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디컴은 2002년10월에 설립 된 회사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ASROCK의 국내
공식 공급업체입니다. 자체 브랜드로 DREAM 메인보드를 판매하며 PALIT의 HELIOS
그래픽 카드와 다양한 NetTOP 제품 또한 판매합니다. 최근 급속히 변화하는 IT시장
에서 디앤디컴은 고객만족과 가치실현에 최대한 관심을 기울이며 공격적인 도전정신
으로 꾸준한 혁신을 추구하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해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항상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양질의 제품 공급과 고객서비스 회사로서의 마인드를 가지고 항상 고객과의 신뢰를
가장 먼저 생각하며 고객과 함께하는 정책으로 외형으로만 커지는 회사가 아닌 고객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내실 있고 투명한 회사를 만들어 가겠다는 각오가 있습니다.
디앤디컴의 사후 서비스를 체험해 보기 위해서 서울 용산구 원효로3가 49-6번지에
위치한 디앤디컴고객지원센터를 전격 방문했습니다. 네이버 지도 검색으로 위치를
찾았는데 디앤디컴고객지원센터로 되지 않고 디앤디컴고객지원쎈타로 검색됩니다.
1호선 용산역과 4호선 신용산역에서 내려도 되지만 가기 좋은 6호선 효창공원앞역
에서 내려 방문했습니다. 위치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고객지원센터 (02)702-1358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디앤디컴고객지원센터 항공뷰입니다. 용산전자상가를 배경으로 원효로2가 대로변에
위치합니다.
서울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앞역에 내려 디앤디컴고객지원센터를 찾았습니다.
서울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앞역 3번과 4번 출구로 나가면 됩니다.
3, 4번 출구를 향하여 개찰구를 통과합니다.
3번 출구로 나가도 되지만 에스컬레이터가 설치 된 4번 출구가 편리합니다.
효창공원앞역 4번 출구로 나와 뒷 길로 향합니다.
횡단보도를 건너지 말고 그냥 잠시 걷습니다.
용문시장 사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대경부동산 옆길로 계속 직진합니다.
잠시 걷다 보면 파리 바게트가 보입니다. 가게 앞 횡단보도를 건너 갑니다.
횡단보도 바로 앞에 원효로2가 사거리가 보입니다. 지하철 1, 4호선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이 사거리를 찾아 오시면 됩니다.
횡단보도를 건너 원효로2가 사거리의 원효대교쪽 방향으로 갑니다.
횡단보도 건너 편 건물 벽에 디앤디컴 간판이 보입니다. 원효로2가 사거리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는데 윈효대교를 오가는 대로변에 있어 찾기 수월합니다.
디앤디컴 벽간판에 현수막을 걸어 놓아 찾기 좋은 서비스센터입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앞 길가에 작은 디앤디컴 입간판이 보입니다.
네이버 거리뷰로 본 디앤디컴 고객지원센터입니다. 사무실도 같은 건물에 있습니다.
디앤디컴으로 가는 골목길 입구에도 작은 간판을 걸어 놓았습니다.
드디어 Dream & Digital World 디앤디컴(www.dndcom.co.kr) 고객지원센터에 도착
했습니다. 평일 오전 9시30분~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토, 일요일, 공휴일은 휴무로
전화번호는 (02)702-1358입니다.
점심시간은 낮 12 ~ 1시 까지입니다. 특별히 수요일은 오후 8시 30분까지 연장근무
한다고 합니다.
3층에 있는 고객지원센터로 향하는 계단과 벽면에 선전 포스터가 붙어 있습니다.
디앤디컴 고객지원센터를 여는 문입니다. 수요일에는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한다는
것이 좋네요^^ 그런데 내방만 가능하고 전화상담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보이는 공간에서 6년 이상의 메인보드 기술지원 전문기사들이 고객과 문제를 친절하게
상담 하고 있었습니다.
방문고객을 위한 A/S 접수대와 휴식공간입니다.
IT 관련 잡지와 디앤디컴 제품 팝프렛을 비치해 놓았습니다.
순번표를 뽑고 A/S 의뢰 신청서를 작성한 후에 순서를 기다립니다.
기다리는 동안 PC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ASRock이 만든 넷탑입니다. 아주 작지만 쓸 만한 성능의 제품입니다.
시스템의 메인보드는 ASROCK P67 PROFESSIONAL FATAL1TY, 그래픽 카드는
HELIOS GTX560 TI GDDR5 PANZER입니다.
TV를 보며 지루한 대기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간판의 인물은 전문 프로게이머인
페이탈리티(Johnathan Wendel)로 에즈락 보드 런칭행사에 왔었습니다.
내방객을 위해 음료수를 제공합니다.
A/S 의뢰 신청서를 받고 제품을 열심히 살펴 보는 기사이십니다. 시스템 점검은 불가
하니 서비스 받고자 하는 메인보드만을 분리해서 가지고 와야 한다고 합니다.
접수번호 순으로 처리 하니 자리에 앉자 순서를 기대리시면 됩니다. 친절과 정성을
다하겠다고 합니다.^^
서비스 받기 전에 제품 박스에서 디앤디컴 스티커가 붙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또한 제품명과 시리얼번호를 확인합니다. 전화나 택배 신청시 확실히 확인해야 보다
빠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답니다. 택배는 반드시 로젠택배를 이용해야 합니다.
제품 보증기간은 구입일자를 윈칙으로 하는데 유효한 영수증이 없으면 시리얼 번호로
하고 출고일 기준 최대 2개월을 연장해 적용됩니다. A/S 처리가 불가능한 경우는 PCB
기판 파손, 침수, 쇼트, 패턴수리후 작동 안됨, 이물질 오염등입니다.
접수 공간 데스크에서 의뢴 된 제품을 테스트 하여 이상 여부를 판정합니다.
한참 오래 된 제품의 경우 부품이 있는 경우는 수리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서비스
불가로 폐품 처리해야 합니다.
메인보드와 그래픽 카드 수리불가 예시를 비치해 보여 주었습니다.
▷ 메인보드 수리불가 예시
▷ 그래픽 카드 수리불가 예시
제품의 이상 유무를 열심히 살펴 보고 메모하는 기사이십니다.
P67, H67 인텔 칩셋 오류에 따른 2차 리콜을 6월 30일 기한으로 한다니 B3로 교환
받지 않은분들은 서 둘러 신청 해야겠습니다.
별도의 수리실이 없어 내방객에게 상황을 그대로 보여 준 디앤디컴 고객지원센터
였습니다. 직접 찾아 가실 분은 지하철이 편리하고 형편이 안되시는 분이라면
로젠택배로 보내고 받으면 되겠습니다. 제품을 맞교환하면 좋겠는데 사정이 있어
보내고 확인 후에 문제 없는 것으로 보내 준다니 그 건 좀 아쉬웠습니다.
아뭏튼 디앤디컴 고객지원센터 방문해서 서비스에 대해 친절한 설명을 들어 기분
좋았습니다. 보다 신속 정확한 사후 서비스로 유저의 사랑 듬뿍 받는 디앤디컴이
되기를 바라며 2011년 한 해도 보다 멋진 모습으로 성장 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