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우스는 PC구동에 있어 가장근본이되면서도 핵심이되는 컨트롤 장비입니다. 간단해보이지만 디테일한
움직임으로 여러 상호작용될 프로그램,게임구동등 , 버튼,휠, 센싱을 통하여 포인팅을하고 작업할때 제일 주력을
보여주는 부분이라 여길수있습니다. 각기 용도에 맞도록 출시되고, 쓰여지고있습니다. 한국에서 국민마우스로
자리를 잡았던 로지텍 G시리즈는 비교적 그 의미를 잘 탐색했다라 여길수있는데요 기존 90년대부터 마이크로소프트와, 로지텍! 두쌍을 이루어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있는것아실껍니다. 로지텍 g시리즈는 네이밍과도 같게, 생쥐모양이나, 달걀 모양을 지니고 매 시즌 출시했습니다. 그만큼 기존의 틀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데요 최근 그 시대풍을 그대로 이어온 g102시리즈를 발표하면서, 대중들에게 한번더 대중성있게 다가설려는 목적이보입니다. 특히 가격대에서 부담을 쫙 빼고 사용될 마우스로 볼수도있으면서, 비교적 많은 게이밍유저들이 기다렸으며 기대했던 마우스입니다. g102 어느정도인지 보겠습니다.
□ 로지텍 90년대 PC에 관심이 많았던 분들이나, 현재 게이밍에 심취해있는 분들이라면 로지텍쯤은 쉽게 아실꺼라 여깁니다. 90년대 중반에 로지텍 볼마우스(가정이나, 학교컴퓨터실)에 거의 분포가 많았던 마우스인데요 당시 명성은 실질적으로 지금처럼 국민적이었습니다.초록색 눈알을 닮아버린 로고로 치장하여 신형컴퓨터 구매를 하면 가끔 패키지되어 있는 녀석이었습니다. 그 시대부터 지금까지 PC 기어, 타이틀과 게이밍기어 타이틀을 그대로 가지고 왔습니다. 현주소에서볼때는 많은 발전을 이룩했는데, 프리미엄을 가진 G 시리즈 5라인, 그리고 가성비를 중추적으로 가진 G시리즈 1라인 멋과 편의를 많이 강조한 MX라인등 라인업 구축에 굉장히 신경을 썼는데요, 한국의 국민마우스로 떠오른 G1만큼은 모든 마우스를 알기란 어려웠을껍니다. 여튼.. 다시 리부트된 G102! 로지텍을 모르는 사람에게 건조하지않게 다가설수있도록 기원합니다.
□ g102 spec
1. 4개의 DPI프로파일 - [200DPI~ 6000DPI]
2. 케이블길이 2m / 무게 85g
3. 센서 - 머큐리 옵티컬 센서
4. 폴링레이트 - 125/250/500/1000Hz
5. 버튼 - 6개(기본2 ,웹2, 휠1,dpi1,)
6. 번들 소프트웨어서포트 - 방송&캡쳐소프트웨어(오버울프지원)
7. 로지텍 소프트웨어 - led변환, 폴링레이트변환, dpi변환등 지원
8. 가격대 2만원대
9. 윈도우xp/7/8/8.1/10 호환및 게이밍/웹서핑/프로그램작업등 사용가능
□ 배송
△ 무지박스를 통하여 배송이 이루어졌습니다. 박스찌그러짐이나, 누그러짐없이 깔끔한 배송 감사합니다.
택배기사분 표정이 굉장히 힘겨워보이네요, 추운날 고생하시네요..
□ 박싱
△ 블루와 블랙을 채택한 박스 디자인은 컬러티브하지만, 게이밍느낌보다는 컴퍼니, 혹은 대중적인 느낌을 많이 불러와줍니다. 표면에는 g102의 멋진 사진을 표기하고있고, 후면에는 스펙을 나열하고있는데, 한국어도 보이는군요 후면 상단에 16.8M의 컬러구현된다는 로고도 표기하고있네요..
□ 개봉
△ 패키지는 G102정품 1대와, 설명서 1부를 포함하고있으며 혹여나 배송중 문제생길 부분을 해소화하기위하여 내부에 스펀지 포장지를 둘렀고 종이박스로 마우스를 캐치하고있는것도 볼수있었습니다. 설명서는 로지텍 G102뿐아니라 전체를 포괄한 마우스 제품군 설명을 하고있었습니다. 소프트웨어의 경우는 로지텍 홈페이지에서 다운받도록 구현했네요..
