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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여러분 ! 지금부터 유럽에서 유명한 SteelSeries 의 IKARI LASER Mouse와 QcK mass 마우스 패드에 대한 필드테스트를 진행 하겠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베타뉴스와 앱솔루트 코리아에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SteelSERIES 는 전세계 70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유럽권에서는 이미 게이머들의 70%가 애용하는 브랜드로 알고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각종 어워즈를 보면 그 제품력이 이미 검증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유명 게이머들이 가장 애용하는 제품으로 알려진 SteelSERIES 제품중에 Ikari LASER Mouse와 Qck mass 마우스 패드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처음 배송 되어 온 상태이다. 먼저 리뷰를 한 상태라서 박스 상태는 개봉의 흔적이 있다. 신상품의 박스 상태는 이렇지 않다.
△ 박스의 사면에는 제품에 대한 간략하고 명확한 특성을 표기해 주고 있다. 마우스 패드 박스에도 역시 제품 스펙을 표기해 주고 있다. 유통사가 앱솔루트 이며 3년 A/S 에 대한 책임을 가지고 있음도 확인할 수 있다.
△ 마우스 박스 안에 들어가 있는 내용물이다.
또한 박스 디자인에 대한 남다른 면도 살펴 볼 수 있다.
△ 매뉴얼에 소개된 제품 사용법과 세팅에 대한 글이다. 상세한 내용을 가지고 있어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영문이고 한글화가 안된 부분은 약간 아쉽다. 별도의 해석판을 넣어 주는 것도 좋을 듯 하다.
△ 우레탄 재질로 되어 있으며 좌우 양손을 다 사용을 할 수는 있으나 왼손잡이에게는 약간 적응이 필요해 보인다. 사용해보니 무게감이 적당하고 그립감을 좋게 하는 우수한 디자인이다. 장시간 게임 중 손가락이 긴장을 하게 될 때가 있는데요. 게이밍 마우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손가락 각각에 맞는 힘 분배로 마우스를 쥐게 되는 그립감을 느꼈다. 마우스와 손이 하나가 되는 듯한 느낌을 준다. 굉장히 연구를 많이 한 디자인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Profile 살펴보기
△ 해상도 변환 LED를 통해서 현재 CPI를 알 수 있다. 스크롤 휠 버튼 위에 CPI 토글 버튼을 몇 초간 누른 후 각각의 Low High CPI 수치를 1단위로 바꿀 수 있는 준비가 된다. 스크롤 휠을 돌려서 CPI 수치를 바꾸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마우스에 저장한 프로파일의 수치인 800과 3200으로 해놓은 상태에서 해봤다.
A.V.A
일반 마우스나 게이밍 마우스라고 해서 출시 되는 제품들에 비하여 몇가지 장점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게임중 해상도 변환이 가능한 점과 변환이 빠르게 되는 것이다. 스크롤 휠을 통한 1 단위 변환 가능과 cpi토글 버튼으로 Low High 두개의 해상도 전환이 가능한 것은 승률을 높여주는 큰 장점이다. 또한 몇대의 컴퓨터를 옮겨가며 마우스를 사용해 보았는데요. 마우스에 저장된 프로파일이 그대로 적용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아주 편의성이 높은 점 또한 여타 Game용 마우스에서 보지 못한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A.V.A 에서 매크로 살펴보기
△ A.V.A 에서 버튼 4를 사용해서 매크로 지정한 후 실제 모습이다. 연사 지정을 한 후 5발 연속 사격 장면이다. 여러가지로 Delay를 주며 시도를 하면 다양한 연속 총알 발사 속도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제품은 하드웨어적으로 연사를 위한 버튼들이 있는데요. Ikari (이카리)는 하드웨어적으로 별도의 연사 지정 버튼을 가지지 않고도 매크로만을 사용하여 우수한 원클릭 연사력을 가질 수 있는 것을 보여준다. 사용하기에 따라서 FPS 게임 상에서 우수한 장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매크로를 사용한 다양한 활용법은 좀 더 시간을 두고 알아 봐야 할 것 같다. 하지만 설정을 잘 못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동작이 되는 키가 있고 안되는 키도 있다. 매크로에 대한 것을 편하게 사용하게 해주려면 매뉴얼 상의 좀 더 편한 가이드가 필요해 보인다. Freemove 5, CPI 3200이다.
C & C 3
△ RTS 게임으로 유명한 C & C 3의 게임중 한장면이다. FreeMove 5, CPI 2400 으로 한 후 게임을 진행해 봤다. 게임중 마우스의 포인터가 튀거나 둔화 되는 것을 볼 수 없다. 부드럽고 빠르며 정확한 포인팅을 보여준다. 매크로를 적용 테스트에서는 되는 키가 있고 안되는 것이 있었다.
