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입체적으로 들어나있는 음향솔루션에 항상 새롭고, 멋진 포지션의 신제품을 내놓는 나라중에 양과, 질을 그대로잘 갖춘 나라로 치부됩니다.업계에 이어폰이 출시되면, 대체적 퀄리티가좋우수하고 질적으로 인정받는것을 갖추기때문에, S사, A사 모두 각광그자체 였는데요, 이젠 S/A/M사를 이어 일본의 제로오디오사에서 50년의 침묵에서 눈을뜬 "카보"(카본디자인) 시리즈를 내놓았습니다. 소개되는 강점중에는 일단 , 카본탄소형 알루미늄 재질이며, 특이성은, 내구성에 굉장히신경쓴 이어폰 , 소리엔지니어와 디자이너의 1:1매칭이좋은이어폰이며
독보적인부분입니다. 표면적으로도 마치 스튜디오에서나 볼법한 테크니컬을 자랑해줍니다. 이녀석의 시리즈가족은 [테너, 베이소]로 출시되었고, 둘은 음향적으로나 디자인적으로 적당한 차이를 제공합니다. 절대적 매니아들만의 알수있기도한 획기적외관으로 소리는 어느정도 할지 한번 보도록하죠...
제로오디오는 잘알려지지않는 "정보좀주세요" 이어폰제조 기업입니다. 2015년부터 이어폰시장에 발을 들여놓은 탓에, 그런것같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정보가 거의없는 수준이며, 알고있는부분으로는 자국내 일본에서 음향회사로 소개되고있고 인지도는 S사만큼은아니지만, 어느정도는 규모있게알려져있고 특히 자사는 1950년대 후반에 생성되어 기업이 굉장히 오래되었고, 세계적으로도 입질이 나있는 회사로 소개되고있습니다. 특히 50년이 넘는 기술로 현 CEO는 야마구치 타카시입니다.
카보 베이소이어폰 특성
1. 카본베이직스타일의 디자인과 강력한 탄소 알루미늄 소재
2. 카보, 테너, 베이소 시리즈로 출시되었고 케이블은 일반형
3. 3.5파이 3극을 채택하고있으며 단자 금도금처리됨
4. 개인적으로 볼때, 공간감표현력이 우수성을 지니고, 저음톤의 음향적 깊이가 잘들어나있다. 또한 악기분산력도 괜찮은편
패키지에 담고있구요, 일단 이어폰을 보았을때, 굉장히 전문적이게 생겼다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가격대비 절대 저렴해보이지않는것이처음느낌으로 크게 작용되었으며, 보기보다 디자인된 모양과, 카본컬러팅된 부분에서 묘한형채를 띄더군요, (프리즘?)이런느낌? 빛이 약간씩 분산되는 디자인이라, 어두운 컬러지만, 실제로 광채가 잘띕니다. 지난 50년의 역사를 담을려는 노력이 보이는것은 바로 파우치입니다.사진상에는 느낄수없겠지만, 굉장히 탄탄한 재질의 파우치입니다. 그런데 케이블이 약간아쉽게 작용되기도하네요...
CARBO BASSO 특성
▲ 하우징은 자체 소개된 카본 디자인인데요, 그러나 독특한것이 하우징외부로 전체적 감싼느낌이아닌 마치 이어폰안쪽 "프리즘"을 연상캐하는모양들이 카본컬러가 내부로 들어가보이는 그러한 부분으로 보이더군요, 즉 겉면에 뭔가 둘러싼 느낌이 강한데요, 그렇다보니 특이해 보이기도합니다.
▲ 녀석은 3.5파이 3극으로 출시했기에, 어느 스마트폰이나 dap에 장착하여 노래감상하기 좋은 각도를 선사하더군요, 웃기게도 지금까지 가성비급에 오른 이어폰들의 특징은 3.5파이단자가 3극이었다라는게 주력이었는데요, A사와 국내브랜드 U사,등 그래왔던것도 참 신기합니다.우려하는 부분으로는 케이블단선이 쉽게되지않을까? 의심이 되기도하지만, 이어폰은 실제로 견고하게 제조된 만큼 소중하게 아끼면서 사용하면분명히 오래오래 사용할 법한 내구성을 지녔습니다. 그래도 차세대제품은 대세제품에 존재하는 케이블에 쉴딩처리가 시급해보이긴했습니다.
