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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안에 들어가 보이지 않고 PC의 체감성능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아 중요성을 낮게 보게 되는 파워는 사실 PC의 중요한 전력을 공급하는 장치로써 파워하나의 고장은 PC전체 부품의 연쇄적인 고장을 유발시킬수 있을정도로 영향력이 큰 부품입니다. 전압의 불안정성이나 전력공급의 미비로 PC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경우가 고장으로 이어지는 주된 사례라 볼수 있으며 이중에서 전력미비로 인한 다운증상등은 게임플레이중 다운과 멈춤현상, 하드디스크의 비정상적인 동작과 멈춤현상등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파워문제의 증상이라 볼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파워의 용량부족으로 하드디스크의 오작동을 경험해본바 있으며 하드디스크의 문제로 고민하다 후에 파워용량부족으로 인한 비정상동작이었음을 알았을 때는 참 허탈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보통 자신의 사용하는 PC의 최대전력소모에서 일정용량이상 넉넉한 파워서플라이를 구입해 사용하는 것이 앞으로의 안정성이나 장칙 추가시의 안정적인 동작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용량이 커진다는 것은 가격이 상승한다는 이야기로 한푼이 아까운 입장에서 참 어려운 선택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파워인 POWEREX REX III 600W Triple V2.3 파워는 국산 파워로써 몇 되지 않는 우리나라에서 제조된 PC부품입니다. 대부분 중국제가 차지하고 있는 PC부품에서 참으로 반가운 국산제품이기도 하지만 파워랙스의 기술과 더불어 높지 않은 가격대의 600W 파워라는 점도 매력적인 제품이며 알려진 테스트 결과 정격용량을 준수하는 제품으로써 출력문제도 걱정할 것 없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끌리는 제품입니다.
POWEREX REX III 600W Triple V2.3 파워는 600W라는 높은 용량과 더불어 트리플 12V를 적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12V의 채널이 늘어난 만큼 전력의 안정성도 상승되었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다만 이에대해서는 실제 테스트를 해본결과를 봐야 알수 있는 부분일 것이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전압의 안정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OWEREX REX III 600W Triple V2.3 파워의 포장박스는 회색을 기본색상으로 특징을 잘 정리하고 있고 3년무상 AS를 강조하는 마크를 달고 있습니다. 3년의 AS정도면 파워서플라이를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므로 그동안 걱정없이 파워를 사용할 수 있어 만족스럽습니다.
역시 한국에서 만들어졌음을 확실히 하는 내용외에도 그린 IC를 적용하여 에너지 절약기능을 담았다는 점과 트리플 12V적용, 그리고 친 환경의 RoHS 마크를 달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내부 포장은 파워서플라이를 박스 왼쪽에 위치하고 케이블등을 종이포장제에 고정해 두고 있으며 여러 부속물들은 오른쪽에 배치하고 있고 설명서를 그 위에 올려 포장되어 있습니다.
POWEREX REX III 600W Triple V2.3 파워이 구성물은 설명서, 나사, 케이블타이, 전원 케이블, 그리고 4핀 to SATA 커넥터 젠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젠더의 경우에는 2개의 SATA로 나눠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어 SATA의 수를 늘려주고 있습니다.
앞서 이야기한 SATA젠더의 경우 제가 받은 제품의 경우 정상적인 커넥터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4핀 커넥터 부분이 핀마다 벽으로 막혀있어 실제로 사용할 수 없게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이 형태에 맞는 4핀이 따로 있는것도 아니어서 사용할 수가 없으니 황당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한 부분입니다. 제대로된 4핀 커넥터로 사용할 수 있도록 수정되길 바랍니다.
