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살펴볼 제품은 써모랩 트리니티입니다.
트리니티는 이미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CPU 쿨러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데 최근에는 Qmax가 250W로 향상된 버전으로 재탄생 하였습니다. 기존 트리니티보다 히트파이프 용량이 증가되었고 쿨링팬의 내구성도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기존 제품과 테스트를 해보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잘 쓰던 구형 트리니티를 소음으로 시달리고 있는 친구에게 조립을 해주었기 때문에 진행하지 못하고 성능테스트는 기본 쿨러와의 비교를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점 회원분들의 바다와 같은 마음으로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 기본쿨러로 그냥 쓸까? 사제 쿨러를 달면 좋을까? 고민이 되시죠? 저도 많이 됩니다.
기본쿨러로 충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에도 소음이나 심리적인 만족감을 위해 별도의 사제쿨러를 달아주기도 하며, 또는 오버클럭 시 발열 해소를 위해 타워형 쿨러를 별도로 설치해주기도 합니다.
트리니티는 현재 3만원 중후반의 가격으로 크게 부담없이 설치가 가능한 제품으로 볼 수 있고 쿨링 성능 또한 기존 제품이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인정받아왔기 때문에 가장 무난한 선택이라고 볼 수 있는 쿨러입니다.
한번 지금부터 신형! 트리니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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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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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유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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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mm (메인보드부터 히트파이프 끝까지 160mm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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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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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히트파이프, 알루미늄 방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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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팬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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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mm 전용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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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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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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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최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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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00원 (작성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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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모랩 트리니티 패키지 구성
제품의 상자는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구성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다만 우측 상단에 200W->250W Qmax UP 스티커로 표기가 되어 있으며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은 100% 신형 트리니티 제품이기 때문에 구형을 받아볼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인텔 및 AMD 소켓을 두루 지원합니다.
상자 아래쪽에는 제품의 스펙이 표기되어 있으며 입구 부분은 봉인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쿨러는 안정적으로 포장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제습제가 같이 들어 있으니 먹으면 안돼요!!
더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한글이 있다는 것 만이라도 감사하는 설명서? 써모랩은 NO!
제품 설치에 필요한 구성품이며, 4핀 저항과 함께 주사기형태의 써멀그리스가 들어있습니다. GOOD!!
써모랩 트리니티
트리니티는 타워형 쿨러이며 슬림한 형태로 높이는 150mm, 130mm 쿨링팬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높이의 경우 실질적으로 메인보드부터 히트파이프 상단까지 16cm가 조금 안되게 올라오게 됩니다.
바닥면은 히트파이프가 직접 CPU와 맞닿게 되어 있습니다.
6mm 두께의 히트파이프 4개가 길게 좌우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기본 4핀 커넥터에 구성품으로 포함된 저항을 연결하면 보다 조용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쿨링팬은 분해가 됩니다. 고무로 고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손으로 잡아 당기면 빠지게 됩니다.
고무가 가로 120mm, 세로 90mm의 직사각형 형태로 다른 쿨링팬으로 교체하기는 어렵습니다.
트리니티의 아이덴티티라고 볼 수 있는 상단부입니다. 그냥 단순히 알루미늄 색상이 아니라 블랙 형태로 로고가 멋지게 새겨져 있습니다. 이 부분은 실제 케이스에 설치했을 경우 튜닝적인 요소도 가미해줄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인텔 기본쿨러가 한 없이 작아집니다..
써모랩 트리니티 설치하기
설치는 매우 쉽습니다. 바다2010 쿨러와 동일합니다. 쿨러를 차근차근 설치를 해보도록 할까요?
우선 쿨러 아래쪽에 해당 소켓에 맞도록 클립을 설치해줍니다.
115x 소켓의 경우 이지클립도 활용 가능하기 때문에 편하신대로 조립을 하시면 됩니다.
브라켓 조립 모습입니다. AMD 소켓의 경우 써모랩 로고가 없는 부분을 위쪽으로 오도록 설치를 합니다.
인텔 소켓의 경우 브라켓은 써모랩 로고가 있는 부분이 위쪽으로 오도록 설치를 하게 됩니다.
각 소켓별로 구멍이 다르기 때문에 확인하시고 설치를 하시면 되며 볼트의 돌출된 부분이 잘 나오도록 설치를 합니다.
조립은 전체적으로 이런 식으로 진행이 되는 모습입니다. 손나사로 쉽게 조립을 해주면 됩니다.
인텔의 경우 메인보드 뒤쪽의 양쪽 패인 부분과 보드의 소켓 나사의 돌출된 부분이 일치하도록 조립합니다.
동봉된 써멀그리스는 중앙에 짜주었습니다.
설명서에는'X'자 형태로 소개가 되어 있지만 사실상 큰 차이가 없습니다.
'X'자로 써멀그리스를 도포하게 되면 양이 많이 소모가 되어 오래 쓸 수가 없기 때문에 중앙에 적당량으로 도포를 하는 것으로 대신하였습니다. 위와 같은 수준으로 써멀그리스를 도포했을 경우 10회 이상 사용이 가능합니다.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12~13회 정도 사용을 하였으나 아직도 남았습니다.
중앙에 적당량을 도포하고 쿨러를 눌렀을 경우 이런 식으로 펴지게 됩니다.