▲ 전체적으로 둘러진 부분들의 마감도는 일단 뛰어나다라 생각했는데, 탄소형 알루미늄 표면이라그런지 굉장히 튼튼하기도하면서 은근 내구성에 비하여 가볍기도합니다. 하우징뒷면에서 L / R 케이블로 빠지는 구간도 고무형케이블의 쉬운 단선을 막고자 고무를 한프레임겹친것도볼수있습니다. 그러나 말그대로 선재겹은 일반 케이블을 쓴흔적이며, [흔히들 아시는 내구력 보강케이블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오래 사용하면 단선 위험도도 어느정도 있을듯한 이어폰케이블임을 알수있겠고, 이어폰망은 조밀하게 플라스틱구현해놓은것을 알수있습니다.
▲ 육안에는 굉장히 신선하게 생긴 디자인이고, 마치 뱀의 겹살같이도 생겨, 절대 싸보이지않는것이 강점입니다. 앞서말한것과같이, 전문적인디자인이라 마치 모니터링이어폰(스튜디오 음향 작업에 쓰이는이어폰)으로 생각될정도의 외관을 지녔으며, 이쁘다라는 축에듭니다.더구나 남성/여성 가리지않을 법한 준고급의 디자인은 너무 이상적이지도않고 그렇다고 너무 이상하지도않은 감성적 매력을 갖추고있습니다.
▼ L / R 케이블 조율할수있도록 조절부까지 세심하게 넣은것은 요즘 대세(트랜드) 분명히 합류된 이어폰임을 알수있기도합니다.
▲ 일단 케이블도 은근 자사만의 편의인지, 아니면 특징인지, 볼수있는것이 꺽임커넥터입니다. 요즘은 꺽여도 단자 프레임면에 메탈형 소재를감미하는것에 반하여, 카보베이소는 꺽인 단자치고는 굉장히 얇게 구현한점도 눈에띕니다. 아마도 무언의 기술적인 요소가 감미되었을수있지만,이어폰이라는것이 보관의 조심성과 사용상의 안전성이 그대로 보여주는제품인만큼 유저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강점이되냐, 단점이되냐차이를 보여주는 일목이라 생각됩니다. 허나 보기보다 ㄱ자케이블은 태블릿이나 PC에서 사용될때 빠짐이없어 강점이긴합니다.
착용감을보면 "귀압"은 분명히 있다. 그래서 스펀지팁없는게 아쉽다.
착용감을 보자면, 일단 매력포인트로 착용후 디자인이 좋다라는게 강점으로 보여줄수있는데 머리칼과 살색 그리고, 카본디자인의 조합은말그대로 "프로" 라는 타이틀이 붙을정도로 이쁜 매력포인트를 선사하는 타입인데요, 그만큼 디자인적으로 굉장히 멋지게 나왔다라 생각할수있고소리 포지션도 가격보다 더 괜찮다라 여깁니다. 그러나 아쉽게 다가선건 착용감입니다. 팁의 형태로볼때 좌우로 너무 올록하게 구현하지않았는가 생각하게 했었는데, 아니나다를까 약간 귀압을 선사하여 음악감상시 내 숨소리가 귀사이로 퍼져들어간다라는게 약간 아쉽게 작용...
이러한 환경은 반드시 스펀지팁이 제로로가까울정도로 해결해주는데... 차세대 제품은 이러한 좋은품질에 스펀지팁을 더하여, 제로오디오의훌륭한 감각을 더하길 기대해봅니다.
카보베이소 소리에, 포기한 대역폭이없다. 은근 여러장르를 노린것아닌가?
