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HydraVision - MultiDesk 사용법을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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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Desk는 여러개의 데스크탑 화면을 생성해주는 기능이다. 이 기능의 활용을 위해 Desktop1에 익스플로러, Desktop2에 미디어 플레이어를 올려두고 Desktop2에서 음악을 재생시킨 후 Desktop1로 이동해 보았더니 미디어 플레이어는 모니터상에 나타나지 않는 상태에서도 작동하였고, 작업 표시줄이 하나 깨끗해지는 결과를 가져왔다.
필자는 Desktop1에 이 HydraVision 테스트 문서와 메모장을, Desktop2에 포토샵과 사진자료들, Desktop3에 윈앰프를 올려놓고 작업하여보았다. 여러 프로그램이 떠있어 산만하던 바탕화면과 작업표시줄이 정리되어 깔끔해졌으며, 좀 더 많은 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용할수 있게 되었다.
Desktop간의 이동은 트래이의 MultiDesk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마우스 휠 사용하여 바탕 화면 변경'옵션을 적용한 후, 바탕화면에서 휠을 한번 굴려주면 된다. MultiDesk는 최대 9개까지 사용할수 있지만 Desktop간의 이동성을 고려해 2개에서 4개까지 사용이 적당하다고 본다.

지금까지 ATi HydraVision의 주요 기능을 살펴보았다. HydraVision이 복잡한 영문 프로그램도 아니고 쉬운 유틸리티라 살펴봤다는것보단 소개했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듯 싶다.
HydraVision에는 필자가 소개한 것들 외에도 몇가지 기능이 더 존재하고있다. 뻔한 기능이라 제외하였을뿐, 독자들은 HydraVision을 만지작거리면서 한시간은 놀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PC의 성능이 넘치게 발전한 현재에는 그 성능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느냐가 중요할것이다. 2GHz 이상의 CPU를 탑재한 고성능 컴퓨터에서 인터넷만 하는것은 컴퓨터를 놀리는 일이 아닐까? 웬만한 독자분들은 음악도 틀어놓고, 메신저도 띄워놓고, 동시에 CD도 구울수 있을 정도의 PC를 소유하고 있다고 추측하는데, HydraVision은 이런 다중 작업에서 효과적으로 동작하여 '고성능 PC의 잇점'을 쉽게 느낄수 있도록 해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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