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은 인텔 시스템 가지고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용자 환경과 조립 환경에 대해서 글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
이번편은 인텔 CPU로 ITX같은 작은 시스템에서 게이밍 PC가 구형이 가능할까 아니 그보다는 과연 소형 PC에서 인텔에서 현재 가장 잘 팔리는 i5-3570 CPU와 GTX660으로 구성된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구현이 가능할까이다.
가장 우려스러운 것은 ITX플랫폼이다 보니 작은 공간에 고성능의 시스템을 꾸껴 넣는것에 따라서 시스템의 안정성에 답보 되는냐인데 그 문제는 쿨러마스터에서 출시한 케이스와 파워 그리고 MSI에서 출시한 ITX보드를 가지고 해결해 보기로 했다.
다른 컴퓨터 부품들이야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들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선택이란 것에 대해서 변수가 많지 않았다. 하지만 ITX 규격은 이야기가 다소 달라진다. 소형화를 위한 부품들이기 때문에 발열과 관련된 기술과 공간 배분 발열 해소에 대한 디자인이 잘 되어 있어야 한다.
쿨러마스터에서 출시한 ITX플랫폼 지원 케이스 쿨러마스터 ELITE 120 Advanced USB 3.0이다. 일반 ITX케이스 제품대비 크기가 클 수도 있다 사실 그렇다 왜냐 파워는 일반 ATX파워를 사용하고 3.5인치 하드도 사용 가능하도록 디자인되어 있기 때문이다.
부품의 확장성과 고성능 PC 조립 그리고 가장 중요한 가격적인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크기를 살짝 포기했다. 그래도 일반 미들타워 케이스 대비 작은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요 녀석 500W 정도의 용량과 모듈러 방식의 케이블을 사용한다. 왜 소형 PC에서 모듈 타입을 지원하는 파워서플라이를 사용해야 하느냐 이유는 간단하다. 케이스가 비좁기 때문이다. !!
자 세한 내용은 별도로 !! 소개하기로 하고 !!
짜잔 오랜만에 사용하는 ITX 규격의 메인보드 ㅎㅎㅎ 성인 손바닥만한 크기이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크기가 ATX 이보다 작은 크기가 M-ATX 그리고 이보다 더 소형인 크기가 ITX 그리고 엠베드 규격의 제품 사실상 일반 소비자가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작은 크기의 메인보드 규격이 ITX제품이다. !!
대략 크기가 이정도입니다. ㅎㅎ CPU쿨러가 메인보드의 대다수 면적을 차지할 정도로 크기가 무지무지 작아요 !!
SSD는 인텔 SSD330 제품으로 120기가 제품으로 ^^ 그외에 메모리는 삼성 8기가 패키지 그래픽 카드는 잘만 GTX660 OC 에디션 제품으로 나름 저 소음 제품으로 !!
-- 인텔 CPU와 쿨러마스터 제품으로 구성한 ITX 시스템 조립해보기 --
1. 쿨러마스터 ELITE 120 Advanced USB 3.0
쿨러마스터 ELITE 120 Advanced USB 3.0 케이스를 먼저 꺼내놓고 !! 조립을 먼저 해봅시다 꼬~!~우. 전면에 3개의 USB 포트와 ODD까지 설치가 가능한 !! ITX케이스임에도 넣을건 다 넣었다.
쿨러마스터 ELITE 120 Advanced USB 3.0 후면에 메인보드와 파워서플라이가 위치하고 전면에 스토리지가 장착되는 구종이다. 타워형 타입은 아니다. !!
하단에 메인보드가 자리하고 상단에 파워가 오는 적층 방식의 제품이다. 사실상 한번 조립하고 나서 다시 걷어 낼려고 하면 정말 대 공사 치뤄야 하는 상황이다. 일반 파워 사용하는것만 해도 감사해야 하는 건가 ^^
상단에 5.25인치 베이가 하나 있고 하단에 최대 3개의 스토리지를 장착할 수 있는 트레이가 있다. 2개는 2.5인치 규격과 함께 쓰는 트레이를 함께 제공하고 3.5인치만 사용할 수 있는 가이드는 별도로 포장되어 있다.
이건 인텔 시스템을 너무 믿는것 아닌가 아무리 인텔 CPU소비전력이 77W라고는 하지만 음.!! 이 작은 팬 하나로어떻게 할려구!! 사실상 인텔 CPU와 플랫폼 자체를 믿고 쿨러 마스터가 제조한것은 아닐까 한다.
전면 패널에 대한 인터페이스는 좌측에서 모두 배선이 된다 걱정 스러운것이 이렇게 되면은 배선 정리하기가 스토리지 케이블과 엉키면서 복잡해질것 같은데~~~
또 하나 걱정 스러운것 열 배출구가 후면에는 없다. 파워에서 CPU열ㅇ을 받아서 배출하지는 않을것 같고 !! 인텔 CPU의 열 설계 전력을 믿을 수 밖에 음.. 동작하면 그만이야 !! 괴롭히면 끝!!
2. 쿨러마스터 THUNDER M 520W
쿨러마스터에서 출시한 모듈 타입의 썬더M 520W 제품이다. 효율 85%와 워런티 기간 3년을 지원하는 녀석이다. 다른 제품들과 다르게 모듈 타입으로 전원 케이블을 장착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사용하는 제품이다. 물론 기본기는 물론 좋다는 거구!!
아 모듈 타입 처음 써보는데 ^^ 두근 두근 비싼 제품들만 모듈 타입이라고 해서 들어가던데 ITX 시스템 구축하면서 모듈 타입 파워를 써볼 줄이야 !! 음.!!
가장 큰 특징은 역시 이렇게 케이블을 분리해서 필요한 케이블만 시스템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케이블이차지하는 부피가 상당한데 그 부분을 최소화한다는 것이다.
팬은 저소음 솔루션이니 뭐!! 큰 상관 없고옹.!! 그냥 일반적이니까!!
쿨러마스터 M 520W의 내부 모듈들 아 간소하네 보증기간 무시하고 뜯어 보았다. 크게 다른점은 모듈 타입이기 때문에 후면에 전원 모듈을 끼울 수 있도록 별도의 PCB가 있다는 것이다.
쿨러마스터 파워에 대한 필테는 아니기 때문에 사진으로만 대처해 봅니다. 전체적인 모듈 타입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각종 안전장치 모듈, 전원부 출력단도 마감상태 양호 EMI필터 등도 정상저으로 부착되어 있는 쿨러마스터의 썬더 M520W 제품이다. 성능은 성능편에서 한번더 다루어 보겠어요!!
궁금하지 않나요 ㅎㅎㅎ^^
3월달 내내 인텔 시스템 가지고 지지고 볶고 하는 주인장입니다. ^^
i5-3570과 쿨러마스터의 ITX시스템 조립을 위한 부품까지 !!^^ 과연 ITX시스템에서 극한의 게이밍 PC가 가능할까!!
다음편에서는 i5-3570시스템과 쿨러마스터의 ITX케이스 파워 그리고 MSI메인보드가 만나서 보여주는 인텔 게이밍 PC의 성능을 함께 소개해 보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