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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고전 어드벤처에 빠지다.........

아름다름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1354
작성일 : 2006/01/19 13:52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7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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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시는분 있나요..

샘과맥스, 더 디그, 풀 스로틀,
inherit the earth(이건..거의 국내 출시 안한거같던데..;;)
고블린 시리즈.., 인디아나 존스.. 아틀란티스의 운명

크으..

인터넷 항해좀 하다가 운좋게 루카스 아츠류 게임
윈도에서 플레이 가능하게 ..돌려주는 프로그램 찾아서..

지금 ..잼있게 하고 있네요..흐..

..아쉽게도..

샘과맥스하고 더 디그는 구했는데..
풀스로틀은 있었는데 시디가 망가져서.ㅡ.ㅜ
크으으으으으...정말 안타까운 맘..ㅡ.ㅜ

샘과맥스...제 기억에 중학교때니까...94년도인가..93년에
출시된 게임인데..
...아직도..너무 기억에 생생하네요..
코믹한 게임.......

inheri the earth는 ..귀여운 캐릭터..(동물 농장이죠..여우가 주인공..)

그때는 사양이 딸려서. -_-;; 못했던 게임인데..
(.....그당시가..아마 386, 메모리4메가던가.. 근데 게임 사양은 메모리 8메가 486 이상인가 ..할건데..;;)

다시 해보니까 너무 ..신기하네요....^^

라이센스가 이미 풀려서 .. 쉽게 구할수 있을줄 알았는데..
가지고 있는 사람이 적어서 구하기가 힘들군요..-0-

오늘도 P2P돌려놓고...;;
샘과맥스나 한번 해봐야겠군요..

그때는 영어가 딸려서 그냥 메녈보고 ..해버렸는데..
지금 보니 생각보다 쉬운 영어네요.-0-
대부분 해석 가능..흐흐..

그 당시 엔딩봤던 게임은 달랑 샘과 맥스 하나지만..
한번 엔딩 한번 다 볼수 있으면 좋겠네요..크크..
.
...(고블린은 하다가 막혀서 거의 끝부분에서 좌절했었는데..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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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끌모아티끌 (pg1313)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1-19 14:0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옛날 길잃은 바이킹을 혼자서 끝까지 다 깬 기억이..-_-)a
더 과거로 가면 msx,패밀리용 '캐슬'이라는 게임을 다 깬 기억도..'캐슬2'는 중도포기..
SFC 사서 한 게임중에 슈퍼마리어 92판까지 깬것과 로드모나크 다 깬것도 기억나고..
그냥 주절이주절이..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1-19 14:2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어드벤쳐들은 별로 취향에 맞지않아서 잘 안했었네요...;;;
  즐거운날 (rbear) rbe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1-19 14:3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당시 게임중에 레리를 제일 좋아 했습니다. 영어사전에 속어 찾아가면서 영문자판 익히면서 했는데... 지금도 그때가 좋았다고 생각되네요.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1-19 14:3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러고보니 풀쓰로틀은 저도 재밌게 했었던 기억이 있군요... 그리고 원숭이 섬의 비밀 시리즈하고...;;;
  신의 (myloveu00) myloveu0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1-19 14:4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샘과 맥스 정품 샀던 기억이..^^;
  문수 (aspire01) /  2006-01-19 14:5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고블린 앞에서 좌절했던 기억이 있네요~
  아름다름 (darmi) darmi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1-19 14:5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샘과맥스는 정품 샀죠..흐흐.
그 명작..암호표가 샘하고 맥스 옷 맞춰입히는거였는데..^^
  문영민 (makesound) /  2006-01-19 18:2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원숭이 섬의 비밀을 이제 갖 영어 배운 중딩1년 놈이 사전놓고 했던 기억이...ㅡ.ㅡ;
  hufskon (hufskon) /  2006-01-19 18:5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초등학교 다닐떄 대학다니던 사촌형님과 밤새가면서 라면 먹으면서 인디아나존스3하던 기억이 나네요. 던젼이 왜 그리 복잡하던지...그후 매뉴얼을 보고 클리어한 것들이긴 하지만 룸, 매니악맨션, 황제를 찾아서, 래리시리즈, 퀘스트시리즈등 대부분 출시된 시에라,루카스사 작품들은 해봤습니다. 지금도 가끔은 그 시절의 게임들이 그립긴하네요..레벨업의 고달픔이여~~~
  문영민 (makesound) /  2006-01-19 21:1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래리시리즈...은근히 작업 영어에 도움되는 게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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