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ASUS 에서 나름 특색있는 제품 만들기로 유명한데 이번 제품은 손에 꼽힐만한 제품이 되지 않을가 싶다. 이전 제품들이 다소 아쉽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는데 인텔 베이트레일을 탑재하고 출시된 ASUS 미모패드 7 ASUS의 특징을 태블릿 PC에 담은 제품으로 미리 평가해본다.
가격은 보급형 제품으로 20만원이 조금 못된다. 카드 할인에 쿠폰 할인까지 하면은 가격이 더 내려갈것으로 생각은 되는데 해상도 부분은 보급형 제품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인듯 하구....8GB 용량은 다소 아쉽네요 하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베이트레일을 사용한 만큼 기대하는 바가 많습니다.
그것도 안드로이드 구현된다는 점....그래도 소비자들은 인텔=윈도우 라는 인식은 쉽게 깨지지는 않을듯 하다
인텔 프로세서의 발전사의 홍역을 치른 프로세서가 몇개 있죠 대략 기억 하는 것만으로도 프레스캇하고 아톰인데..이 아톰이 문제가 많았죠 인텔만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제조사들이 너무 프리미엄을 붙여서..사실 마케팅을 잘 했다는 것이 맞습니다.
태블릿 PC에서 인텔 CPU를 사용했다 ㅎㅎ 기대되는 바가 많네요....오히려 다음 CPU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 이번 베이트레일 이후의 CPU들의 태블릿 PC에 들어가는 비율은 더 높아질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7인치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하고...깔끔하다...터치감도 나쁘지 않고 딜레이 걸리는 것도....무난한 HD 해상도
후면은 500만화소 HDR 카메라를 장착했다...측면에 마이크로 SD슬롯으로 부족한 내장 메모리를 대처하는 효과를 가져오고 있음
상단에 이어폰과 마이크로 B단자가 있습니다.
ㅎㅎ 태블릿에서 인텔 인사이드 로고를 보게 될 줄이야.
개인적으로 전원 버튼이 상단에 있으면 더 좋지 않을가 하는 생각 입니다. 예전 ASUS 태블릿 사용 버릇이 있어서 그런가 항상 손이 위로 올라가네요
안드로이드 4.4 키캣이 업데이트 되어 있습니다. 제품 켜게 되면은 바로 업데이트를 하라는 문구가 나타납니다. OS업데이트이기 보다는 유저인터페이스쪽에 수정을 가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시작 화면은 윈도우8 같은 느낌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인텔 베이트레일 달고 나타난 ASUS 미모패드 7 ME176C 외관에 대해서 소개해 보았어요
이전 제품들과 비슷한 디자인 형태를 유지하면서 후면 소재 자체를 스크레치에 강한 코팅으로 오랫동안 태블릿 PC를 깨끗하게 이용 가능하게 해두었습니다만....때가 잘 타는 특성이 흰색 제품에는 있습니다...지우개로 문질러 주면은 닦아지는 코팅이라서 상관은 없습니다.
디자인들이 다 비슷비슷하니 인텔 CPU가 들어간 이야기가 많았습니다만 7인치 제품답게 그립감 좋고 인텔 인사이드 로고가 나타나서 신기했고 성능 부분에서 기대되는바가 더 많아서...다음편 글에서 풀어낼 이야기거리가 더 많겠네요 ^^
이번편에서는 ASUS MEMO PAD7의 간단한 성능 테스트 한번 해볼까요... 태블릿을 수치로 판단하기에는 어려운게 사실 이기는 합니다만... 인텔 베이트레일의 성능이 궁금해 ㅎㅎ. 윈도우8에서의 테스트야 몇번 진행했었고 그 성능을 알고 있었지만 안드로이드에서의 베이트레일이라....기대가 됩니다.
카메라 성능 부터..내세울만한 카메라 화소와 성능은 아닙니다.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가지고 있는 기능들은 모두 다 담았습니다.
흔들림 방지 개선과 비율에 따라서 해상도가 달라지기는 합니다.