□ g102 design
△ 마우스바탕자체는 조금 작은편에 속하는데요, 전체길이가 11센티정도 밖에되지않아 자사에서 출시되는 게이밍 마우스보다는 작다라는 타이틀을 가질수있습니다. 그리고 1:1 대칭형 구조인것도 알수있습니다. 대칭적 구조에 상부에서 하부로 오목하게 깍여진 모양도볼수있습니다.
- 블랙컬러지만 투박하지 않다.
△ 녀석을 처음보았을때는 귀엽다라는 느낌이 들기도했는데요, 게이밍PC를 포함하여, 랩탑(노트북), 태블릿에서도 사용해도 괜찮을 모양새를 지녔다라 생각되며 / 아무래도 작은 크기와 달걀 모양을한 디자인때문에 그런듯합니다. 화이트 시리즈도 출시되고있는만큼 녀석의 외형은 전문적이지않은 사람도 대중성있게 사용될 요소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 g막내 시리즈지만, 휠버튼의 깊은 마찰을 위한 돌기형태를 지녔거나, 기존에없던 버튼이 생겨남으로 게이밍이나, 신형이라는 연결고리가 크게 매칭되기도했는데요, 좌측에 존재하는 웹버튼입니다.이웹버튼은 실질적 웹서핑중, 앞/뒤 형태로도쓰이지만, ARMA3와같은 게임에서는 Aim - ZOOM 으로 사용이 가능하기때문에 개인적인 소견에서는 시대적으로 부족함을없애기위하여 '좀더 채운 느낌'을 선사했습니다. 허나..좌우측 고무패킹이안되어져있어
약간의 아쉬움을 자아냅니다...
- 머큐리 센서?
△ 센서의 의미는 프로그램 작업의 포인팅과, 게임에서의 에임, 또는 전투력의 의미이기도합니다. 아직까지 크게 알려지지않는 머큐리센서는 개인적으로 게임시, 포인팅이 크게 저조하지않는 부분으로 알수있는데요(특이하게, 마우스 패드 재질에따른 센싱이 다르지않고 비슷비슷 하다라는게 알수있었습니다.)
△ 케이블은 금도금과, 직물형을 제외시켰습니다. 아쉽기도하지만, 엔지니어가 약간 센스가 있는부분이라면, 이녀석처럼 가볍거나, 작은 마우스에 케이블 직물형으로 설계하지 않아 마우스 움직임에있어 마우스 번지가 크게 필요치않는것이 느껴졌습니다.
△ 설계상 녀석 버튼에 조임식 스프링파츠가 하나더 추가된것을 알수있습니다. 비교적 이런형태는 보급형마우스에 잘 채택되지않는데요, 자체의 버튼감각을 좀더 또렷하고 단단하게 해주어 , 클릭감을 다른마우스와 공통적이지않게 하기위함이 눈에보입니다. 구지하지않아도될 장치를 했다라는건, 같은 스위치 사용된 마우스와는 다른 결과물을 선사하기위함이지않을까 생각합니다.(클릭후 빠르게 올라오게하는등의 강점이있습니다)
△ 녀석을 풀분리한 상태에서는 이곳저곳 때가낀곳까지 청소가 가능한 용의한 정도로 볼수있습니다. 왜 분리등급이 넓게 책정했는지 모르지만, 자사 엔지니어가 수리에 용의점을 두지않았을까 생각은합니다.
□ 장착 & LED on
△ 멋을 강조한 LED모듈입니다. 그러나 화려하지않고 심플하기도한데요, 그래서 더욱더 마우스가 투박하지않고 심플하고 귀엽게 구현됨을 알수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후면 U곡선의 LED는 엔지니어가 참 괜찮게 집어넣었다라 생각합니다.
△ LED의 선택폭은 넓은 타입입니다. 밝기도에따른 컬러구분도는 있는편이지만 실질적으로 표현되는 LED컬러수는 빨강,파랑,하늘,노랑,보라,오렌지,핑크 로 다체롭지만, LED컬러에따른 마우스느낌변화는 크게없는 타입입니다. 이유는 LED영역이 2부분밖에없어서 그렇습니다. 실질적으로보면 매력적인 선택영역이 있기때문에 심플하고 귀여워보입니다. 그래서 투박하지않습니다.
△ 스펙상 Y축 DPI컨트롤은 지원하지않지만, 최대 6000DPI의 강력함을 지니고는있습니다. 더구나 소프트웨어에 적용/확인 버튼은없습니다. 이유는 그냥 설정을 변화하면 자동저장되는 녀석이기때문입니다. 소프트웨어 구동도 빠르지만 설정도 굉장히 빠른타입!!
