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전송 2003-10-23 23:29
[리뷰]

ABIT 최초의 베어본, DiGiDice

1. 처음 2. DiGiDice의 외형 살펴보기
3. DiGiDice의 내부 살펴보기 (1) 내부구조 4. DiGiDice 내부 살펴보기 (2) 메인보드
5. DiGiDice 나머지 구성물 살펴보기 (1) 6. DiGiDice 나머지 구성물 살펴보기 (2)
7. DiGiDice 베어본 조립하기 8. DiGiDice 바이오스 살펴보기
9. DiGiDice의 기능, 특징 10. 드라이버와 유틸리티 설치
11. DiGiDice 작동하기 12. 마치면서

     3. DiGiDice의 내부 살펴보기 (1) 내부구조


 

DiGiDice의 커버는 뒷면에 있는 4개의 핸드 스크류 나사를 제거하면 쉽게 빼낼 수 있다. 베어본 내부 공간은 한 눈에 살펴봐도 상당히 크다는 인상을 주는데, 5.25" 2개, 3.5" 2개 등 총 4개의 IDE 장치를 집어넣고도 OTES같은 큰 쿨러를 장착한 AGP 그래픽 카드 및 PCI 카드도 전부 장착할 수 있을 정도니 베어본을 넘어서 일반 미니 케이스와 비슷할 정도의 확장성을 제공한다.

 

왼쪽이 5.25" 베이이며 오른쪽이 3.5" 베이다. 5.25" 베이 아랫쪽에는 6in1 메모리 리더 장치가 포함되어 있다. 두개의 베이는 단순히 ODD/HDD 등의 장치만 설치할 수 있는 역할뿐 아니라 베어본의 내부를 유지하는 프레임의 역할도 수행한다.

 

내부 베이는 각각 4개의 나사로 고정되어 있어 나사를 풀어 밖으로 빼낸 상태에서 장치를 고정하게 된다.

 

베어본에 사용된 케이블 고정 타이는 한번 묶으면 풀리지 않는 1회용이 아니라 자유롭게 고정된 부분을 열고 닫을 수 있어 내부 조립/분해시 케이블 고정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DiGiDice의 전면 패널부도 쉽게 탈착이 가능한데, 이 부분은 베어본 시스템의 조립과는 전혀 상관 없지만, 메인보드를 떼어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빼내야하는 과정에 속한다. LCD와 Hot Key가 있는 기판도 분리할 수 있지만 전면의 셔틀 다이얼과도 연결되어 있어 힘으로만 분해하려고 하면 파손될 우려가 있다.

 

전면부를 제거한 베어본의 정면은 알루미늄에 공기가 통할 수 있는 구멍이 여기저기 뚫려있다.

 

아래의 사진처럼 메인보드가 베어본의 앞쪽으로 나와있기 때문에 완전 분해시 몇가지 귀찮은 순서가 추가되는 것이다. 그 대신 경고하게 장착되는 장점도 생긴다.

 

DiGiDice에 사용된 미니파워는 200W Enhance 파워로 S-ATA 하드 디스크를 위한 전원 케이브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DiGiDice에 4개의 ODD/HDD를 모두 장착하고 추가 전원이 필요한 AGP 그래픽 카드에 PCI 카드까지 전부 장착한 상태에서 200W 파워로 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분리된 5.25" 내부 베이는 2개의 5.25" 장치를 장착할 수 있는 베이와 그 아래로 6in1 메모리 리더기가 보인다. FDD를 제거하고 그 대신 메모리 리더기를 장착하여 최근의 사용자들의 추세에 맞췄다.

 

5.25" ODD 장치는 베이 전면의 나사로 고정된 커버를 제거하고 설치해야 한다. DiGiDice의 전면 ODD 베이는 커버가 씌워져 있기 때문에 내부 ODD의 색상과는 상관없이 통일된 느낌을 준다.

 

장착된 6in1 메모리 리더기는 USB 방식으로 내부의 USB 확장 헤더에 연결된다. 위 아래의 두개로 이루어진 슬롯을 통해 SMC, MMC, SD, Memory Stick, CF, IBM Micro Drive 등 총 6가지 방식의 메모리를 지원한다.

 

3.5" 베이에도 2개의 하드디스크를 장착할 수 있으며 IDE 방식 뿐만 아니라 ICH5의 S-ATA 채널을 사용해 S-ATA 하드디스크를 장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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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원 수석기자 / 필명 폭풍전야 / 폭풍전야님에게 문의하기 swlee@bodnara.co.kr
남들 좋다는 것은 다 따라 하지만 정작 깊게 파고들지는 못하는 성격이다. 정말 좋아하는 일은 취미로 하랬는데, 어쩌다 직업이 되는 바람에 일과 지름이 일심동체인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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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시각이 항상 옳은것은 아닙니다. 나머지는 여러분들이 채워 주십시요.