설명서는 POWEREX REX III 600W Triple V2.3 파워의 인증마크나 제품구성등에 대한 소개와 설명을 볼수 있으며 커넥터의 종류에 대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POWEREX REX III 600W Triple V2.3 파워는 120mm 단일팬을 사용하는 파워의 전형적인 구조를 갖고 있으며 블랙톤으로 보다 높은 가격대의 파워로 느껴지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120mm팬이 불어주는 공기는 내부의 여러 부품들의 열기를 식히며 뜨거워진 공기는 케이스 후면의 파워서플라이의 통풍구를 통해 밖으로 배출되게 됩니다. 빠른 순환과 시원한 쿨링을 위해 넓은 통풍구들이 파워서플라이의 한쪽면을 거의 차지하여 쿨링성능을 높이고 있는데다가 벌집형구조를 취하고 있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통풍구면의 우측에는 파워케이블을 연결하는 커넥터와 파워서플라이의 전원동작 여부를 결정하는 스위치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라벨 반대편, 통풍구 기준 우측에는 저소음 파워라는 문구의 스티커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파워의 면 하나를 차지하는 크기로 120mm팬이 달려있습니다.단일 팬이지만 파워에 사용되는 팬중에서는 가장 큰 대형팬이므로 풍량이 높으면서 적은 팬속도로도 충분한 쿨링을 보여줄 수 있고 팬컨트롤러로 온도에 따른 팬속도 조절과 소음, 발열을 관리됩니다.
 
라벨에는 제품의 사양과 제품명치, 인증번호나 제조국, 고객지원센터등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고 제품 사용시의 주의사항도 있습니다. 제조사 외에 제품 개봉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는게 좋습니다.
통풍구 반대편 면에는 케이블들이 잘 묶여져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모두 슬라빙처리가 되어 있어 케이블의 알몸이 보이지 않게 만들어져 있어 정리가 잘된 모습입니다.
케이블의 출입구가 보이며 여러 케이블들을 묶어두기 위해 케이블들을 케이블타이로 묶여져 있습니다. 파워몸체와 직접닿지 않게 하는 플라스틱링같은 것은 없지만 절단면이 부드러운 편이고 케이블타이도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 생각보다 안전한 느낌입니다.
케이블 안쪽으로는 하나의 통풍구가 있으며 파워내부의 열기가 순환시 해당위치의 부품의 열기를 보다 빠르게 식혀줄것으로 생각됩니다.
POWEREX REX III 600W Triple V2.3 파워의 케이블은 그리 양이 많은 편이 아닙니다. 600W라는 용량에 비한다면 더욱 적어보이는 구성을 갖고 있는데 저가형 파워로 케이블의 수를 줄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케이블의 종류와 커넥터의 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OWEREX REX III 600W Triple V2.3 파워의 케이블은 메인커넥터를 제외하고 모두 슬라빙처리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저가형 파워다운 구성이며 슬라빙처리가 되어있지 않은 케이블들은 케이블타이로 중간중간에 케이블을 고정하고 있어 그나마 최소한의 정리는 해주고 있었습니다.
메인보드의 동작에 필수적인 커넥터로 메인보드의 주 전원인 메인커넥터와 보조전원 커넥터입니다.
메인커넥터는 20+4핀 구조로 20핀을 사용하는 구형 또는 특별한 메인보드와 24핀 커넥터를 사용하는 모든 메인보드를 지원합니다. 보조전원은 보통 4핀을 사용하지만 일부 8핀을 사용하기도 하기 때문에 4핀커넥터를 결합해 4+4핀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결합 유무에 따라 보조 4핀 또는 8핀 보조커넥터에 연결해 사용합니다.
4핀과 SATA의 구성은 4핀2개와 FDD용 4핀 한쌍, 4핀 2개와 SATA 1개가 한쌍, SATA 2개가 한쌍으로 4핀이 모두 4개, SATA가 모두 3개가 지원됩니다. 600W라는 용량에 비해 커넥터의 지원이 제한적으로 요즘시대에 SATA가 4핀보다 수가 더 적게 지원되는점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물론 젠더를 통해 SATA를 2개 추가할 수 있다지만 저같이 커넥터가 맞지 않아서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있거니와 젠더가 아닌 기본적인 SATA지원이 적은 것은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래픽카드의 추가전원을 위한 커넥터는 2개가 지원되어 엔비디아의 SLI나 AMD의 크로스파이어를 모두 듀얼 구성에 듀얼 커넥터 연결이 가능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보통 쓰이는 6핀외에 한쪽의 커넥터는 일부 제품에서 사용되는 8핀 그래픽카드 보조커넥터를 지원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추가 지출이나 추가 커넥터 연결없이 고사양 3D그래픽과 게임 PC구성에 걱정이 없는 것이 매력입니다.
보조 4+4핀의 경우 충분한 케이블 길이로 구석의 보조 4핀커넥터의 연결에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메인보드의 메인 24핀 커넥터 연결에서도 어려움없이 부드럽게 연결되고 케이블길이도 미들케이스 기준으로 적당히 케이블의 여유 길이가 남을정도로 케이블 길이는 충분했습니다.
