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스로 알아보기에서는 거두절미하고 바이오스에서 오버클럭 설정을
위해서 실질적으로 가장 손을 많이 대는 곳인
Frequency/Voltage Control 을 통해서 과연 533MHz을 지원하는지 들추어 보기로 하겠다. 사진이 다소 많이 삐둘어졌다.
아직 내공이 부족하니 이해하기 바란다. 그럼 살펴보도록 하자.

Front Side Bus(FSB)에 대한 설정 부분이다. CPU Host Clock Control 를
Enabled에 설정 한 뒤에 사용할 수 있다. 최소 100MHz에서 최대 355MHz까지 설정이 가능하게 되어 있지만 사실상 실제로 사용되는
폭은 아마도 150MHz까지 일것이다. 직접 숫자키를 이용해서 조정이 가능하다. 아마도 133MHz로 대부분 설정할 것으로 생각된다.

Host/DRAM Clock ratio는 램에 배수에 관한 설정으로 이도 역시 133MHz를 이용한 오버클럭에서는 잘
설정해야 하는 부분이다. FSB가 100MHz일 때는 2.66으로 설정해 DDR266(2.66 X 100)으로 설정해줘야 하고 FSB가
133MHz일 때는 2.0으로 설정해서 DDR266(2.0 X 133 )으로 맞춰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2.66배수를 걸어놓고 133MHz로
설정한다면 DDR354(2.66 X 133)으로 설정되어 오버가 되지 않는다. 물론 DDR333을 사용하고 있다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DDR266까지만 지원하는 칩셋의 특성상 이런 램 배수에 관한 설정은 좀 민감하게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이다.

PCI/AGP 클럭 고정기능은 100MHz나 133MHz가 아닌 비정규 클럭으로 오버클럭을 할 때 가장 유용한 기능이
아닐까 생각한다. 비정규 클럭으로 오버할 때는 PCI와 AGP클럭도 동반 상승하게 되어서 AGP슬롯과 PCI의 장치들에게 무리를 주게 만드는데
이 고정기능은 강제로 고정함으로써 150MHz같은 비정규 클럭으로도 안심하고 오버클럭을 할 수 있게 만드는 든든한 기능이다.
그럼 지금까지 바이오스를 통해서 533MHz 지원여부에 대해서 접급해보았다. 사실상 533MHz지원이라는 것이
FSB를 133MHz로 설정 가능한가 가능하지 않는가 의 여부이다. 그래서 필자가 과감하게 133MHz를 적용해서 부팅해보았다.

램 배수조절하고 FSH에 133MHz를 적용해서 간단하게 533MHz에 성공한 모습이다. 이정도 일은 일도 아닌지라
조금 더 해보았다.

비정규 클럭 인지라 PCI/AGP 클럭을 고정한 후에 140MHz를 적용해서 부팅한 모습이다. 1.6GHz가 순식간에
2.24GHz가 된것을 확인할 수 있다. 램도 2.0 배수로 설정 한후라 DDR280이 되었지만 무사히 부팅이 되었고, 많은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장기간 테스트했지만 꽤 안정적으로 돌아갔다. 조금 더 해보자.

과감하게 2.4GHz에 도전한 모습이다. FSB를 150MHz로 설정한 뒤였지만 역시나 사진에 공개된 대까지가
한계였다. 이후엔 부팅이 되지도 않았다.

바이오스와 실제 부팅, 그리고 WCPUID를 통해서 GA-8IR533의 533MHz지원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런
결과는 어느 정도 예견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845D보드도 133MHz설정하면 그냥 2.16GHz로 설정되기
때문이다. 아무튼 말만 533MHz지원이 아니고 실제로 지원하고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