Warcraft3
△ 누구나 즐겨하는 게임에서 마우스를 장시간 사용해 봤다. Freemove 4, 3200/2400/1600/1000 cpi 로 설정하고 진행했다. CPI가 높으면 약간 마우스가 빠르게 진행이 된다. 적당한 수치를 찾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접전을 할 때 사양탓도 있지만 가끔 마우스의 포인터가 어딨는지 모르거나 느리거나 튈때가 있었는데 그런 점을 느낄 수 없다. 이전에는 포인터가 튀는 것이 마우스 탓인지 패드 탓인지 헷갈렸는데 둘 다 좋아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Ikari (이카리)를 가지고 기존에 사용하던 여러 패드에서도 사용해 봤는데 마우스의 장점을 잘 살려 주는 것으로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Freemove
△ 이 제품에 들어간 센서는 레이저 게이밍 마우스 중에서도 이름이 있는 부품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참고 삼아 샘플 레이트를 한번 확인해 보았다. 결과 수치가 약간 예상하고 다른 모습이다. 소프트웨어적인 것이라 참고로만 보아주길 바란다. 여기서 잠간 이 제품에 들어간 기술중에 Freemove 라는 것에 대하여 살펴보고 가야할 것 같다. 마우스의 떨림을 잡아주는 FreeMove는 모두 7단계로 설정할 수 있다. 지금까지 마우스를 테스트 하면서 모두 이 Freemove를 작동하고 테스트를 진행하였고 기존에 개인 소유의 광마우스나 게이머용 레이저 마우스들과 비교하여 살펴보았다. Ikari 레이저 마우스에서 중요한 기술로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 별도 소개를 해본다. 사실 요즘 마우스가 튀는 것은 눈에는 그리 크게 띄지는 않을 수 도 있다. 하지만 어쨓든 포인터 튀는 문제는 마소나 로지텍, 지니어스 같은 제품이라도 가끔 씩은 튀는 것을 이전에 사용하면서 본 적이 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대체로 포인터가 튀는 원인은 몇가지로 나뉘는데 1. 게임 중 급하게 방향을 전환하거나, 2. 빠르게 포인터를 움직일 때, 3. 높은 해상도 설정시 등 에는 포인터가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있었다. Freemove는 이런 경우 포인터가 튀는 것을 막아 주거나, 곡선을 직선으로 안정적으로 진행하게 해주는 역할의 기술이다. 정밀하고 정확한 게임 플레이 진행이나 벡터드로잉 같은 작업을 많이 하는 전문가 프로그램을 다룰 때에 아주 유용한 기술로 느껴졌다.
QcK mass Mouse Pad
△ 예전에 볼마우스 사용을 하고 나서 광마우스 바꿨을 때가 생각이 난다. 새 마우스 제품이 기존 패드에서 호환이 안되서 패드 호환성이라는 말을 처음 알게 되었던 기억이 난다. Ikari 이카리 레이저 마우스를 가지고 기존에 사용하던 플라스틱, 천 소재, 고무, 나노 실리콘, 청패드 재질 등 마우스 패드 몇 가지와 SteelSeries Qck mass 마우스 패드 비교테스트를 해봤다. 기존 사용하던 제품에 비하여 QcK mass 마우스 패드는 몇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느꼈다. 1. 정지동작이 부드럽다. 2. 매끈하게 움직이게 해주며 힘이 덜 들어간다. 3. 기존 마우스 패드에 비하여 게임 중에 신경이 거슬리지 않는다. 4. 기존 마우스 패드는 포인터가 움직임이 약간 뻑뻑함으로 인해 휘날리게 움직이게 됐는데 그럴 필요가 없다. 5. 요즘 좋다는 나노 실리콘과 청패드를 가지고 더 많은 시간 비교도 해봤는데 역시 나노 실리콘, 청패드가 가장 빠르게 잘 움직여 줬다. 하지만 QcK mass 마우스 패드를 사용해보니 정저지와 느낌이 들었다. 청패드보다 더 빠르면서 부드럽고 정확하게 정지하며 나노 실리콘 패드 보다 포인터가 더 내맘대로 조정이 되는 것으로 느껴졌다. 6. 광마우스와 기존의 레이저 마우스들과도 모두 좋은 호환성이 있음도 확인할 수 있었다. 모든 마우스에 좋은 호환성을 가진 마우스 패드로 생각이 된다. 너무 편파적인 글이라고 느껴질지도 모른다. 그런데 사실 이렇게 글을 쓰게 될 줄 나도 몰랐다. 어쨓든 순전히 개인적인 테스트 결과 느낌임을 밝혀둔다. 어쨓든 누구나 일단 사용을 해보면 테스트 결과에 대하여 약간씩 사람마다 다를 수 도 있겠지만 대체로 장점이 많은 것으로 수긍하리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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