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로젝터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로 점차 안착되어 가는 분위기이다. 기존 고급형 대형 시장들은 100만원 이상대의 제품들로 화질 경쟁에 돌입한 상태이고 피코프로젝터는 밝기는 높지는 않지만 배터리를 포함하고 최소한의 스마트폰 연동 기능을 바탕으로 피코프로젝터의 가격이 20-30만원선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그리고 그 중간 허리 역할을 밝기에 따라서 50-80만원대의 가격대에서 미니 프로젝터 시장이 형성하고 있다.
삼성이 철수한 프로젝터 시장을 엡손과 벤큐 엘지 옵토마 제품군들이 경쟁을 벌이고 피코프로젝터 시장 중국 브랜드와 국내 중소 브랜드를 포함한 통신사 제품들이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그중에서 프로젝터 제품군의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는 옵토마 제품을 소개한다. 오랜만에 프로젝터 제품을 소개하네요
앞서 언급한 피코프로젝터보다는 월등한 밝기와 성능을 가지지지만 500그램 미만과 손바닥만한 크기의 성능좋은 미니프로젝터 옵토마 ML750 제품을 소개한다
옵토마 미니 프로젝터는 WXGA 급 해상도와 700안시의 밝기의 성능을 가진 제품이다. 3D 변환 방식은 셔터 글라스 방식으로 유니버셜 포트를 이용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크기가 손바닥만한 크기인만큼 아이패드 정도 크기의 가방에 모든 케이블을 수납하고도 넉넉하게 휴대가 가능하다
옵토마 프로젝터 ML750 제품의 크기는 손바닥만하다. 상단의 대 부분의 인터페이스가 몰려 있고 포커싱 방식은 수동 포커싱 방식으로 제작되어 있다. 700안시에서 이정도 크기이면 크다고 할 수 없는 크기이다.
전방과 측면 후방에 3개의 팬을 이용해서 프로젝터의 밝기에 따라 팬의 회전수와 동작등을 유동적으로 컨트롤 한다.
소음은 30데시벨 정도로 저소음이지만, 무음인 상태에서는 팬이 돌아가는 소리가 들린다. 단 자체적인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오기 때문에 팬 소음은 들리지 않는다고 보는 것이 맞다
특별히 외형에 대해서 크게 소개할 것이 없다. 전형적인 형태의 DLP프로젝터인데다가 다른 경쟁사 제품 대비 (피코프로젝터제외) 작은 크기를 가졌다는 점이 큰 특징이라면 특징이겠다. 배터리를 내장하거나 도킹을 할수 없는 제품이기 때문에 크기 자체를 최소화해버린것으로 생각이 된다.
옵토마 프로젝터 ML750 기본 성능과 인터페이스를 소개해 본다.
사실상 피코프로젝터도 아니고 안드로이드가 포함된 제품도 아니라서 얼마나 소개할 것이 있나 싶지만, 생각보다 설치의 편리성과 더불어서 자체적으로 멀티미디어 파일 구현을 위한 기능들을 포함한 제품인만큼 별도의 페이지를 마련해서 소개한다.
일반 삼각대 마운트를 기본 제공한다. 천장에도 설치가 가능하고 설치할 옵션에서 반전 모드도 제공한다.
리모컨은 다소 아쉽게 내구성에서는 합격점을 줄만한 제품은 아니다. 단 새롭게 구매하더라도 3-4만원 정도 달라는 금액은 아닐것 같다. 예전 필립스 사운드바 리모컨은 3만원을 주고 구입한것을 생각한다면 으윽 -.-
포커싱과 색상 조정은 PC모드를 제외하고는 사용자가 알아서 조정한다.
최소 거리와 스펙에서 게시한것보다도 더 짧은 거리에서도 투사와 포커싱이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제품은 유선 미러링(MHL) 제공한다. 물론 안드로이드 제품에 따라서 제공하는 케이블과의 호환성은 완벽하다고는 할수는 없지만 갤럭시 제품들은 호환이 되는 케이블을 제공한다.
자체적으로 멀티미디어 재생기능을 제공한다 MKV 풀 HD 영상도 재생 가능 사진 재생 가능범위 픽셀은 8000픽셀을 지원한다. 단 오피스 뷰어의 경우에는 PDF가 페이지가 많지 않더라도 재생에 수초의 시간이 걸린만큼 급하지 않는 이상 오피스 뷰어 기능을 제외하고는 멀티미디어 기능 사용에 있어서 큰 딜레이가 발생을 하지는 않는다.
PC와의 동기화를 통해서 내장 메모리로 파일을 끌어오거나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색상이 반전된것은 카메라의 색상 정보와 프로젝터의 색상 정보의 차이로 인해서 나타나는 현상이니 이해를 ㅠ.ㅠ.
총 5가지의 입력 소스 및 재생 소스를 제공한다. 실제적으로 VGA 케이블은 유니버설 케이블을 표방한 만큼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할 수 있기도하다.
자체 재생모드에서는 슬라이드 쇼를 비롯한 음악 재생시에 비쥬얼 모드를 제공하는데 그렇게 볼만한 것은 아니다. ^^
해상도가 낮은 영상 재생시에는 옵토마 프로젝터 M750 자체적으로 줌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이미지나 영상 재생시에 확대가 가능하다.
수직 키스톤 제공 ^^ 천장에 설치를 할수도 있고 바닥이나 낮은 곳에서 위로 프로젝터를 쏠수 있기 때문에 수직 키스톤은 제공한다. 이 제품군 특성한 수평 키스톤가지는 제공을 하지 않는다. 100만원 가까이 되고 풀 HD 정도 되는 제품군에서 화면측면 투사에도 화면 변형이 가능하다.
