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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코리아는 비너스 윌리엄스와의 빅매치를 위해 오는 16일 방한하는 샤라포바에게 20일 출국때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블랙레이저` 휴대폰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모토로라코리아는 또 `샤라포바 응원팀으로의 초대` 이벤트를 통해 20명에게 `샤라포바-윌리엄스 경기` VIP티켓도 추첨·증정할 계획이다.
모토로라는 샤라포바(사진) 선수의 공식후원사중 하나다.
코트의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는 흑진주 비너스 윌리엄스와 오는 19일 추석연휴때 잠실 제1체육관에서 친선시합을 가질 예정이다.
http://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05/09/PS05091500051.JPG align=left border=0>이데일리ⓒ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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