사진 효과는 재미있는 토이카메라 효과부터 모자이크 강조 흑백 네거티브까지 모두 적용이 됩니다. 로모효과가 가장 마음에 드네요
보급형 태블릿 PC인 ASUS MEMO PAD7의 내부 용량은 8GB 아 아쉽다...몇 개 어플과 네비게이션 지도 다운 받으니 이미 가득 차버린다.. 사실상 외장 메모리 사용 안한다면 힘들듯 하다. 그래서 32GB 메모리 가지고 테스트해본 결과 정상 동작 확인
테그라노트7과 한번 비교해보죠...ㅎㅎ 테그라노트7이 성능은 더 높네요...노트3보다는 조금 못한 성능...테그라 노트7이야 배터리 때문에 좌절이지만서도...
전체적으로 CPU 성능은 ASUS MEMO PAD7 좀더 높고....3D 그래픽 어쩔수 없는 부분이지만 램처리나 속도 부분에서는 차이점이 있네요..실제 체감성능에서는 차이가 있을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동영상 스트리밍과 풀 HD 동영상 재생에는 큰 문제없이 재생할 수 있습니다.
ASUS 태블릿 ASUS MEMO PAD7 외부적이라기보다는 내부적으로 가장 큰 변화를 겪은듯 합니다. Zen UI지원으로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 시작 한것 같네요
이 Zen UI와 관련해서는 다음편에서 집중적으로 소개해보도록 합니다.
인텔 CPU가 모바일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 신혼탄을 날린 베이트레일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사용 시간입니다...10시간 사용 시간을 제시하고 있다...ㅎㅎ 그래서 저도 작정하고 실 사용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아침에 새벽에 출장이 있어서 풀로 충전하고 음악이랑 풀 HD 영상들 몽땅 들고 사용해보았습니다...결론 실제 사용시간은 차이가 발생할 수는 있으나 최적화모드로 설정해놓고...
영상2시간 책 3시간 인터넷등 1시간 음악 2시간 정도 하니...16%정도 남더군요....버스 타는 시간에 가지고 놀았으니 8시간이 맞을것 같네요.^^...인텔 베이트레일 만족할만한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괜찮은데...
ASUS MEMO PAD7의 특징적인 요소는 무엇이 있을까요
들어가는 부품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태블릿 PC들은 얼마나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지가 가장 중요한 요소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번 출시된 ASUS MEMO PAD7역시 인텔 베이트레일 CPU 탑재와 더불어서 UI도한 뜯어 고쳤습니다. 물론 ASUS만의 기술력도 태블릿에 그대로 담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ASUS MEMOPAD7이 인텔 베이트레일이 아니더라도 사용할만한 태블릿 PC라는 점 입니다.
Zen UI라는 ASUS의 UI가 적용되었습니다. 좀더 스마트폰 UI에 가까워진듯 하네요...ZEN 시리즈 노트북이 있지 않나요^^
로테이션을 해도 젠 UI는 그대로 적용이 됩니다. 골자는 사용자가 좀더 간결한 화면을 정보를 빠르게 보고 사용하기 쉽게 만들어 놓았다는 점 입니다.
2개의 알림창을 통해서 사용자가 빠르게 설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상단의 우측을 쓸어 내리면 빠른 설정이 좌측을 쓸어내리면 알림창이 내려오게 됩니다.
이렇게 내려온다는 것이지요....
다른 UI는 다 그렇다보니.. ASUS만의 기술력이 그대로 담긴 영상,오디오 관련된 커스텀이 다른 태블릿 PC와의 가장 큰 차이점 입니다.
전체적인 UI는 파스텔톤으로 간결하게 제작이 되었다...마치 인포그래픽을 보듯이 UI듯이 시안성이 높은 배색의 파스텔톤으로 깔끔하게 디자인 되었다.이제 좀....감성적으로 다가오는듯한 디자인이라고 하면 디자인이겠다.
디스플레이 색상 조절 기능은 노트북에서 구현했었던 인터페이스 일부가 들어온것 같네요
ASUS노트북을 사용해보면서 아 이것은 편한테.....이 소리는 어떻게 구현하는지등...차별화된 기술력이 ASUS MEMOPAD7에도 그대로 담겼습니다.
