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안드로이드의 검색 방식
주변의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거나 하다보면 대화도중 특정 사실이 생각이 나지않아 '그게 뭐였더라?' 라고 물어보는 경우가 많이 있다. 스마트폰은
이러한 경우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필자가 엔비디아의 초청으로 상해에 갔을때 일이다. 저녁에 호텔에서 한창 기자들끼리 담소를 나누고 있던 중에 영화이야기가 나와서 한창
영화이야기를 하던 중이었는데 필자도 Dark Knight의 감독과 관련된 이야기를 준비중이다가 순간 그 감독의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았다.
'아! 스마트폰이있었지' 라는 생각이 번뜩 스치며 필자가 집어든 기기는 바로 넥서스원이었다.
Dark
Knight의 감독이 누구였더라? 아! 크리스토퍼 놀란!
인터넷 검색으로의 가장 빠른 진입, 구글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검색에 있어 가장 중요한것은 빠르게 검색프로그램에 진입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은 PC보다 조작이 불편하기에
(필자는 이렇게 믿고 싶다. 여전히) 그 조작방법이 단순하고 명쾌해야한다는 것은 이미 애플 아이폰이 입증한 바 있다.
안드로이드가 검색에서 아이폰, 윈도우폰에 비해 최강인 점은 의외로 단순하다. 안드로이드그 구글에서 만든 제품이라서 그러하겠지만,
안드로이드는 스마트폰 사용중에 언제라도 바로 검색이 필요할 경우 바로 검색에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장치가 되어있어 검색으로의 진입에 아이폰,
윈도우폰 보다 몇단계 빠르게 검색에 진입할 수 있다.
그 장치로 첫번째는 검색 위젯이 기본 제공된다는 점이다. 현재 위젯 형태의 UI를 OS플랫폼 상에서 제공하는 OS는 안드로이드가 유일하다
(T옴니아의 위젯은 삼성UI에서 제공하는 것이고 윈도우폰에서 지원하는 기능은 아니니 논외로한다)
넥서스원은 초기세팅시에 검색위젯이 페이지 최상단에서 제공되며, 그렇지 않은 제조사의 제품이라도 검색위젯을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물론,
구글검색 위젯이 기본 제공되며 현재 네이버나 다음등에서 별도의 검색위젯을 제공하지는 않는다. (이상하다. 괜찮을것같은데 왜 하지 않을까) 현재
보도된 바에 따르면, 안드로이드폰 제조사와 협의하여 기본 구글위젯과 구글검색기능을 빼고 국내포털용으로 교체하고자 하는 시도가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렇게 위젯기능의 기본 제공과, 구글 검색위젯이 제공되기에 페이지상에서 구글 검색 위젯을 통해 바로 검색어를 입력하여 검색할 수 있다는 점
자체가 아이폰, 윈도우폰과의 차별화점이다. 특정 프로그램을 실행시켜 검색어를 입력하는 것과, 바탕화면상에서 바로 검색어를 치고 그 결과를
확인하는 것은 후자가 편의성에서 한발짝 앞선 차원이라 할 수 있다.
두번째로 검색에 빠르게 진입가능한 안드로이드폰의 검색진입장치는 바로 안드로이드만의 '검색' 하드웨어버튼에 있다. 모든 안드로이드폰은
기본적으로 제품 하단에 4가지 버튼이 제공되는데, Home, Back/Off, Setting, Search 버튼이 그것이다. 모든 안드로이드폰은
검색버튼이 기본적으로 제공되므로, 검색위젯을 띄워놓지 않았다거나, 스마트폰상 UI의 어떤 위치에 있다 하더라도, 검색버튼만 누르면 바로
검색모드에 바로 진입할 수 있다.
모든 안드로이드폰에는 위와같은 하드웨어
검색버튼이 존재한다
이로인한 편의성은 단연 아이폰 / 윈도우폰이 따라올 수 없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를 제외한 기타 플랫폼은 타 프로그램
실행도중이나 다른 작업중에 검색이 필요할 경우 UI를 통해 브라우저에 접속해서 프로그램을 실행해야 하지만, 안드로이드는 하드웨어 검색버튼의
제공으로, 현재 어떤 프로그램을 실행하거나, 어떤 UI위치에 있더라도, 바로 검색어창을 띄울 수 있으며 바로 검색 결과로 진입이 가능하다.
또, 이를 종료하면 원래 사용하던 프로그램이나 UI위치로 자동 복귀되기 때문에 검색이 잦은 사용자라면 절대적으로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유리하다. 실제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면 긴급하게 검색이 필요한 경우가 종종 발생하며, 이럴때 안드로이드는 상대가 없는 절대적 강자임에
틀림없다.
주변의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거나 하다보면 대화도중 특정 사실이 생각이 나지않아 '그게 뭐였더라?' 라고 물어보는 경우가 많이 있다. 스마트폰은
이러한 경우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검색에 있어 가장 중요한것은 빠르게 검색프로그램에 진입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은 PC보다 조작이 불편하기에
(필자는 이렇게 믿고 싶다. 여전히) 그 조작방법이 단순하고 명쾌해야한다는 것은 이미 애플 아이폰이 입증한 바 있다.
그 장치로 첫번째는 검색 위젯이 기본 제공된다는 점이다. 현재 위젯 형태의 UI를 OS플랫폼 상에서 제공하는 OS는 안드로이드가 유일하다
(T옴니아의 위젯은 삼성UI에서 제공하는 것이고 윈도우폰에서 지원하는 기능은 아니니 논외로한다) 
이렇게 위젯기능의 기본 제공과, 구글 검색위젯이 제공되기에 페이지상에서 구글 검색 위젯을 통해 바로 검색어를 입력하여 검색할 수 있다는 점
자체가 아이폰, 윈도우폰과의 차별화점이다. 특정 프로그램을 실행시켜 검색어를 입력하는 것과, 바탕화면상에서 바로 검색어를 치고 그 결과를
확인하는 것은 후자가 편의성에서 한발짝 앞선 차원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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