요기거리로 만족하는 경우가 더 많지 않을까요?
이런건 잠깐의 흥미는 끌 수 있어도 장기적으로 사람들이 찾아오게 하는건 일반 사람들이 접하기 쉬운 중저가 제품들에 대한 기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니 디지털카메라만이 아니라 pc쪽도 중저가 제품에 대한 내용을 자주 다뤄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1


꾸냥 님의 다른글 보기
좋은 내용의 글이라면 추천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추천 하실 수 있습니다.
175.253.85.xxx
불법 광고글 신고하기
I
   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추천제안내
좋은 게시물에는 추천을 할 수 있습니다.추천이 5 이상이면 메인페이지 헤드라인에 게시물을 걸어 드립니다.
적립된 포인트로 진행중인 이벤트에 참여하시어 경품을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안내 글작성 : 20점, 추천클릭 : 2점, 추천받은사람 2점, 댓글작성 : 4점 (2008.12.29일부터)
  감자나무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4-01-08 15:2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감자나무입니다.

사실 그부분은 전혀 생각을 안했던 부분인데, 최근 커뮤니티 벤치마킹을 하면서 새롭게 알게된 내용입니다. 특히 리그베다위키(엔하위키) 친목질은 꽤 유명하더군요. 그걸보고 솔직히 좀 아차싶긴 했습니다.

게시판에서 제가 유독 편하게 대한 사람은 딱 두사람입니다. 메호군하고 주동성군, 그리고 보드나라 운영진들입니다. 이 부분에 관련해서는 제가 최근에 벤치마킹을하면서 내용을 파악하고 있으니 필요하다면 개선이 될것이라 보입니다.

컨텐츠의 범용성, 가용성과 난이도 문제는 케이벤치와의 차별화문제도 있어서 쉽게 결정내릴 수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 확실한것은 케이벤치는 아주 쉽게, '대중'을 상대로 즐겨볼수있는 컨텐츠를, 보드나라는 '오덕' 문화를 더 개발할수있는 방향으로 방향을 분리시킬 생각입니다.

그래도 보드나라기사는 제가봐도 좀 어렵습니다. 난이도가 어렵다기보다... 너무 정통으로 풀어쓰다보니 요즘 세태와 많이 안맞습니다.이부분은 현재 개선중입니다.
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끄적끄적   [캠페인] 변경된 닉네임 신고하여 광명찾자 15 감자나무 6 09.12.11 33894
끄적끄적   보드나라 자동로그인 주소입니다 44 정승욱 6 03.09.20 40417
44165 끄적끄적   오늘 여자컬링 준결승 합니다. 4 공부하자 0 18.02.23 94
44164 끄적끄적   메인보드 내장 랜카드가 고장났나봐요 3 주동성 0 18.02.23 76
44163 끄적끄적   케이스 갈이 들어갑니다.(feat.'케이스의 탈을 쓴 넌 누구냐?') 7 제로샤넬 0 18.02.19 283
44162 끄적끄적   Kt 5G 부스 체험 2 연방대총통 0 18.02.17 195
44161 끄적끄적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 Scavenger 0 18.02.16 263
44160 끄적끄적   사무실 데스크탑을 하나 조립했습니다. 8 주동성 1 18.02.13 454
44159 끄적끄적   평창 개막식 - 천상열차분야지도 구현 2 공부하자 0 18.02.12 280
44158 끄적끄적   올림픽에 관심가지지 않을 권리 2 감자나무 0 18.02.09 244
44157 끄적끄적   이재용 1심 재판장 사표 제출.... 공부하자 0 18.02.09 255
44156 끄적끄적   정형식 개객기 해봐 8 감자나무 0 18.02.07 283
44155 끄적끄적   보드국과 케이벤치는 어떤 컨셉을 가지고 있나요? 4 주동성 1 18.02.06 612
44154 끄적끄적   올림픽 끝나면 갈까요? 2 네오마인드 0 18.02.03 482
44153 끄적끄적   로또 이벤트 당첨품 키보드 잘 받았습니다 1 문득 0 18.02.02 201
44152 끄적끄적   목적과 수단에 대한 철학적 고찰 - 문통 정부에 드리는 글 9 감자나무 1 18.02.01 369
44151 끄적끄적   묻지마 택배인줄 알았네요...^^;; 1 아담한 이층집 0 18.01.31 221
44150 끄적끄적   저는 오늘 마우스를 받았어요 1 송이송이 0 18.01.30 211
44149 끄적끄적   저도 당첨되었습니다. 기가바이트 장패드입니다. 2 제로샤넬 0 18.01.29 253
44148 끄적끄적   저도 오늘 택배부터 받았네요. 2 지풍승 0 18.01.29 239
44147 끄적끄적   아직 당첨자 발표가 없었는데 상품부터 받아버린... 6 주동성 1 18.01.29 356
44146 포토   [수령] 2017년 4분기 로또 경품 4 하누리 0 18.01.27 576
44145 끄적끄적   자격증 합격하였습니다. 7 네오마인드 1 18.01.27 302
44144 끄적끄적   SRT에 인사하는게 화가 난다는 분들은 이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 NastyLemon 0 18.01.27 296
44143 끄적끄적   우리나라에서 개혁이 필요한곳. 떡하나주면잡아먹음 0 18.01.26 231
 1 [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