투사 방식은 변경 옵션은 바로 접근 가능하다. 눈에 띄는 것은 오디오에 대한 노이즈 리덕션 기능을 제공한다.
이유는 팬이 돌기 때문에 팬 소리에 따른 노이즈 발생을 일정 부분 보정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실제적으로 자체적 스피커로 재생시에 팬 소음이 거의 들리지는 않게 된다.
후면에 모노 1W 스피커로 다소 부족하다고 느껴질 수 있다. 이 부분은 유니버설 I/O 포트에서 제공하는 오디오 아웃풋 기능을 이용해 외부 스피커를 연결하면 된다. 이건 좀 아쉽네요 자체적으로 오디오 포틀르 내장하고 있다면 별도의 케이블 사용하지 않아도 될텐데 말이죠
프로젝터의 영상 화질은 영상을 보지 않는다면 알수 없다.
일반적인 LCD 밝기와 해상도의 기준을 적용을 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이유는 단순하다 해상도가 낮더라도 일반 LCD 화면 처럼 가까이 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화질에 대한 극명한 차이를 쉽게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외부 환경을 많이 받는 제품인만큼 사용자 만족도가 다른 것도 현실이다. 그래서 촬영한 이미지를 통해서는 확실한 차별점을 느끼기도 힘들수도 있다.
그래서 영상 부분은 다음 화질편을 통해서 상세하게 설명을 했다. !!
옵토마 미니 프로젝터 ML750 기능과 화질에 대해서 소개하는 군요
스마트폰 미러링 기능과 더불어 자체적인 멀티미디어 파일 재생 기능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사실상 PC연결과 관련되어서는 별도의 코멘트 할 것이 없을듯 하다. 다 지원하는 기능이니까 물론 피코프로젝터 제품군들은 PC와의 연결을 지원안하는 제품들이 많은 만큼 작은 크기와 PC와의 연결성까지 좋은 제품 구입을 원한다면 옵토마 미니 프로젝터 ML750 같은 제품군을 선택해야 한다.
프로젝터는 투사하는 벽에 따라서 영상 질감이 달라진다.
이렇게 벽지에 패턴이 들어가 있다면 밝은 영상들은 패턴이 올라오는 현상이 생길 수 잇지만 실제 영상 감상하는데 있어서 큰 불편함은 느끼지는 않는다.
스마트폰 미러링 MHL 기능은 무선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닌 만큼 스마트폰 스펙이나 WIFI 환경에 따라 딜레이가 발생을 하지는 않는다.
와아 역시 편하군요 !! 게임할때 아주 그냥 핑핑 날아다니게 됩니다.
티빙같은 서비스도 작은 화면이 아닌 큰 화면으로 즐길 수가 있다. 특히 캠핑같은 외부에서 활동할 시에는 그 장점이 빛을 발하게 된다. 유선으로 연결되면 좋은 또 다른 점은 스마트폰의 배터리 소모가 없다는점이다. 자체적으로 배터리 충전이 동시에 하게 되는 이점이 있다.
영상 비율은 소스에 따라서 다르지만 와이드 비율과 사각 비율로 변경 가능하다.
오피스 기능은 파일에 따라서 다르지만 PDF 파일의 경우 고화질의 이미지가 담겨져 있다면 재생에 수초의 시간이 필요로 하게 된다.
음악 재생은 그냥 있다는 정도만!!
화질 좋다. 2m 쪽 거리에서 40인치 이상의 화면을 만들어내게 된다.
영상에서도 확인이 되겠지만 시네마 모드와 PC모드 최대 밝기 모드에 따라서 색상과 밝기가 유동적으로 변하고 팬의 회전수도 동시에 가변적으로 바뀌게 된다.
실제 노이즈 리덕션이 들어가다보니 별도의 팬소음으로 인해서 영상 감상에 불편함을 느끼진 않는다.
주사선이 보이는것은 영상 소스와 촬영 카메라의 차이점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하다.
2m 정도 거리에서는 왠만한 침대 정도 약 2m 정도의 가로 화면을 뿌려준다. 깨끗하게 ^^
모든 유저들이 작은 미니프로젝터는 소음이 높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지만 No! No!
오히려 피코프로젝터들이 작은 크기에 꾸겨 넣다보니 소음은 오히려 더 높다. 미니프로젝터임에도 불구하고 3개의 팬을 통해서 가변적으로 팬 속도를 조절하고 자체적으로 나오는 소리에 대해서는 노이즈 리덕션을 통해서 실제 영상이나 음악이 나오는 중에는 팬소음이 없다고 보아도 된다. !!
근래 사용했었던 피코프로젝터와는 비교 자체가 불가하다 왜냐 밝기에서도부터 몇배나 차이가 나기 때문에 같은 제품군으로 볼수 없다.그리고 미니 프로젝터 제품군 중에서는 엘지 제품하고 보통 비교를 하는데, 확장 편리성 측면에서는 엘지제품에 선택을(배터리확장/TV튜너측면/WIDI 추가금액 있음) 해야지만 크기와 소음 화질적인 측면은 옵토마 ML750이 더 높지 않나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참고로 제 블로그 2곳에서 벤큐 제품과 피코프로젝터 레이요부터 엘지 제품까지 모두 소개하면서 느껴지는 것을 통해서 비교해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