▲ 일단 소리의 중점은 포지션이 약간 애매한데, 이유는 정말 오래오래 들어도 외곡없는 "모니터링 이어폰?"이 아닐까 할정도로 특색을 많이 잠재하고있다라 생각될정도입니다. 이름에서 묻어나는 시리즈중(테너,베이소)라 여기는건, 노멀한 음에 약간씬 고음이나 저음을 감미하는 그러한 환경으로 생각되며 감도를 신경써 들어보면 카보베이소는 분명히 선명도에서도 진하고, 저음부도 튼튼하게 자리잡은것은맞지만, 전체적으로 볼때, 음향이 극단적으로 한쪽으로 치우치지않았다라는것이 특성으로 생각될정도였습니다. 아마도 애초부터 최신 스마트폰
번들이어폰들이 사용이 미미한 스튜디오나, 특정한 곳에서의 음향감상이라는 타이틀이 붙는것으로 탄생된게아닐까 의심을 하게되었습니다. 타사로보면 A사나 뱅X사나, 아X사등 전문 스튜디오에 어울릴만한 이어폰이 하이엔드로 자리잡은것에 반하여, "카보베이소"는 가정이나, 홈스튜디오에서 음향의 작업의 질을 높혀줄 모니터링 이어폰으로 초기 태생머리가 그렇지않나 생각하게 했습니다. 그만큼 전체적음향을 들어보면,
악기들의 사운드를 최대한 넓게 자리잡고 보컬부는 최대한 좁혀 악기분산채널을 굉장히 잘타고났다라할정도입니다. 특히 저음부를 좀더 멀리들리게끔 해놓은것이 튜닝의 강점(공간감이좋다) 이고, 중음(일렉기타,기타,등)은 다소 양사이드로 벌려놓은 소리,, 그리고 보컬부는 최대한 중앙부에 위치한 소리를 선사하기에, 들어보면 모니터링용 이어폰이나 헤드폰의 특성을 감미한 녀석으로 볼수있습니다. 투박스럽지도, 너무 견고하거나 밀도감이 있지도않은, 다이나믹의 따스함 느껴지는 이어폰이라 여길수있는데, 기존에 타사 MX시리즈가 그랬듯 최대한 부담없이 여러 장르에 어울리도록 구현한 이어폰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제조사의 엔지니어들은 오랫동안 음향에 공부하고 전문적인 지식기반이기에, 모니터링이라는 타이틀로 제조했을지 모른다는 부분으로 작용되며, 따스하고 노멀한 음향에 저음부나, 고음력을 가져다 붙혀, 테너, 베이소란 개념을 만들어놓지않았을까하는 생각까지 들게합니다.
고음
중음
저음
하이톤의 대역은 그다지 쏴주지않습니다. 그러나 어둡지않으면서, 약간 밝은톤인것은 확실해보입니다. 즉 쨍하지않는 고음부..
대역중 그래도 약간 좀 낮게 저리잡은 부분이 저음부분인데요, 그래서그런지 고음과 저음이 잘들어나지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악기중 중음대역에 들어서는 GUITAR 소리의 앵글이 확오르지않아 귀의 부담이 거의없는것이 특징으로 생각되네요
저음대역은 깊기가있어서그런지, 공간감이라는 타이틀을 잘 선사해줍니다. 말그대로 딱들어보면 V자 형태의 소리라 생각될수있고 ,박자감을 가진 음향적 비트적인 요소에서도 절대 싸구려소리가아니다라 느꼈으며, 붕붕붕거리는 이질적인 소리가 아닌, 다소 탄탄하게 잡힌 저음대역이라 생각합니다.
▲ 해당 이어폰(카보베이소)는 이퀄라이져 잠재능력도 이점인데요, 특히 응답력이 좋다라는것을 느낄수도있습니다. 이퀄라이져 설정을 하고난후부 녀석이 재밌게 느껴지는 부분이며 이퀄라이져를 설정하는내내 작은게이지에도 미세소리가금세 바뀌는것으로 봐서는 응답력뿐아니라, 이퀄라이져를 잘먹어주는 타입으로 해석할수도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볼때 전체대역폭중 중음부를 담당하는 "800Hz~ 2K"조율(약간올려)듣는것이 좋다라여겼으며, 보기보다 이퀄라이져를 넣지않고 들어도 부담없이 탄탄하다라는 음향이라 여길수있었습니다. 그만큼 디자인뿐아니라 소리도 정말 잘나온 축에 든다생각합니다, 실성능비가 참 매력적으로 나온것으로 판단합니다.
Armin van Buuren - This Is What It Feels Like
카보베이소 이어폰은 노멀한 소리 환경을 조성합니다.
특히 너무 쨍한고음도아니고, / 울리지않는 저음덕에
해당 추천 곡의 중심 (미디)를 어느정도 해석하는 이어폰임을 느꼈는데요
카보 베이소는 완벽하지않아요, 다만 이퀄라이져로 완벽을 만들수있을뿐입니다.....
결과
▲ 오랫동안 음향을 듣고, 쓰는터라 리뷰가 좀 해석하기 힘들수있지만, 카보베이소이어폰은 오래전 아날로그 dap가 판치던 시절에 경험해보았을법한, 다소 노멀하고 따스한 소리라 여깁니다. 그만큼 녀석은 대중적소리 이미지를 가지고있다라 자부합니다. 많은 음악에 치중될 스타일이기도하여, 여성/남성 가리지않고 댄스/락/째즈/올드팝등 여러장르에 구애받지않을 이어폰이라 봅니다. 그러나 너무 심심하게 들릴수도있는 소리이기때문에
이퀄라이져를 통하는게 좀더 좋은 유저들도있을수도있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케이블의 내구성보강이 필요해보이며 차후 스마트폰으로 음악듣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