HDD나 ODD에 연결된 SATA커넥터의 경우에도 무난히 연결되는 정도의 결합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래픽카드에 연결된 6핀커넥터의 경우에도 어려움없이 그래픽카드의 커넥터에 연결되었습니다.
테스트에는 위의 테스트 사양이 사용되었습니다. CPU와 그래픽카드, HDD등을 풀로드 상태로 만들고 파일복사를 진행한 상태에서 전압이 어떻게 변동되는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PU는 인텔 최신 CPU인 린필드 i5 750으로 2.66GHz의 기본 클럭에서 약 1GHz정도 오버한 3.6GHz로 동작중이며 이는 위의 메인보드 전용 모니터링 프로그램의 내용에서 알수 있습니다. CPU전압의 경우 보다 부하를 주기 위해 실사용시보다 전압을 높여주었고 메모리도 그에 따라 오버클럭 되어 있으며 하드디스크는 1TB 2개입니다. 그래픽카드의 경우 9800GT를 사용하였습니다.
이번 테스트는 위의 사진대로 테스트환경을 만들었습니다.소비전력을 측정하기 위한 인스펙터2와 전압측정을 위한 멀티미터 MAS-345, 소음측정을 위한 소음계 AR-824를 이용하였습니다.
모니터링 프로그램으로는 OCCT를 이용하여 PC전체의 전력소모량과 부담이 큰 파워서플라이 모드로 30분간의 테스트를 통해 전압변동률을 측정하였습니다. 초반과 후반에는 아이들상태, 전후 총합 5분정도를 제외한 25분정도는 풀로드상태로 지속되어 CPU쿨러나 VGA쿨러등에서 굉음을 내었기 때문에 파워서플라이의 약간 증가된 소음은 전혀 들리지 않을정도였습니다.
전반적으로 문제삼을 만한 전압변동률의 차이는 보여주지 않았습니다.전압의 경우 5%내외의 수치를 보여야 안전범위내라고 할 수 있으므로 3.3V는 3.14~3.47V까지, 5V는 4.75V에서 5.25V사이의 전압이라면 안전범위라 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 결과에서도 모두 안전범위내에 수치가 들어가 있어 안전성은 확보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이번 테스트에서 아쉬운점은 5V의 수치가 다소 아슬아슬 했다는점과 메인보드와의 호환성 문제인지 12V가 측정되지 못하여 12V의 결과를 정확히 알수 없다는점은 아쉽지만 나머지 전압표시내용을 보았을 때 12V의 결과도 이정도 안정성을 보여주리라 예상합니다.
 
OCCT를 통한 전압측정만으로는 데이터가 불분명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멀티미터를 통해 커넥터의 전압을 측정, 직접적인 전압을 측정해 보도록 하였습니다. 멀티미터의 데이터는 OCCT의 테스트중의 전압변동을 측정해 보도록 하였습니다. 측정은 남는 4핀에 멀티미터를 연결해 12V와 5V의 전압을 측정했습니다. 측정은 테스트동안 변동되는 전압차이와 풀로드와 아이들상태의 전압차이를 측정했으며 여러번의 촬영을 통해 모든 변동폭의 전압을 알아내 촬영했습니다.
멀티미터인 MAS-345의 결과중에서 5V의 경우 아이들상태가 4.91V로 전압이 깔끔하게 고정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후 풀로드에는 4.91~4.93V로 아이들상태에 비해 최대 0.02V까지 전압이 상승하였고 풀로드상태에서는 0.02V정도로 약간 수치가 변화하는 정도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2V의 경우 아이들상태가 12.44V정도로 변화없는 상태로 안정적인 전압상태를 보여주었으며 이어 진행한 풀로드상태에서는 12.37~12.40V로 전압이 아이들상태에 비해 최대 0.07V정도까지 하락하며 풀로드시 전압 변동폭도 0.03V에 한정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생각이상으로 12V의 수치가 안정적인데 트리플 12V 맟 높은 용량덕분에 12V의 수치가 풀로드시에도 크지 않아 좋은 전압상태를 보여주었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대기전력은 대기시에 약 1.6~1.7W정도이며 아이들 상태에서는 157~158W정도이고 풀로드 테스트중에는 최대 373W까지 측정되었습니다. 풀로드 전력소모 370W대는 600W의 용량에 비해서는 다소 한계치를 낮게 측정했지만 제 시스템의 한계가 이정도일뿐이지 POWEREX REX III 600W Triple V2.3 파워는 이미 다나와등의 제품정보중 파워테스트에서 600W이상의 출력도 견디는 것으로 확인되었기 때문에 정격용량을 잘 지키고 있는 파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테스트에서 중요하게 알아본 전력효율에 대해서는 대기전력시 전력소모는 상당히 적게 측정되어 그린 IC의 성능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80플러스 효율파워수준의 대기전력을 갖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시나 OCCT테스트 중의 최대 전력소모의 경우에는 대기전력시에 비해 다소 전력효율이 떨어지는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80플러스 인증 파워에 비해서는 비교 파워를 100으로 기준점으로 보았을 때 약 85~90정도의 효율을 지니고 있는 편이었습니다.