- 가성비의 중추적인 역할(기능)
△ 버튼에는 수많은 기능을 첨가할수있었는데요, 특히 매크로를 추가할수도있고, 키를 집어넣어 오피스나, 브라우져에서 보다 편리하게 사용가능합니다. 과연 녀석은 2만원이라는 타이틀이 하드웨어에만 집중된것인지 의심하게됩니다. [소프트웨어값으로 보더라도 가격대더나가보이는]
- 컬러설정도 빠르고 정확하게
△ 컬러를 지정하는것또한 굉장히 편리하게 되어져있고, 컬러를 바꿀때마다 적용없이 실시간으로 바로 바뀝니다. 똑똑한데요. 녀석은 [숨쉬기모드 / 컬러오토 사이클] 기능도 됩니다.
- 특이한 기능? 횟수체킹
△ 이기능을 보고 과연? 왜? 이런기능을 넣었는지 곰곰히 게임을 하면서 생각해보니, 게임을 다하고나서 내가 얼마만큼을 눌렀는지 가끔 궁금할때가 있었는데, 그의미로 넣은것같기도하고, FPS게임중 샷을 했을때 얼마만큼의 횟수로 적을 사살하는부분도 체킹할수있는데요, 큰의미로 보면 클릭 횟수에따른 자신의 핸드벤치 정도겠고, 작게보면 실질적으로 없어도될 기능으로 보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특이한 기능이라 여깁니다...
□ g102 BUTTON CLICK(버튼감)
△ 버튼에서 감각으로 보자면
1. 좌/우 버튼의 경우 - 또렷하며 무게감이 있다. (옴론 차이나)
2. 웹버튼, DPI버튼 - 또렷하며 약간깊다. (카일)
3. 휠버튼 - 묵직하고 옅다. (텍타일)
총 6개의 버튼을 구비하고있으며 각기 다른 스위치를 채택하고있습니다. 특별하네요...
- GRIP(그립감)
△ 확실히 소형스럽다. 작다라는 느낌이며, 팜그립보다는 "클로그립이나, 핑거그립"에 어울려주는 녀석이라생각합니다. 이유는 팜이 훅!! 파였고, [깍였고]. 개인적인 소견에서는 작은 손을 가진사람에게 최적의 조건마우스라 생각될정도입니다. 물론 저도 작기에.... 그러나...좌우측 미끄럼방지나, 고무처리가 안되어져있어 그립시 타이트하게 잡히지않는다...
1. 적응기간이 짧았고,
2. 설계모양과 땀때문인지, 그립시 타이트하게 잡히지않지만 에임정확도는 좋은편,
3. 시야반경(움직임)에도 자유를 많이 가지는편
4. 피트가 마찰력이 다소있어, 슬라이딩<->브레이크때 나름 괜찮은점
□ g102 FINISH
△ 녀석은 국민마우스라는칭을 아마도 빠른적응력과/ 한국인체(손모양에)최적화를 보여주는 타입으로 생각되어 그런수식어가 붙는것같습니다. 대게의 게이머는 나이때가(10대후반과 20대 초반으로 감안한다면) 확실히 작은손에 취중된 사람들이 많은탓에 그런것같습니다. 기존부터 타사에서도 이런모양을 지닌 마우스가 꾸준히 출시가되고있는만큼, 선택폭이 점차 광범위하게 늘어만가는데요, 국내 로지텍사의 제품군들의 인지도가 꾀높은만큼 서비스에서도 이슈없는 로지텍이 되길 기원드립니다. 최근 구도를보면 g102도 초기모델 G시리즈처럼 인기를 많이 얻고있기때문입니다. 여튼.. 소프트웨어의 최적화된 부분과, 적응력의 최적모델도 괜찮은 마우스라 많이..아주많이 생각합니다. 2만원대 마우스중 이마만큼의 마감도를 지닌것은 오랜만에 맛을 보네요...
강점
1. 소프트웨어가 되게 편리하고 적용이 빠르다.
2. 딱 있을 버튼만 있으면서 , 그립의 적응력이 꾀빠르고 편하다.
3. 투박스럽지않고 귀엽다.
4. 메탈/블랙/나무컬러계열 마우스패드에 잘어울려주는 디자인
5. 피트의 브레이킹 마찰력이 마음에든다.
6. 게임,웹서핑,프로그램등 아주 막쓰기좋다....
아쉬운점
1. 직물형이아닌 케이블
2. 하우징 좌우측이 고무패킹이아닌 플라스틱이라, 땀이 많이나면 타이트하지않게 잡히는점.
- 본 리뷰는 g102 프로디지 마우스를 무상제공받아 작성되어졌습니다. 자유스러운 리뷰환경이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