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전송 2003-10-23 23:29
[리뷰]

ABIT 최초의 베어본, DiGiDice

1. 처음 2. DiGiDice의 외형 살펴보기
3. DiGiDice의 내부 살펴보기 (1) 내부구조 4. DiGiDice 내부 살펴보기 (2) 메인보드
5. DiGiDice 나머지 구성물 살펴보기 (1) 6. DiGiDice 나머지 구성물 살펴보기 (2)
7. DiGiDice 베어본 조립하기 8. DiGiDice 바이오스 살펴보기
9. DiGiDice의 기능, 특징 10. 드라이버와 유틸리티 설치
11. DiGiDice 작동하기 12. 마치면서

     4. DiGiDice 내부 살펴보기 (2) 메인보드


 

DiGiDice의 심장부, IS-50 메인보드

DiGiDice에 들어있는 메인보드는 ABIT IS-50으로 인텔의 i865G 칩셋을 사용한 미니 보드다. 이 보드는 별도로 판매되는 제품이 아니라 DiGiDice를 위하여 제작되어 출력부와 내부 구조에 일반적인 메인보드와 몇 가지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IS-50의 레이아웃을 살펴보면 4개의 팩 커넥터가 있으며 3-Phase 전원부에 ATX 전원 커넥터와, 4핀 보조전원 커넥터가 보인다. 전후로 있는 출력단 외에도 4개의 USB 포트, 2개의 IEEE 1394 포트를 위한 확장 헤더가 위치하고 있으며 이 중에 USB 포트 1개는 6in1 메모리 리더기에 사용된다.

 

DiGiDice의 CPU 쿨러는 4홀방식처럼 장착하는 전용 쿨러를 사용하기 때문에 정품쿨러를 위한 CPU 소켓 주변의 가이드가 보이지 않는다. 메인보드 뒷면에는 쿨러 장착시의 휘어짐을 방지하고 있다.

 

노스브릿지는 팬 대신 방열판을 사용하여 소음을 줄였다. 물론 노스브릿지 팬 하나를 뺀다고 해도 나머지 CPU 쿨러의 팬을 포함한 OTES 쿨러 팬, 파워 서플라이에 들어있는 팬, 케이스 뒷면의 배기 팬등 4개의 팬이 돌아가고 있다. 그러나 컴퓨터 본체에 들어있는 팬 가운데 쉽게 고장나서 소음을 유발시키는 팬 1순위가 노스브릿지에 들어가는 40mm 팬임을 생각한다면 열이 심하지 않다면 방열판을 채택함이 장기적으로 좋을 것이다. 

메인보드 칩셋으로는 인텔의 i865G 칩셋을 사용하였다. FSB 800의 펜티엄4 노스우드 CPU를 지원하며 듀얼채널 메모리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Intel Extreme Graphics2라는 내장 그래픽 코어를 집어넣어 별도의 그래픽 카드가 필요없다. 

 

전원부는 3-Phase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ATX 전원 커넥터 외에 추가로 4핀 보조전원 커넥터가 달려있다.

 

S-ATA를 지원하는 인텔 ICH5를 장착하여 IDE 방식 외에도 S-ATA 방식의 하드디스크를 장착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 베어본의 파워 서플라이에서도 S-ATA 전원 커넥터가 기본으로 들어있지만, S-ATA 케이블은 베어본의 구성물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DiGiDice의 컨트롤러 부분에서의 특징이라면 FDD 장치를 연결할 수 있는 FDD 커넥터가 없다는 것으로 아예 해당하는 커넥터 자체가 메인보드에 없으므로 꼭 FDD를 사용해야 하는 사람은 별도의 USB 방식의 외장 FDD를 구해야 할 것이다.

 

사운드 칩셋으로는 6채널 사운드와 S/PDIF 출력을 지원하는 ALC650 칩셋이 사용되었으며, Realtek RTL8101L 칩셋을 통해 10/100M 이더넷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VIA VT6307 IEEE 1394 컨트롤러를 장착하여 3개의 IEEE 1394 포트를 사용할 수 있는데, 그 중 하나는 베어본 전면부 다나에 나와있으며 나머지 두개는 메인보드에 헤더형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IS-50 메인보드는 케이스에 연결하는 프론트패널 단자 옆으로 LCM1이라고 적힌 핀들이 있는데, 이는 DiGiDice의 LCD와 버튼으로 연결되어 DiGiDice의 동작과 모니터링을 담당하는 역할을 한다.

실제로 DiGiDice는 일반적으로 케이스에 연결할 때 사용되는 프론트 패널 단자가 아닌 이 LCM1이라 저긴 부분을 연결하여 작동하고 있다. 

 

DiGiDice는 전면부와 후면부에 출력단을 구성하고 있는데, 전면부 출력단으로는 마이크, 스피커 단자와 2개의 USB 포트, 하나의 IEEE 1394 포트로 구성되어 있다.

후면부 출력단은 일반적인 메인보드의 백패널 구성에서 시리얼/패러렐 포트를 뺀 나머지를 모아놓은 모습을 하고 있는데, PS/2 포트를 맨 좌측으로 하여 VGA 출력부인 D-SUB 단자, 6채널 아날로그 사운드, 마이크, 라인 인, S/PDIF 광출력 단자가 있는 사운드 출력부, 랜 포트와 USB 포트 등 베어본의 입출력에 관련된 모든 출력부가 집약되어 있다.

