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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 유민우 / min1001@bodnara.co.kr
매년마다 열리는
글로벌 게임 대회인 ACON (Abit Contest)가
올해도 2005년 6월 4일~5일 중국 서안(오랜기간동안 장안이라 불리웠다) 에서 ABIT 주최로 열렸다.지난 2004년
ACON4도 보드나라는 감자나무 기자를 파견, 소개하여드린 적이 있다. 올해는 작년에 타사이트 근무시 참관한적이 있는
필자가 취재를 다녀오게 되었다.
이번
ACON5는 작년 보다 큰 규모로 WarCraft III : The Frozen Throne과 Counter-Strike 두 개의 종목으로 이루어졌으며, 세계 20개국에서 동시에 지역 예선을 거쳐서 올라온 108명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중국 대륙을 통일한 진시황의 병마용이 있는 중국 서안에서 워크래프트3와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통일한 챔피언을 가리게 되었으니...

한국에서는 WarCraft III : the Frozen Throne 대표로 WE클랜의 We.ReMinD (종족 나이트엘프) 아이디를 사용하는 김성식 선수와 Counter-Strike는 Lunatic-Hai(정준곤 리더, 최민우, 오정탁, 안영모, 최범호) 선수가 출전을 하게 되었다.
< 에피소드 1 : 김성식 선수는 현재 고3으로 처음 외국을 나가는 것이었다고 한다. 병역 미필자이기에 단수 여권을 만들었고, 출국 신고서를 기재하기 위해서 여권번호를 보는 순간 모두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여권 번호 첫 자리 2개는 영문인데, 하필이면 'GG'라는 것에... >
서안으로 출발
6월 4일부터 16강전이 시작되기 때문에 선수단과 취재진(온게임넷, 보드나라, 겜비씨)은 인천 국제 공항에서
3일 1시 30분에 집결을 하였다. 비행 루트는 4시 30분 인천 국제 공항 출발 -> 5시 20분 상해 푸동 공항 도착(현지 시각) -> 7시 40분까지 훙차오 국제 공항 이동 후 서안행 비행기 탑승 -> 10시 서안 국제 공항 도착 일정이다.
여기에서 문제는 푸동공항에서 훙차오 공항으로 이동하는 곳에서 시간이 2시간 20분밖에 없다는 것과 이동 시간에 1시간이 걸리지만 금요일 저녁이라서 차량이 밀린다는 것에다가 버스 기사에게 팁까지 줬음에도 불구하고 성격 탓인지 매우 안전한 운행을 해서 서행을 했다는 것이다. 7시에 홍차오 공항에 도착해서 일행은 달리기 시작하였고 간신히 탑승 시간에 맞출 수 있었다.
서안 도착
10시에 서안 공항에 도착했을 때에 가이드의 안내를 받아서 ( 이 가이드에 대해서는 나중에 얘기를 하겠다. -_-) 일본팀과 함께 숙소로 이동을 하였다. 숙소까지의 거리는 한 시간 정도 걸렸으며 늦은 시각이라서 그런지 차가 막히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특유의 도로 환경 때문에 상당한 스릴을 느낄 수 있었다. (차선 무시, 신호 무시) 11시가 훨씬 지난 늦은 시각에 호텔에 도착하여 다음날 있을 16강전에 대비해서 일찍 잠을 청하였다.
여기까지는 도저히 사진 찍을 여유가 없어서 사진이 한 장도 없음을 양해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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