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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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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04-03-17 09:30
| [테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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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락 풀기 2탄! 바이오스에서 배수락 조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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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실체.. 그리고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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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만약에
정말로 앞 페이지에서 본 것과 같은 성능 향상이 있다면, 너나할것 없이 CPU에 칼질을 할 것이고, K7S8XE+ 메인보드가 불티나게
팔리겠지만, 아쉽게도 결론은 뒤집힌다.
벤치마크
프로그램이 아닌 진짜 연산을 수행하는 프로그램들에서는 350*6의 황당함이 단지 해프닝일뿐이란 것을 보여주고 있다. CPU_MSR을
통해 6x로 설정했을 때의 성능은 BIOS에서 200*6으로 설정한 상태에서의 성능과 동일하다. 즉,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속이고 있긴
하지만 실제로는 200*6으로 잘 동작하고 있다는 것이다.
결론
벤치마크
사이트의 리뷰어로서 굉장히 씁쓸하지 아니할 수 없다. 즐겨 사용하던 벤치마크 툴들이 저렇게 거짓말을 한다면 앞으로 뭘 믿으란
말인지... 어쨌든 배수 조절이 성공적이라는 것을 말하다가 옆길로 새서 '벤치마크 프로그램들의 반란'을 보여드리게 되었는데,
결과적으로 K7S8XE+에서 배수조절이 되는 것은 확실하다. 비록 CPU에 물리적 손상을 입혀야만 한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파워유저들의 놀잇감으로는 괜찮지 않겠는가?
아직까지
모바일 프로세서로 인식시킬 수 있는 메인보드 중에 바이오스에서 배수 조절이 가능한 보드가 없었기 때문에 장담할 수는 없지만, 타사의
메인보드에서 조절 옵션을 갖추고 있다 하더라도 그 옵션은 데스크탑 프로세서의 FID를 변경하는 것이지 모바일 프로세서의 FID를
변경하는 옵션이 아니기 때문에 아마도 이 팁을 적용할 수 없을 것이다. 메인보드 제조사들이 K7S8XE+에 적용된 것과 같은
베타바이오스를 만들어 배포할 리도 없을 것이고, 이 팁이 대중화 될지의 여부는 커스텀 바이오스를 프로그래밍 할 수 있는 파워유저들의
몫이다. (필자는 AMIBCP를 이용해 K7S8XE의 바이오스에 수정을 가해보려 했으나 실패했다.)
언젠가는
CPU에 칼을 대지 않고도 배수락을 깰 수 있는 멋진 방법이 나오길 기대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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