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게임에서도 이런 장비병이 상당한가 게이밍 키보드, 게이밍 헤드셋, 그래픽카드, 등등...그리고 가장 중요한 마우스이다...
키보드와 마우스는 빼놓을수 없는 장비 아니던가 게임에 대한 타격감부터 누가 먼저 쏘고 빠르게 움직일수 있는냐 FPS 게임과 같은 장르에서는 필연적이다. 독특한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성을 바탕으로 인기있는 브랜드 매드캣츠 마우스 사용해 보았다.
MadCatz MMO TE 올해 5월에 출시된 따근 따근 신제품이다...2011년도에 독일 세빗에서 신제품을 보고 국내에도 이 브랜드가 출시될까도 했는데 어느덧 관련된 제품들이 국내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게 되었다. 제이웍스에서 공식 유통하고 있다.
MadCatz MMO TE 의 특징 디자인은 그대로 계승했지만, 측면 20개의 단축 버튼을 통한 다양한 기능을 마우스 자체적으로 바로 구현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6400dpi를 뛰어넘는 8200dpi는 4k 모니터 게임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요소이기도 하다.
국내 출시가격은 7만원 정도 한다. 물론 제이웍스 공식 윹총 제품에 한해서이다.
보증 스티커를 꼭 확인해야 사후 지원이 가능하다. 국내 브랜드가 아닌만큼 펌이라든지 마우스 문제가 생길시에 신속한 처리를 위해서이다.
마우스의 색상은 화이트 제품으로 테스트 아 전형적인 매드캣츠 디자인이다.
사람 손에 따라 변형이 가능한 엘리베이션 그립을 제공한다. 최대 16mm 까지 마우스의 길이가 길어진다. 전체적으로 마우스가 작다고 느껴질때 사용하면 될듯하다. 이 기능이 필요로 한 더 큰 이유는 측면 20개의 매크로 버튼의 사용성이 정확하게 손에 파치가 되어야 사용성이 높아지기도 한다.
프로파일은 3개모드까지 제공한다. 측면 버튼과 중앙에 있는 버튼 3개까지 프로파일에 따라 기능키를 3가지 까지 지정이 가능하다.
예) 배틀필드(모드1) 파크라이(모드2) 블랙옵스(모드3)
MadCatz MMO TE 의 가장 큰 특징인 12개의 기능키 버튼을 이용해서 빠른 무기 선택과 리로드 사용자가 커뮤니케이션을 빠르게 해준다는 장점이 있다.
센서 민감도 설정과 높낮이 설정까지 가능하다. 마우스 패드의 성격에 따라서 마우스를 커스텀 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테스트 진행할 제품은 매드캣츠 라인업 중에서 MMORPG에 특화된 제품이다. 여러종류의 퀘스트나 명령어가 지속적으로 필요로 하는 게임에 있어서 좋은 마우스인데 개인적으로 FPS 게임할때도 상당히 만족 스러울듯 하다.
테스트 환경은 i7-4790 시스템과 GTX970 그리고 마우스 번지 정도를 이용할 예정이다.
자 우선 테스트가 먼저이니까 !!
실제 디자인보다는 마우스 실제 사용시의 모션이 더 중요한만큼 동시 촬영을 통해서 마우스의 움직과 게임 움직임을 함께 소개해 본다.
MadCatz MMO TE 한번 사용해보죠..
오랜만에 배틀필드 게임의 문을 다시 열어볼까요^^ 그 전에 MadCatz MMO TE 의 마우스 커스텀부터 간단하게 세팅세팅
사용자가 임의대로 드래그앤 드롭 방식으로 각 커서에 맞게 키와 단축 기능등을 글어다가 바로 사용하면 된다. 모드가 3개까지 지원하는 만큼 각 버튼별로 3개의 기능키가 할당이 가능하다. FPS 게임을 하다보니 느낀점 무기 교체와 리로드의 편리성을 마우스의 단축 버튼으로 옮겨 놓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편리해졌다.
그렇지만 이미 필자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이 많지 않았던가~~~ 프로파일을 매드캣츠 사이트에서 제공한다. FPS기본부터 MMO 특화 프로파일까지 그 중 몇개를 다운 받아서 바로 적용~~!! 배틀필드 매크로 프로파일을 별도로 제공한다
제공된 프로파일을 적용하게 되면 사용자 지정 명령어가 떠오른다 이중에 리로드라든가 공격 명령 등 배틀필드에 특화된 기능등을 각 버튼등에 할당이 가능하다. 참고로 저격 모드가 제공되는 버튼은 할당을 하지 않는다면 그 기능이 그대로 유지된다.
자 게임 해보죠..배틀필드 유료결제하고 캠페인도 한번 ㅎㅎ 새로운 확장팩이 나온 만큼 기대가 많이 되네요
저격 모드 이버튼이다. 간단히 말해...
평소 게임 진행시에 6400dpi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커서의 움직임을 버튼을 누를때는 DPI를 순신각에 떨어뜨린다. 떨어뜨린만큼 마우스의 민감도가 줄면서 타겟 설정이 편리해지는 장점이 있다. 제일 좋아하는 기능중 하나 !!^^
허접한 만원짜리 마우스에 안뇽 ~~~~~~~~~
허접한 만원짜리 마우스에 안뇽 ~~~~~~~~~
8200dpi까지 나오기에 4k 해상도에서도 마우스 커서가 느려서 불편함을 느끼기는 힘들다. 당장의 4k해상도로 게임을 못하더라도 향후에라도 절대적인 기능이 아닐수 없다. 참고로 게임 진행시 사용한 해상도는 WQHD 해상도로 테스트를 진행했다.
마우스 커스텀과 관련해서는 별도의 설명은 필요 없을듯 하다. 영상을 통해서 직접 소개해 보았다.
실제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 정확한 조준(스나이퍼모드) 모드 사용시를 조금더 민감하게 사용하게 된다. 그 이외에 센서 민감도라든지 높이 조절 기능등은 패드 사용유무에 따라 다르다...
재미있는 기능중에 하나인 노트북에서 게임을 하는 유저들을 위해 센서의 민감도를 조정의 소비전력을 낮추는 기능까지도 제공한다는 점이다. 요즘 게이밍 노트북 보급에 따른 기능이 아닐까 한다.
솔직한 느낌은 ^^
조금 과하다 버튼이 많다는건 다양한 기능 활용에 있어서 장점으로 제공한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필요로 하다 영상에서 보았듯이 측면 파지를 힘줘서 하지 못하거나 버튼이 적용한 버튼이 초기에는 익숙하지 못해서 버튼을 잘못 누르는 경우도 발생을 한다. 이 점에서는 불편한점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DPI와 스나이퍼 모드에 따른 게임의 사용성 ^^
실제 매크로와 버튼을 이용해서 포토샵이라든가 프로그램에 단축 매크로 적용은 불편하다 키보드가 더 빠르지 숙련된 사용자라면 더욱더 그렇다.!!
어디까지는 게임을 위한 마우스이고 FPS가 아닌 MMORPG에 최적화된 마우스인만큼 테스트에서 진행했던 FPS게임이 절대적이라고는 할수는 없으나, 스나이퍼 모드같은 기능을 제공하듯이 다양한 게임에서 활용함에 있어서는 전혀 ㅂ루편함이 없다. 단축키는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익숙해진만큼 초기에 버벅임에 향우에는 더 좋은 실력으로 발휘되지 않을까 (리로드와 무기선택 1-2 는 정말 편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