 
소음계를 통해 소음을 측정하였으며 소음계인 AR-824를 이용해 소음정도를 측정할 때에는 카메라 받침대를 이용해 고정한 상태에서 가장 높은 소음도를 측정했습니다. 테스트는 전체 시스템의 소음을 측정하기 때문에 파워만의 정확한 소음도를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측정 결과는 다음과 같게 측정되었습니다. 아이들상태 및 부팅직후 팬 속도는 무척 느려 팬이 돌아가는게 보이는 정도이고 풍량은 바람이 살살 부는 정도였습니다. 소음은 그야말로 쿨러에 귀를 가져가야 들릴정도로 정숙했습니다. 풀로드 테스트를 계속 진행했음에도 전체 시스템의 소음 차이가 거의 나지 않았는데 이는 120mm쿨러의 풍량이 좋아 늘어난 작업양에도 온도상승이 크지 않은 이유와 추워진 날씨로 역시 온도상승이 억제된 덕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측정 결과는 최대 약 48데시벨수준으로 낮은 목소리 대화정도로 파워자체의 소음만을 따지게 된다면 약 40데시벨 수준의 저음으로 동작하였을것으로 생각됩니다.
POWEREX REX III 600W Triple V2.3 파워는 케이블 구성이나 가격대를 보더라도 고가의 제품과는 차별되는 보급형 600W 파워서플라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다나와가 기준으로 6만원대에 포진하고 있어 높은 용량대비 저렴한 가격대를 갖추고 있는 보급형 제품입니다.
국산이라는 친근감과 3년의 무상 AS등 한국제 파워라는 점에서 매력을 찾을수 있겠지만 파워효율이나 지원 케이블수를 볼때 장치는 많지만 고부하의 작업을 하지 않거나 HDD등의 장비는 적은 편이지만 SLI나 크로스파이어 구성을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용량이 받쳐줘야 하는 시스템에서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테스트 결과를 간추려 보면 먼저 전압테스트에서 모두 안전범위내의 수치를 보여주었고 이중 멀티미터를 통한 12V의 측정결과는 타사 파워들중에서도 고급제품에 준하는 12V의 변동폭을 보여주며 트리플 12V라는 장점을 잘 보여주었다고 생각됩니다. 소음은 매우 정숙한 편으로 소음측정에서 시스템 전체 소음이 거의 변화가 없이 48데시벨 수준의 측정결과를 보여주며 소음걱정 없는 파워라는 점을 보여주었습니다. 전력효율은 대기전력을 제외하고 약간 효율이 떨어지는 편이나 테스트 시스템의 풀로드 기준으로 여타 파워들의 평균보다 10W정도 더 소모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장단점을 보여주었지만 저렴한 600W의 파워로써 이해되는 수준이라고 볼수 있었던 것이 대부분이었지만 POWEREX REX III 600W Triple V2.3 파워의 미래를 위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으로는 SATA커넥터수가 아닐까 합니다. 커넥터 부족을 젠더를 통해 일시적으로 해소하고 있지만 기본으로 달려있는 SATA수가 3개로는 상당히 적게 느껴지며 600W라는 제품의 용량에도 어울리지 않는 구성이라고 생각됩니다. 이후 제품에서는 2배로 늘어난 SATA 커넥터수를 기대해보고 싶습니다.
이것으로 보급형 600W이자 국산 파워인 POWEREX REX III 600W Triple V2.3 파워의 사용기를 마치며 보급형 600W파워를 구입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글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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