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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에 기상해서 식사를 하고 9시까지 경기장에 도착을 해야하는 이유로 피곤한 몸을 이끌고 버스에 올라탔다. 숙소에서 경기장까지는 약 20분 거리였고,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비교적 한산한 거리 모습을 볼 수 있었다.



ACON5를 관람하기 위해서 모여든 일반인들
이번 대회는 서안에 있는 국제 전시장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에서 진행이 되었으며, 오전 9시 경기장에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많은 관중들이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작년의 경우에는 경기 관람을 할 때에 입장료를 지불해야 했지만, 올해에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였다.

대회 후원사 및 경기 일정

진시황릉에 있는 병사
경기장으로 들어가면 처음으로 보이는 것이 이번 ACON5를 후원한 업체들과 이틀간의 경기 일정이 자세히 소개가 되어 있다. Intel을 비롯해서 LG전자, ATI, iPod, 신화통신, Corsair, eSYS 등이 후원을 하고 ABIT가 주최를 하였다. 그리고 바로 보이는 것들이 그 유명한 진시황 병사이다. 이번 대회를 무사히 치룰 수 있도록 해달라는 뜻인지 어떤 것인지는 모르지만 곳곳에 이런 돌로 만들어진 병사들이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경기는 듀얼 엘리미네이션 방식을 채택하였다. 듀얼 엘리미네이션이라 하면 16강에서 승자 8명과 패자 8명으로 나눈 뒤에 승자조에서 떨어지면 패자조로 이동한 뒤에 패자조에서 승리하여 올라가는 사람 또는 팀과 계속해서 토너먼트를 진행해서 최종적으로 승자조 1명과 패자조 1명이 결승전을 치루는 방식이다. 그렇기에 이틀간에 걸쳐서 경기를 하게 되었다.
선수단
선수단은 총 16개 나라에서 워크래프트 1명, 카운터스트라이크 5명, 기타 매니저로 구성되어 108명이 참가를 하였다.

오프닝 행사에 앞서 대기하고 있는 선수단

WE.ReMinD 김성식 선수

Lunatic-Hai 팀
국내에서는 앞서 말했듯이 워3에서는 WE 클랜의 WE.ReMinD (나이트엘프) 김성식 선수와 카운터 스트라이크는 전 메이븐 멤버였던 Lunatic-Hai에서 국내 대표로 출전을 하였다.

WarCraft3 : The Frozen Throne 대진표

Counter-Strike 대진표
개회식


주최인 ABIT의 ACON5 개회사를 시작으로 해서 본격적인 ACON5가 시작되었으며, 본 경기에 앞서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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