특히 what's next는 다른 태블릿 PC에서도 구현했었던 기능이지만 보기가 편해졌습니다. 이 부분은 영상을 통해서 확인하는 것으로 하고옹 ^^
무선 디스플렝인 미라캐스트 지원과 소리에 대한 튜닝 모드까지 보는 것과 듣는 것까지 모두 태블릿 PC를 설정을 할 수가 있다.
그리고 스마트 절전 모드를 별도로 제공해 가장 오래 ASUS MEMO PAD7을 사용하고자 한다면 설정하자..최적화모드를 통해서 베이트레일의 부스트 모드와 디스플레이 자동 화면 조정등도 가능하다....
어플리케이션으로 구현이 되는 것이지만 손글씨로 작성된 문자를 자동 정렬을 통해서 실제적으로 사용성이 더욱 좋아졌습니다. 7인치의 작은 화면에서 최대한의 사용성을 보장하기 위한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프랭클린 플래너같이 작업을 명시하고 완료된 작업은 체크해버리는 할일 체크 기능은 만족 스럽네요 보통 어플리케이션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ASUS MEMO PAD7 안에 담겨져 있는 ASUS만의 특징적인 기능들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타사 태블릿 PC와 구분할 수 있는 것이 이제는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담겨져 있는 기능들을 사용자가 얼마나 편하게 이용 가능하고 활용하게 해줄 수 있는지가 태블릿 PC의 장단점을 말해주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 7인치 태블릿 PC어디에 사용하면 좋을까요....인텔 베이트레일이 안드로이드 태블릿과 함께하면서 사용 시간과 성능은 이제 만족할만한 성능까지 올라왔습니다. 그렇다면 7인치 크기의 태블릿으로 할 수 있는것 아니면 ASUS태블릿으로 할 수 있는것 어플리케이션에 따라서 달라지기는 하겠지만...AUS 태블릿 PC를 통해서 할 수 있는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태터링을 통해서 좀더 큰 화면으로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7-8인치 제품들이 책 보기에는 한손에 감기기 때문에 잡지나 책보기에도 편안하고 우선 가볍다...
전자책을 보게 된다면 푸른색을 가라 앉히고 리딩모드를 통해서 오래시간 모니터를 보더라도 최소한의 피로를 가질 수 있도록 디스플레이를 설정 할 수 있다.
물론 어플리케이션 자체적으로 구동이 되지만 AUS MEMO PAD7은 ASUS의 색온도 설정과 더불어서 읽기모드라는 기능 제공을 통해서 디스플레이 설정을 바로 적용할 수가 있다.
영어 공부할때도 한손으로 놓고 편하게 옆에는 교재도 놓고..공부도 할 수도 있고 역시 인강용이네요 블루투스와 헤드셋 페어링 시키니 편하게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게임도 구현 가능 합니다. ㅎㅎ 아톰계열 CPU인 베이트레일에서 이런 3D 게임이 돌아가다니 세상참 좋아졌습니다.
제가업무를 볼때 자주 사용하는 팀뷰어나 리모트 뷰를 통해서 일반 PC와 연결을 하고 블루투스 키보드를 이용해서 타이핑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면 외부에서도 업무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에버노트나 오피스 소프트웨어가 많기도 하지만 그래도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윈도우를 미러링 하는 방법이 아닐까 하네요
짧은 시간은 인텔의 베이트레일이 장착된 ASUS MEMO PAD7 태블릿 PC를 소개해 보았습니다.
윈도우8과 인텔이 쿵ㅉ가쿵짝해서 제작한 윈도우 태블릿이 아니라 ASUS와 인텔 베이트레일이 만든 ASUS MEMO PAD7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그 동안 불만 사항이였던 가격대비 성능이 한층 좋아졌다는 점 ASUS만의 기술력이 잊데서야 들어가고 있다는점...이전 세대 대비 스크레치 않는 후면 코팅등을 통해서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디자인이점등...가격대비 성능이 더 좋아졌네요..
예전 T100 사용할때보다도 더 만족스럽습니다. 물론 운영체제가 달라서 그러겠지만 가격과 브랜드를 생각한다면 구매욕구 마구 일으키네요 결정적으로 해외 구매 가격과의 차이가 3-4만원 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차이가 안난다고 봐야죠 이제서야 ASUS가 현실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들여오기 시작한다는 느낌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