 

이전페이지 | 다음페이지.DiGiDice 나머지 구성물 살펴보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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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원 수석기자 / 필명 폭풍전야 / 폭풍전야님에게 문의하기 swlee@bodnara.co.kr
남들 좋다는 것은 다 따라 하지만 정작 깊게 파고들지는 못하는 성격이다. 정말 좋아하는 일은 취미로 하랬는데, 어쩌다 직업이 되는 바람에 일과 지름이 일심동체인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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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시각이 항상 옳은것은 아닙니다. 나머지는 여러분들이 채워 주십시요.

2014년부터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하는 것으로 편집방침을 바꿉니다.
spinball™ / 03-10-23 23:3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항상 밤에 역사가 이루어지는군요 :)
파워업 (powerup) / 03-10-24 0:2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멋진 시스템.... 갖고 싶군요....
애슬론 xp cpu를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면 바로 구입 시도...
가격이 좀 하드할 것 같습니다.

최홍진 (only4u84) / 03-10-24 0:3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마음에 드는 제품이네요^^
AMD용 베어본이 나온다면 바꾸고 싶네요
왜어째서 / 03-10-24 0:4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베어본PC의 중요한 부분인 소음부분은 아무언급이 없는지 모르겠군요..
베어본PC에서 냉장고수준의 소음이 나서 엄청실망한적이있는데 소음부분을 꼭 리뷰해줬으면 좋겠군요.
1234 / 03-10-24 0:4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나도 amd시피유 달려서 나오면 끌릴지도..인텔은좀 구려서..

김광일 (lcmda89) / 03-10-24 0:4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오~베어본 사고싶당...~
코코볼 / 03-10-24 10:3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음.. 저번에 대만 컴퓨텍스 취재기사에 나왔던 모델이네요. 같은 보드메이커인 MSI의 메가PC보다는 괜찮은듯
싶군요. ASUS의 베어본도 나중에 리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ay2me / 03-10-24 10:5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오... 멋지군요... 지금까지 본 베어본중.. 손가락안에 드는 제품이네요 ^^
ㅡㅡ+ / 03-10-24 17:4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상당히 마음에 드는 제품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무언가 부족한 점이 보여서 조금은 아쉽네요.
TV-Out이 안되는 베어본이라는 점은 정말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드는군요.
방향제와 같이 참신하고 매력적인 아이디어는 참 좋습니다만, 어째 리모콘의 디자인과 그 옆에 있는 배터리(겉에서 보기에는 중국제 싸구려 망간배터리같은)는 한숨이 나오게 합니다. 리모콘 디자인이 조금은 투박하다고 생각되네요. 배터리같은 경우도 가격 차이가 얼마 나지 않습니다만, '저가형'의 냄새가 한 곳에서라도 풍기는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기존에 제가 Abit에 대하여 가지고 있던 이미지가 너무 좋았기 때문이기도 하겠지요. 일종의 기대심리에 의한 것이라고나 할까요...)
아랫분께서도 말씀하셨듯...가격이 매우 궁금하군요.


그나저나. 작성하실 때 매우 피곤하셨던 것 같네요. 오타가 제법 많이 눈에 띄는 것을 보니...^^
음 / 03-10-24 21:3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외국가격보면 US$299 정도
30만원 초반대일듯...
음-1 / 03-10-25 0:1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us$299 달러 는 세금 제외 가격아닙니까? 299달러만해도 35만원대인데.. 거기에 우리나라하고는 다르겠지만 부가세 같은거 치면 족히 40만원은 넘는 계산이... --;;;
아직은 / 03-10-25 6:0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아직은 베어본은 환기 통풍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부품의 소형화를 이뤄야 대중화될듯...
heaye / 03-10-25 12:1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노트북용HDD를 장착하는 베어본도 있음 잼날듯. :)
제가 알기로는 / 03-10-25 12:5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제가 알기로는 소비자 가격이 한 37~38만원 정도라고 하던데...조금만 싸면 나도 사고 싶은데...

박경호 (elvinpark) / 03-10-28 8:2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개인적으로는 정말 맘에 쏙드네요. 디자인도 그렇구..쿨링시스템 소음어떨지는 모르지만..시스템 자체는 맘에 드네요. AMD시스템 나오면 한번 질러보고 싶네요.
ABIT / 03-10-28 22:4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5.25인치 베이가 조금 아쉽습니다.
커버가 있어서 ODD만 장착할 수 있는 것 같은데 그냥 일반적인 형태로 되어서 하드랙 등도 달 수 있도록 했다면 더욱 좋았을 것 같습니다.

역시 발매 가격이 관건이 될 물건이군요.
사용자 / 04-04-25 18:3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2달 정도 사용했습니다.
팬티엄 2.8c 1024ram radeon 9600...
하드 2개 장착, CD-RW 2개 장착
200W의 파워로 다 돌아가더군요.
그런데 쿨링 시스템이 좋긴 한데..
좀 뜨겁고.. 그리고 시끄럽습니다.
지금 팬 2개에는 속도 조절 컨트롤러를 붙여 놓았구요.
(둘다 바깥에 붙은 팬.. 컨트롤러 달고 나서 아주 조용.. 온도는 바깥으로 바람 배출하는 팬이라 별로 안올라 감..)

파워에 붙은 팬이 젤 시끄러워 교체할려고 맘 먹고 있는 상태입니다.

발열만 해결되면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되네요.
아.. 그런데..내장 사운드
화이트 노이즈가 심각합니다.
내장 사운드 쓰실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USB 사운드 카드 사길 권해드립니다.
저도 지금 총알 모으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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