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커뮤니티 추천게시물       운영진 선정 | 추천순 | 최근댓글달린순 | 갤러리(포토)

 
 
 
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재밌는 경험을 했네요


DJ Desperado

조회 : 1295
작성일 : 2014/07/24 09:06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138578
트위터    페이스북
재밌는 경험을 했습니다. 제가 당직사관을 하게된거죠.

미군의 계급을 잘 모르면 도대체 무슨소린지 이해가 안가실겁니다.

미군은 상병 계급이 2종류인데

하나가 specialist 다른게 corporal입니다.

specialist는 병사고 corporal은 부사관이죠.

그러니까 같은 상병인데도 부사관이랑 병사로 나뉘어서 책임의 차이가 큽니다.

그리고 병장부터는 무조건 부사관이고요.

아침에 출근을 하는데 제 직속 상관인 staff sergeant (하사)가 당직사관 자리가 펑크가 났는데

너도 corporal 그러니까 non commissioned officer (부사관) 이니까 니가 그 자리로 빨리 가서

임무교대를 해라. 라고 하는겁니다.

솔직히 말해서 카투사는 육군의 진급체계를 따르기에 진급이 빠르다는 이유와 또한 corporal은 가장 낮은 계급의 부사관인지라

미군들이 병장 되기전까진 부사관 대접을 잘 안해줍니다.

근데 제가 나름 성실하게 일하고 다른 카투사와 달리 책임감을 보이면서 생활을 했더니

당직사관 자리를 믿고 맡기는 겁니다.

솔직히 군인인지라 나름 그런 카투사의 위상에 대해서 생각이 많은지라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당직사관 임무를 잘 하려고 했습니다.

24시간동안 휴식없이 배럭내의 모든 병사와 상황을 관리하는 역할인데 상당히 신경써야 할부분도 많고 보고해야하는것도 상당했던거 같네요.

뭐 어쨋든 군생활 아직 많이 남았긴 했는데 일반 육군이었더라면 절대 해보지 못할 당직사관이란 임무를 일반병사가 해보다니

상당히 기억에 남을 경험인거 같고 부사관의 책임이라던지 임무라던지 그런것에 대해서 좀 많이 느껴보게 되는거같네요.

4


DJ Desperado 님의 다른글 보기
좋은 내용의 글이라면 추천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추천 하실 수 있습니다.
175.252.205.xxx
불법 광고글 신고하기
I
   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추천제안내
좋은 게시물에는 추천을 할 수 있습니다.추천이 5 이상이면 메인페이지 헤드라인에 게시물을 걸어 드립니다.
적립된 포인트로 진행중인 이벤트에 참여하시어 경품을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안내 글작성 : 20점, 추천클릭 : 2점, 추천받은사람 2점, 댓글작성 : 4점 (2008.12.29일부터)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4-07-24 10:1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하...군생활에 인터넷이라...
  토끼패는당근 /  2014-07-24 14:1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워~ 당직사관이라 한국군에서는 꿈에도 못꿀........
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끄적끄적   [캠페인] 변경된 닉네임 신고하여 광명찾자 15 감자나무 6 09.12.11 33351
끄적끄적   보드나라 자동로그인 주소입니다 44 정승욱 6 03.09.20 39890
44020 끄적끄적   며칠 전 해보려다 잘 안된 개그나 한번 해보렵니다 ㅎㅎ 2 BOT입니다 0 17.09.23 126
44019 끄적끄적   9월 22일 보드나라 워크샵 1 감자나무 0 17.09.21 109
44018 끄적끄적   오랜만에 남산 2 DJ Desperado 0 17.09.21 101
44017 끄적끄적   새신발신고 심심해서 10 감자나무 0 17.09.20 159
44016 끄적끄적   직구신발 2종 무사히도착 2 감자나무 0 17.09.19 129
44015 끄적끄적   25% 요금할인 가입했습니다 7 폭풍전야 0 17.09.19 371
44014 끄적끄적   i-parcel 어마어마하게 빠르네요 1 감자나무 0 17.09.18 138
44013 끄적끄적   잘만테크 매각협상중이라네요. 6 떡하나주면잡아먹음 1 17.09.18 345
44012 끄적끄적   1070ti가 나온다는 소문이. 2 게리킬달추종자 0 17.09.14 199
44011 끄적끄적   모바일에서 글쓰기 힘드네여 6 BOT입니다 0 17.09.12 241
44010 끄적끄적   오랜만에 해외직구 4 감자나무 0 17.09.12 279
44009 끄적끄적   여러분의 응원과 위로에 감사 드립니다. 3 이오니카 0 17.09.09 281
44008 끄적끄적   카투사 최초 예비군 동원훈련 참가 1 DJ Desperado 1 17.09.08 358
44007 끄적끄적   보드나라 부고 25 감자나무 0 17.09.02 412
44006 끄적끄적   그냥 끄적끄적 스쿼트 120kg 4 감자나무 1 17.08.30 386
44005 포토   10년지기 친구의 여행 7 DJ Desperado 0 17.08.27 539
44004 끄적끄적   26도라도 습도가 99%니 에어컨을 안켤 수가 없네요. 4 newstar 0 17.08.24 258
44003 동영상   YANNI - Nostalgia 3 쉐그 0 17.08.21 228
44002 끄적끄적   노트북 해상도 때문에 고민입니다. 11 주동성 0 17.08.21 664
44000 끄적끄적   3개월만에 VGA 카드 써멀 다시 발라줬습니다. 4 제로샤넬 0 17.08.12 815
43999 끄적끄적   주입식 공학 교육의 폐해 5 DJ Desperado 0 17.08.11 739
43998 끄적끄적   V30 , V30+ 동시 출시 3 연방대총통 0 17.08.10 375
43997 동영상   Beethoven - Symphony No. 7 1 쉐그 1 17.08.06 658
 1 [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