모서리 부분이 살짝 미흡하긴 하지만 쿨링 성능에 있어서는 무리가 없기 때문에 충분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쿨러가 깔끔하게 설치가 되었습니다.
메모리 방열판이 있는 메모리의 경우 사진에는 2슬롯에 설치가 되었지만 1슬롯에 연결해도 간섭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성능 테스트
성능 테스트는 리안리 오픈형 케이스에 조립해서 테스트를 진행하며
오픈 상태이다 보니 환경에 따라서 조금은 달라질 수 있는 점은 참고해서 살펴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테스트는 E3-1231 V3 하스웰 리프레시 제온과 G3258 펜티엄 프로세서를 활용하였습니다.
G3258의 경우 노오버 상태에서는 기본쿨러로도 충분한 수준이기 때문에
4.2Ghz, 4.5Ghz 각 오버클럭 수치 적용 후 성능을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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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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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일러상 실내온도 21℃의 방 (반팔 입고 활동 가능)
- 오픈 케이스 상태
- 시스템 온도 29~30℃(HW 모니터링)
- G3258 기본쿨러(폭스콘), E3-1231 V3 기본쿨러(니덱)
- Full Load : 프라임 95 Small FFTs 15분 테스트 최고 온도
- 인코딩 (Encoding) : Umile Encoder 3 CPU 사용률 100%, 30~40분 1회 인코딩
- 3D GAMING : 배틀필드 4 캠페인 모드 15분 플레이
- Idle : 바탕화면에서 유휴상태 10분 최저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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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258의 온도 측정 결과입니다. 4.2Ghz 수준까지는 기본쿨러로도 충분하지만 코어 전압이 1.3v이상의 4.5Ghz 오버에서는 풀로드 시 100도를 기록하는 모습입니다. 실 사용에서도 80도 수준의 온도 분포로 쿨링팬의 경우 2000RPM 이상으로 돌아가서 소음이 발생하는 모습입니다. 반면에 트리니티의 경우 실사용 시 60도 중반, 풀로드 시 76도 수준으로 20도 가까이 온도 하락이 발생하는 모습입니다.
제온의 경우 기본쿨러로는 G3258의 4.5Ghz 보다 낮은 수치이기는 하지만 동영상 인코딩에서 80도 근접하는 모습입니다. 트리니티의 경우 실제 게임에서 50도 수준으로 상당히 뛰어난 모습을 보여줍니다.
트리니티의 경우 저항을 연결했을 경우와 저항이 없을 경우와 온도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저항을 연결해도 풀로드를 제외하면 일반적인 실사용 시에는 기본 상태 못지 않는 성능을 보여줍니다. 아래 자세한 측정 데이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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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및 RPM 측정 데이터 온도(℃) / R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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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 Co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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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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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GA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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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co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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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L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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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258 4.2G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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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쿨러(폭스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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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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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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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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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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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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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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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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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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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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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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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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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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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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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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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258 4.5G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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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쿨러(폭스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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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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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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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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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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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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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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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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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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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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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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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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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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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1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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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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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1231 V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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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쿨러(니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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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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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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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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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2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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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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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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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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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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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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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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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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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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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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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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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측정 데이터 결과입니다.
우선 기본쿨러의 경우 80도 이상이면 2000RPM(최대 스피드)로 작동하기 때문에 소음도가 다소 발생하게 되며, 트리니티의 경우 상당히 저속의 RPM으로 동작하여 소음에 있어서는 상당히 정숙한 모습입니다.
트리니티에 저항을 연결한 수치를 살펴보면
동영상 인코딩 까지 있어서 트리니티와 저항연결의 차이는 100RPM 내외의 차이로 크지가 않지만 풀로드 시에는 300~400RPM 까지도 낮아지는 모습입니다. 이것은 소음도에 있어서 확연하게 차이가 발생하게 되는 모습입니다. 온도는 2도 가량 높아 진다고 하더라도 RPM 수치가 400RPM 내려온다면 충분히 연결해서 사용할 부분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실사용에서는 상당히 저속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사실상 소음도는 느낄 수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펜티엄 수준의 CPU를 약간의 오버를 곁들여서 사용하실 경우 기본쿨러로도 충분하지만 4.5Ghz 수준 이상의 오버클럭 및 i5, i7급 프로세서의 사용의 경우는 트리니티를 설치하는 것으로 얻는 성능상 이점이 많이 커지게 됩니다.
긴 글 읽기 귀찮으신 회원분들을 위한 간단 정리
- G3258 4.5Ghz 오버클럭 및 i5 급 이상 CPU 사용 시 트리니티의 압도적인 성능
- 저항과 노저항의 차이는 온도상 큰 차이가 없음
- 실 사용 시 1000RPM 이하의 저속 작동으로 매우 조용
- G3258 4.5Ghz (코어 전압 1.32v) 오버클럭이 제온보다 온도가 높음
마무리 하며
지금까지 써모랩의 가성비 종결자 트리니티를 살펴보았습니다. 더 무슨 설명이 필요 하겠습니까?
기본 쿨러 대비 월등한 쿨링 성능, 조립은 매우 쉬움, 써멀그리스 포함, 실 사용 시 아이들과 별반 차이 없는 소음 수치
이것이 트리니티의 정체입니다. 가격은 작성일 기준 3.6~3.7만원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기존 구형 제품과 비교 테스트를 진행하지 못한게 아쉬움으로 남지만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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