2014년부터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하는 것으로 편집방침을 바꿉니다.
spinball™ / 03-10-23 23:3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항상 밤에 역사가 이루어지는군요 :)
파워업 (powerup) / 03-10-24 0:2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멋진 시스템.... 갖고 싶군요....
애슬론 xp cpu를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면 바로 구입 시도...
가격이 좀 하드할 것 같습니다.

최홍진 (only4u84) / 03-10-24 0:3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마음에 드는 제품이네요^^
AMD용 베어본이 나온다면 바꾸고 싶네요
왜어째서 / 03-10-24 0:4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베어본PC의 중요한 부분인 소음부분은 아무언급이 없는지 모르겠군요..
베어본PC에서 냉장고수준의 소음이 나서 엄청실망한적이있는데 소음부분을 꼭 리뷰해줬으면 좋겠군요.
1234 / 03-10-24 0:4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나도 amd시피유 달려서 나오면 끌릴지도..인텔은좀 구려서..

김광일 (lcmda89) / 03-10-24 0:4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오~베어본 사고싶당...~
코코볼 / 03-10-24 10:3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음.. 저번에 대만 컴퓨텍스 취재기사에 나왔던 모델이네요. 같은 보드메이커인 MSI의 메가PC보다는 괜찮은듯
싶군요. ASUS의 베어본도 나중에 리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ay2me / 03-10-24 10:5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오... 멋지군요... 지금까지 본 베어본중.. 손가락안에 드는 제품이네요 ^^
ㅡㅡ+ / 03-10-24 17:4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상당히 마음에 드는 제품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무언가 부족한 점이 보여서 조금은 아쉽네요.
TV-Out이 안되는 베어본이라는 점은 정말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드는군요.
방향제와 같이 참신하고 매력적인 아이디어는 참 좋습니다만, 어째 리모콘의 디자인과 그 옆에 있는 배터리(겉에서 보기에는 중국제 싸구려 망간배터리같은)는 한숨이 나오게 합니다. 리모콘 디자인이 조금은 투박하다고 생각되네요. 배터리같은 경우도 가격 차이가 얼마 나지 않습니다만, '저가형'의 냄새가 한 곳에서라도 풍기는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기존에 제가 Abit에 대하여 가지고 있던 이미지가 너무 좋았기 때문이기도 하겠지요. 일종의 기대심리에 의한 것이라고나 할까요...)
아랫분께서도 말씀하셨듯...가격이 매우 궁금하군요.


그나저나. 작성하실 때 매우 피곤하셨던 것 같네요. 오타가 제법 많이 눈에 띄는 것을 보니...^^
음 / 03-10-24 21:3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외국가격보면 US$299 정도
30만원 초반대일듯...
음-1 / 03-10-25 0:1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us$299 달러 는 세금 제외 가격아닙니까? 299달러만해도 35만원대인데.. 거기에 우리나라하고는 다르겠지만 부가세 같은거 치면 족히 40만원은 넘는 계산이... --;;;
아직은 / 03-10-25 6:0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아직은 베어본은 환기 통풍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부품의 소형화를 이뤄야 대중화될듯...
heaye / 03-10-25 12:1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노트북용HDD를 장착하는 베어본도 있음 잼날듯. :)
제가 알기로는 / 03-10-25 12:5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제가 알기로는 소비자 가격이 한 37~38만원 정도라고 하던데...조금만 싸면 나도 사고 싶은데...

박경호 (elvinpark) / 03-10-28 8:2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개인적으로는 정말 맘에 쏙드네요. 디자인도 그렇구..쿨링시스템 소음어떨지는 모르지만..시스템 자체는 맘에 드네요. AMD시스템 나오면 한번 질러보고 싶네요.
ABIT / 03-10-28 22:4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5.25인치 베이가 조금 아쉽습니다.
커버가 있어서 ODD만 장착할 수 있는 것 같은데 그냥 일반적인 형태로 되어서 하드랙 등도 달 수 있도록 했다면 더욱 좋았을 것 같습니다.

역시 발매 가격이 관건이 될 물건이군요.
사용자 / 04-04-25 18:3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2달 정도 사용했습니다.
팬티엄 2.8c 1024ram radeon 9600...
하드 2개 장착, CD-RW 2개 장착
200W의 파워로 다 돌아가더군요.
그런데 쿨링 시스템이 좋긴 한데..
좀 뜨겁고.. 그리고 시끄럽습니다.
지금 팬 2개에는 속도 조절 컨트롤러를 붙여 놓았구요.
(둘다 바깥에 붙은 팬.. 컨트롤러 달고 나서 아주 조용.. 온도는 바깥으로 바람 배출하는 팬이라 별로 안올라 감..)

파워에 붙은 팬이 젤 시끄러워 교체할려고 맘 먹고 있는 상태입니다.

발열만 해결되면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되네요.
아.. 그런데..내장 사운드
화이트 노이즈가 심각합니다.
내장 사운드 쓰실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USB 사운드 카드 사길 권해드립니다.
저도 지금 총알 모으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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