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전압 변경을 통한 오버클럭 지금까지는 코어전압을 손대지 않고 코어클럭만 변동을 해 보았다. 오버클럭 유틸리티에서 단순히 클럭을 변경하는 슬라이드 바만 조절해서 오버클럭을 실시 한 것이다. 그러나 지금부터는 코어의 전압을 변경하여 테스트를 하고자 한다. 오버클럭 프로그램에서도 전압 변경은 별도의 옵션에서 활성화를 시켜야 가능하게 할 정도로 위험도가 높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코어 전압을 높인 오버클럭

GTX460의 기본 코어 전압은 1.000V이다. 여기서 1.025V로 살짝 전압을 높인 뒤 동일한 테스트를 해보았다. 코어클럭이 840MHz 이상은 더 올라가질 않아 1.100V까지 올린 후에 테스트가 가능하였다.

GTX460 코어 오버클럭의 경계선으로 알려진 840MHz를 기준으로 기본전압인 1.000V와 1.025V를 기준으로 하였을 때 풀로드 상태에서 전력 소모의 차이는 20W가 넘는다.
추가로 클럭을 올리기 위해 전압을 올릴수록 쓰여지는 전력량은 늘어난다. 그에 비해 늘어난 발열량을 해결하기 위해 팬의 RPM을 높이고 전원부에 추가 쿨링을 설치하여야 했다. 또한 올린 클럭 역시 불안정하여 정상적인 테스트 진행은 어려웠다. 코어와 메모리, 전원부를 모두 낮은 온도로 쿨링할 수 있는 수냉자켓을 사용하지 않는한 그 이상의 성능을 끌어내기엔 어려움이 따랐다.
코어 전압을 낮춘 오버클럭

국내에서 판매중인 GTX460 가운데 코어전압이 가장 낮은 제품은 기가바이트의 GTX460 1G WINDFORCE 모델이다. 이 제품의 경우 타 GTX460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0.937V의 코어전압을 가진다.

따라서 여기에 맞춰 코어 전압을 1.000V에서 0.940V로 떨어뜨린 후 온도와 전력 소모량을 비교해 보았다. 코어 전압을 떨어뜨린 만큼 800~810MHz 까지는 오버클럭이 가능하였지만 앞서처럼 830~840MHz까지는 오버클럭이 되지 않았다.
그러나 800MHz를 기준으로 OCCT 테스트 까지는 안정화가 가능하여 대표 클럭으로 750MHz와 800MHz 두 개의 클럭을 기준으로 하여 측정한 결과 아래의 그래프를 얻을 수 있었다.
- 코어 전압을 떨어뜨린 후 온도 비교

그래프에서 보이듯이 클럭이 높을수록 온도차이가 더욱 벌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코어 전압을 낮추면 같은 성능을 내지만 온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를 보이고 있다.
- 코어 전압을 떨어뜨린 후 전력 소모량 비교

레퍼런스 대비 전압을 1.000V에서 0.060V를 낮추었을 뿐이지만 풀로드 상태에서 전력소비량은 25~30W가 떨어졌다. 이정도 전력이면 저전력 모바일 CPU를 사용한 시스템을 구동할 수 있을 정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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